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2월 11일 주덕침례교회(윤장연 목사)에서 4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윤장연 목사(주덕)의 사회로 정운섭 목사(중심)가 기도를 한 후 우리교단 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마태복음 28장 19~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목회 초기에 품었던 복음의 열정과 부르심을 시간이 지나며 잃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타락”이라며 “교회를 세우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본질적 사명을 다시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우리 교단의 큰 실수 중 하나는 수도침례신학교를 폐교시킨 것”이라고 언급하며 동문들이 다시 마음을 모아 학교 재건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이어 윤석현 목사(반석중앙)가 봉헌기도를 한 후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열린)가 광고를 했고 박종규 목사(수도침례신학원 학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정기총회 회무는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수도침신 총동문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먼저 회칙 개정을 통해 정기총회 개최 시기를 매년 11월로 확정했다. 또한 임원 선출을 통해 회장에 박정환 목사(오송봉산 원로)를, 사무총장에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를 추대했다.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신성철 목사) 예촌침례교회(권일동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오전 11시, 새 예배당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인도해 오신 은혜를 기억하며, 새로운 사역의 출발을 감사로 고백하는 자리였다. 예촌교회는 2006년 공동체 첫 모임을 시작으로 2007년 정식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이후 예배당 부지 마련과 건축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10월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입당예배는 그 시간 동안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해 온 성도들의 감사가 모아진 뜻깊은 예식이었다. 입당예배는 권일동 목사의 인도로, 성도들과 지방회 목회자, 그리고 지역 교회가 함께 참여해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방회 부회장 이승훈 목사(은혜불꽃)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영철 목사(주님의기쁨 선교)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출 3:7~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보내시는 분이시며, 새로운 예배당은 목적이 아닌 도구”라며 “예촌교회가 지역과 다음세대, 그리고 열방을 향한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문기태 목사(창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조윤숙 건축위원장이 건
대구지방회(회장 천명기 목사)는 지난 11월 4일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울진 일대에서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부부 수양회는 지방회 친교부(부장 남정일 목사)의 준비와 인솔로 진행됐으며 평해 습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행곡교회, 왕피천 케이블카 코스를 걸으며 분주한 목회의 일정을 뒤로하고 함께 웃고 즐거워하며 서로 하나되고 쉼과 평안을 누리는 시간이 됐다. 지방회 총무 장윤규 목사
2013년 9월 전남 순천에서 열린 103차 정기총회에서 여성목사 안수를 허용한 이후, 교단 여성 목회자를 중심으로 침례교 여사역자협의회(준비위원장 배정숙 목사)를 발족했다. 여사역자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 서울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예배실에서 1차 모임을 가지고 준비위원장과 주요 임원을 선출하고 명칭과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여회 전 총무인 이숙재 목사가 참석해 침례교 여성 사역의 역사와 의미를 나눴다. 현재 2025년 교단 교세보고서를 바탕으로 여성 목사는 약 200여 명, 전도사와 파트타임 사역을 포함하면 921명에 달하고 있어 곧 1000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여사역자협의회는 교단의 실질적인 지원과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 목회 생태학적․신학적 기반 위에 여성 사역자들의 사역 정체성과 비전을 함께 세우기로 했다. 이에 사전 모임으로 지난 115차 정기총회에서 여사역자실을 마련해 여성 사역자들과 함께 교제하고 협의회 가입을 진행했다. 또한 협의회는 오는 2026년 1~2월 4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1~5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여성 사역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교회 사역 환경에서 여성 사역자들이 영적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 더하는침례교회(김한기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교회 본당에서 목사 안수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김한기 목사의 사회로 홍두윤 목사(꿈에그린밝은)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혜숙 목사(만나)의 헌금기도, 김훈경 목사(세연제일)의 성경 봉독에 이어, 이종범 목사(예수빛나)가 “없으면 절대 안되는 가장 소중한 것”(살전 5:16~2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안수식 및 축하는 진승환 목사(오롯이)가 시취 경과를 보고와 임직자 소개, 김한기 목사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서약했다. 이날 진선미 전도사는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최병주 집사를 안수집사로, 송완숙 집사는 권사로 임직받았다. 