청주지방회(회장 이정만 목사)는 지난해 11월 11일 비손강교회(이근우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는 최원석 목사(원남제일)의 사회로 이광희 목사(좁은문)가 정기총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근우 목사(비손강)가 시편 23장 1절을 중심으로 설교하고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인사 및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회원 점명, 회순 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규약 수·개정, 신 임원 선출, 신 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6년 청주지방회 신임원 선출결과, 회장에 이근우 목사(비손강), 부회장에 최영윤 목사(청주), 총무에 이정훈 목사(빛과소금)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과 시취 위원은 회장단이 임명한 후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1984년 수도침신 83학번(6기) 기도모임으로 시작한 ‘목동들선교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거주하고 있는 쁘라이족을 방문하고 쁘라이 부족 선교 30주년 목사 안수식, 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비롯해 섬김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목동들선교회는 1984년 수도침신에서 함께 공부했던 동역자들의 기도모임인 ‘목동들’에서 출발했다. 선교회를 조직해 동역자들의 사역지를 방문하고 격려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다. 이번 쁘라이족 방문은 정태영․홍선주 선교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쁘라이 부족의 거주 지역은 태국과 라오스 국경 지역으로 해발 2000m가 넘는 오지 산골이다. 정태영․홍선주 선교사는 수도침신 11기로 1995년 목동들선교회 회원 함광옥 목사가 시무하는 일본오사카중앙침례교회에서 파송했다. 이번 선교 30주년 행사는 빠글랑 교회에 진행됐으며 정태영․홍선주 선교사와 목동들선교회가 함께했다. 이번 30주년 행사는 10월 20일 빠글랑교회에서 원주민 사역자에게 교회를 이양하기 위해 남짜이와 돈 원주민 형제에게 목사 안수를 줬으며 부족교회인 남창교회와 넉뿐교회, 끼우짠교회, 빠글랑교회, (가)길거리교회의 집사와 권사를 세우며 태국인 교회인 난교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실시한 ‘한국교회 돌봄 실태와 과제 조사’에 따르면, 성도 71%가 “교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 돌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돌봄 대상은 육체적 질병에 국한되지 않고, 영적 침체와 심리적 어려움, 상실과 위기를 겪는 성도 등으로 폭넓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 교회 안에서 돌봄이 가장 시급한 대상으로는 ‘영적 침체를 겪는 성도’와 ‘우울감·공황장애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성도’가 꼽혔다. 목회자의 57%는 영적 침체자를, 44%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성도를 핵심 돌봄 대상으로 인식했으며, 성도들 역시 이 두 대상을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중요하게 인식했다. 그러나 돌봄의 필요성에 비해 실제 실천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체적 질환을 겪는 성도에 대한 돌봄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었지만, 심리적 어려움과 영적 침체를 겪는 성도에 대한 돌봄은 필요성 인식 대비 실천율이 각각 –15%p, -12%p 낮게 나타났다. 눈에 보이는 문제에는 반응하지만, 내면의 고통에는 여전히 교회의 손길이 충분히 닿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돌봄의 주체에 대한 인식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성도의 56%는 “교회에서
전주지방회 생명의빛침례교회(양옥동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오전에 주일학교 전도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전도축제는 “꿈과 비전을 주님게로부터 다운로드받자”란 주제로 115차 총회 청소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임무 목사(새빛)를 강사로 나섰다. 생명의빛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임무 목사가 영상자료를 활용해 “하나님의 사랑이라”(요 3:16)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통성기도와 영접기도후 오전 집회를 마쳤다. 이어 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로 교제하고 오후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양옥동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개교회의 전도축제로 8명의 귀한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해 뿌뜻하다”고 전했다. 임무 목사는 “갈수록 교회에 청소년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늘같이 뜻깊은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하나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정훈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종교개혁기념일을 맞아 ‘이단과 정교유착의 위험을 경계’하는 총회장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장통합은 최근 일부 이단 세력이 정치권력과 부정하게 결탁해 민주주의 질서와 공공의 선을 훼손했다며, 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본질 위에 서야 한다는 종교개혁 정신을 재확인했다. 예장통합은 성명에서 교회와 국가가 서로의 고유한 영역을 존중하며 국민을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정 종교세력의 정치적 영향력 행사와 그 대가성 특혜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히고, 이미 이단으로 규정한 집단의 정치 세력화 시도를 엄중히 경계했다. 더불어 한국교회 스스로의 반성과 개혁을 통해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정부와 사회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종교개혁 508주년을 언급한 성명서는 “1517년 마르틴 루터의 95개 논제 공포는 부패한 신학과 윤리를 바로잡기 위한 ‘복음의 재발견’에서 출발했다”고 짚었다. 이어 ‘하나님의 교회’(고전 1:2)는 권력·부·명예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위에 세워졌음을 상기시키며, 교회가 언제나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고 은혜를 믿음으로 붙드는 본래의
한국구약학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새성동침례교회(김호경 목사)에서 130차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새한글성경과 한국교회의 창의적 성경 읽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기민석 박사(한국침신대)의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와 함께 김회권 박사(숭실대), 배정훈 박사(장신대)의 은퇴 찬하식이 열렸다. 개회예배는 기민석 박사의 사회로 김한성 박사(영남신대)의 기도 후 김호경 목사(새성동)의 설교로 드려졌다. 김 목사는 “꿈꾸는 자”(창 37:19)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꿈꾸는 한 사람’을 통해 역사를 움직이신다”며 “다음 세대를 향한 믿음의 결단과 꿈이 있을 때 교회는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한 기민석 박사를 비롯한 신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기 박사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앞으로 2년 동안 한국구약학회를 맡아 섬기게 됐다”며 “구약학회가 학문에 머무르지 않고 교회와 현장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원진에는 회장 기민석 박사 외에도 김기영 교수(한국침신대)가 국제학술이사로 참여한다. 이어진 학술대회 본 순서에서는 새한글성경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12일 예인침례교회(김중근 목사)에서 35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35차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정기총회를 나눠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새동산)의 사회로 재무부장 박찬경 목사(보정)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형제연합의 선을 이루는 경기도침례교연합회”(시 133:1~3)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새순)가 광고한 뒤, 지도위원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 보고, 감사 및 회계보고 등을 진행하고 임원 전형 결과 신임 대표회장에 김갑선 목사(임천제일)를, 사무총장에 추교성 목사(새희망)를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이어진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는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서정룡 목사(예목)의 대표기도, 지도위원 김근중 목사(늘푸른)가 “미래교회”(마 16:6~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직전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김갑선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김갑선 목사가 직
이스라엘의 기후는 건기와 우기로 나뉜다. 5~10월은 건기에 해당되지만 11월부터 그 다음해 4월까지는 비가 내리는 우기에 속한다. 이스라엘의 기후와 자연환경은 이 두 시기에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건기는 뜨거운 날씨에 비가 전혀 내리지 않으며 풀들은 모두 말라버려 거칠고 황량할 뿐이다. 하지만 우기에는 산과 들 그리고 계곡과 평야는 물론 심지어 광야마저도 풀들이 자라고 꽃들이 가득 피어난다. 우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12월쯤, 그래서 봄이 더욱더 간절히 기다려질 때, 이스라엘 땅에는 그 누구보다 서둘러 봄을 예고하는 전령사가 나타난다. 바로 아몬드 꽃이다. 예루살렘에서 국도 1번을 따라 텔아비브로 가려면 소렉골짜기와 아브고쉬를 지나야 한다. 시가지를 지나자마자 소렉골짜기의 가파른 내리막길을 만난다. 도로 옆 비탈과 골짜기 반대편 산기슭에 뭉개 뭉개 피어난 아몬드 꽃이 보인다. 햇살을 맞으며 피어오른 엿은 분홍빛 아몬드 꽃을 볼 때마다 나는 어린 시절 복사꽃 피어나는 고향 마을을 떠올리곤 했다. 우리말 성경에서 아몬드 나무나 꽃을 찾을 수 없다. 성경에 없기 때문이다. 아니 없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 번역했기 때문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히브리어 성경의 아몬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장길현 목사, 수석부회장 조영배 목사, 사무총장 최기돈 목사)는 지난 1월 5일 광주무지개침례교회(심재권 목사)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 및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조영배 목사(김제)의 사회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무지개교회 찬양단의 찬양 인도 후, 심재권 목사의 환영사, 광주지방회 부회장 김경배 목사(성암)가 대표로 기도하고 군산지방회장 김종천 목사(아름다운)의 성경봉독, 전은주 권사(무지개)가 특별찬양한 뒤,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시 133: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길현 목사는 “함께 연합해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연합체로 새해를 승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전했다. 중보 기도 시간은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익산지방회장 신명악 목사) △침례교총회와 연합회를 위해(제주지방회장 황길상 목사)가 각각 기도했으며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와 연합회 상임고문 조규선 목사(이리), 상임고문 변의석 목사(엘림)가 축사 및 격려사를 전하고 직전회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는 연합
대전반석침례교회(박천호 전도사)는 지난 12월 14일 해외선교회(FMB) 만만세 선교축제를 개최했다. 박천호 전도사는 식품연구원 근무 중 신학을 공부한 뒤 교회를 개척해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박 전도사는 교회 운영의 방향으로 복음 전파와 선교적 교회 세우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만만세 선교축제 역시 이러한 목회 방향에 따라 진행됐다. 주일 오전 예배는 문기태 목사(FMB 이사장)가 설교를 맡았다. 문 목사는 빌립보서 1장 3~11절을 본문으로 “나의 사랑, 나의 기쁨, 나의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의 동역자로 서야 함을 전했다. 문 목사는 과거 교회 개척 경험을 언급하며 개척 단계에 있는 교회와 사역자를 격려했다. 이날 예배의 찬양은 김진남 선교사가 인도했으며, 성도들이 함께 찬양으로 예배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정태호 선교사가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들”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선교사는 한국 초기 선교사들의 사역과 헌신을 소개하며, 오늘의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점심 시간에는 선교지 음식 체험과 복장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성도들이 선교 현장의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성도들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