진선미, 최병주 두 명의 안수자는 선병권, 홍두윤, 정유근, 임동성, 이우봉, 진승환, 김훈경 목사 등 안수위원들의 안수를 받았고, 대표기도는 선병권 목사(새소망), 임동성 목사(대전호산나)가 각각 맡았다. 안수례 후에는 선병권 목사(새소망)가 안수패를 각각 전달했으며, 이어 김한기 목사(더하는)가 목사 안수 받은 이에게 성의를 입혀주며 목회자로 세웠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더하는교회 청년부의 축하송, 정유근 목사(승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옥선, 총무 유미현, 전여회)는 지난 1월 8일 서울 여성선교회관 대예배실에서 2026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해 사역의 출발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여회 김옥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6년 새해 전여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한다”며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묵도와 찬송 후 이분이 1부회장(수원중앙)의 신년 감사 기도와 전여회 그레이스 찬양단의 특별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설교는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희망과 변화의 새부대 예수”(마 9: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새 부대는 영적으로 예수님 자신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낡은 가죽 부대와 같은 율법주의와 인본주의, 세속주의를 과감히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전여회의 능력은 서로 사랑으로 사역하는 유기체적 연합과 중보기도에 있다. 우리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는 사랑하면 해결될 수 있기에 사랑으로 허다한 죄를 덮고 서로 섬기며 세계 열방을 품는 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여회 재무 임현정의
‘들리는 설교’ ‘살리는 설교’에 이어 ‘말하는 설교’를 주제로 출간한 설교트랜드 2026(아트설교연구원, 글과길, 24000원)는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의 자리까지 가는 여정과 그 자리에서 이뤄지는 상황, 또한 설교 이후의 결단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트설교연구원(원장 김도인 목사)에서 함께 책을 읽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거치면서 12명의 목회자가 함께 했으며 특별히 청지기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용대 목사(사진)가 참여했다. 김용대 목사는 챕터3 ‘설교 내용이 말하기를 결정한다’에서 ‘질문과 답변으로 하나님과 대화한 내용이어야 한다’와 챕터4의 ‘타기팅(targeting)은 마음 건드리기다’의 ‘질문으로 청중의 마음을 파고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챕터5의 ‘설교자의 인격이 말하기의 마침표다’에서 ‘성실함은 설교자의 인격이다’ 부분을 집필했다. 김용대 목사는 자신이 평소 생각하고 있는 설교의 정의에 대해 “성경을 중심으로 재해석을 통해 시대의 옷을 입히는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즉 시대와 상황에 맞는 설교가 필요하며 이는 설교자의 마음가짐에 있음을 의미했다. 김 목사는 “설교는 하나님의 마음을 사람의 마음에 전하는 것으로 설교
바이블맥아카데미(학장 이욥 목사)는 지난 10월 20~22일 대전극동방송 공개홀에서 바이블맥아카데미 공개 세미나를 진행했다. 3일간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레위기를 시작으로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다뤘으며 행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또한 주최측에서 점심식사와 다과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바이블맥아카데미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각 권별로 그림을 통해 각 장의 제목과 내용을 암기하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서 성경의 맥을 잡은 비결을 전하고 있다. 이욥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말씀의 맥을 확실하게 잡아 능력의 설교자로 세우고 평신도에게는 성경의 깊이를 깨달아 말씀 이해의 답답함을 청량하게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이블맥”이라며 “이번 3일 동안 공개 강좌로 많은 이들이 바이블맥아카데미에 관심을 가지고 성경의 놀라운 비밀을 직접 연상해보고 그려보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 하나님 나라를 향한 복음의 열정을 담는 여정과도 같다. 매년 여러 지방회에서 교회가 세워지고 설립 감사예배가 드린 이후 과연 어떤 사역들이 펼쳐질까?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전도부(부장 김경배 목사) 주관으로 큰기쁨침례교회에서 지방회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묵묵히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병주 목사(큰기쁨)와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 이형곤 목사(제자비전), 강언덕 목사(늘푸른언덕), 박길삼 목사(에덴) 등이 한 자리에 함께해 개척교회의 현실과 이를 통해 보게된 희망 목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방회는 사전에 토론 내용에 대한 질의를 사전 배부해 준비했으며 김경배 목사(성암)의 사회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편집자주> ◇ 각자 교회에 대한 소개와 강조하는 사역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길삼 목사=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교회다운 교회, 이 땅에 소망이 되는 교회, 가족의 구원을 통한 믿음의 이어달리기,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역이 중요합니다. 이형곤 목사=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세우기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목장 사역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지체들과 하나되며 감사를 나누고 생명의 삶으로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