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3500여 교회 대의원 동역자 여러분! 새롭게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총무로 헌신할 김일엽 목사 인사드립니다. 지난 12월 20일 임시총회에서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지지와 성원의 마음 뿐만 아니라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총회와 교단을 생각하는 마음을 공유했던 상대 후보 측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0여년 간의 총회를 지켜보면서 떠올랐던 단어는 바로 ‘정치만 남고 정책이 사라진 총회’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말만 무성하며 무책임한 행동들이 우리 마음에 상처를 주고 총회에 대한 신뢰를 땅에 떨어뜨리게 만들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이나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모든 뜻과 생각을 품에 안고 신뢰받는 교단, 자랑스런 교단으로 세워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 다양한 정책들이 세워지고 이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정견발표를 통해 말씀드렸던 내용들을 보다 세밀하게 검토하고 대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은퇴 목회자를
제109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지난 12월 2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제109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08차 회기 특별감사 관련에 대한 과정을 보고하고 이어 신임 총무 선거에서 대의원들은 새로운 총무에 김일엽 목사(대광)를 선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제108차 특별감사 관련의 건과 총회 총무 선출의 건으로 안건을 상정해 진행했다.임시총회는 회순대로 제108차 특별감사 관련의 건으로 특별감사위원장 마대원 목사(신태백)가 인사한 뒤, 위원회 서기 윤여언 목사(동서울)가 그동안의 감사위원회 활동과 조사 관련의 과정을 보고했다. 특별감사위원회의 보고 후, 의장인 윤재철 총회장은 총회 총무 선거를 위해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고숙환 목사(죽변)에게 의사봉을 전달하고 총회 총무 선거에 들어갔다. 선관위 서기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직전 선관위 위원장 안병렬 목사(조치원중앙)의 기도, 위원장 고숙환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뒤, 기호 1번 안병창 목사(화천늘사랑)와 기호 2번 김일엽 목사(대광)가 각각 나와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대의원들의 선택을 요청했다.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안병창 목사가 314표, 김일엽 목사가 511표, 무효 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밤중에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나타나 예수님의 성탄을 알리던 천사들의 노래를 전해 드립니다. 침례교회 모든 동역자들과 성도 여러분에게 구주 예수님의 임재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기쁨의 소식이 넘쳐나는 시기에 우리의 현실은 아픔과 고통으로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테러, 기근과 기아로 허덕이는 현실, 교회들을 향한 폭력과 탄압 등으로 우리의 세상은 멍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접하며 이 땅에서 올라가신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이 가까이 오는 것을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의 죄로 인한 결과물이라 여겨집니다. 더 주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개인과 가정을 위해 다시 한 번 복음으로, 말씀으로 세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루어질 예수님의 회복과 온전한 통치만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불법과 타락으로 눈물진 우리 현실에 하나님의 사랑만이 진정한 위로와 해결책이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
우리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축하드리며 기쁨과 감사, 영광을 올립니다. 오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침례신학대학교 교단 기념 대강당에서 임시총회가 열립니다. 안건은 108차 특별 감사의 건과 총무선출의 건입니다. 아시는 대로 제109차 총회는 지난 108차 회기의 재정과 행정 등을 보고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109차 총회는 보고 받지 못한 사안에 관하여 특별감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결과를 임시 총회에 보고 받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저는 109차 총회 대의원들께서 결의한 대로 특별감사위원과 위원장을 임명하였고 108차 특별 감사 대상자들에게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109차 총회 특별감사위원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108차 회기의 전반적인 행정과 사업, 재정 조사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임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임시총회의 특별감사의 과정을 통해 모든 회차의 의장단과 임원은 총회에 속한 교회와 대의원을 섬기며 총회 결의를 집행하기 위해 직무를 수행하고 최종 판단은 대의원이 내린다는 원칙과 공정함이 지켜지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총회의 다른 중요 안건은 총무선출입니다. 우리 침례교단 총무의 임기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 구성과 새 회기 사업을 승인했다. 공동대표회장이자 이사장 이승희 목사(예장합동총회 직전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2회기 중점사업을 보고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회무에서 한교총은 주무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한교총은 지난 2018년 12월 21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교총 측은 “한교총은 회원교단 다수가 문체부 소속 법인체이며 한국 교회 다수를 포괄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법인체로서 정부 관련 사업의 용이성을 위해 주무기관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는 가칭 근대문화유산보전법 추진과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생명존중사업으로 낙태반대, 저출산 대책, 동성애 반대, 명절 쪽방촌 방문 등 소외계층 돌봄사업을 비롯해, 북한 나무심기 등 통일관련사업과 연합사업으로 6·25 70주년 기념 및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사업, 교단대한축구대회, 교육공과 심포지엄, 젊은 목회자 포럼 등 개별 교단이 시행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한국교회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윤재철 총회장 구세군 자선냄비 선포식 참석 우리교단 총회장 윤재철 목사(사진 왼쪽)는 지난 12월 5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열린 ‘2019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에 참석해 한국교회의 이웃사랑 동참을 독려했다. 범영수 차장
우리교단 총회 총무 후보에 안병창 목사(화천늘사랑)와 김일엽 목사(대광)가 각각 등록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숙환 목사 사진 가운데, 서기 한승현 목사, 선관위)는 지난 11월 29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총회 총무 후보자 등록 접수를 받고 기호 1번에 병창 목사(사진 왼쪽) 2번에 김일엽 목사(사진오른쪽)보 등록을 마쳤다. 총무 후보 등록후, 선관위는 13층 예배실에서 총회 총무 선거 출정 감사예배를 드렸다. 선관위 부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의 사회로 선관위 관리위원장 장남홍 목사(석천중앙)가 기도하고 우리교단 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승리합시다”(엡 6: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본분은 목회자이기에 이 모든 과정에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며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가 온전히 세워져 우리 교단을 사랑하시는 뜻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 위원장 고숙환 목사(죽변)는 격려사에서, “오늘부터 후보자는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기에 선관위 규정에 맞게 깨끗하고 공정한 경쟁이 이뤄졌으면
_침례신학대학교 졸업(신학과) _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M.Div) _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수료 _화목침례교회 목회실습 _송림침례교회 전도사 _대명침례교회 목사 안수 및 개척 _평리침례교회 담임목사 _봉정침례교회 담임목사 _대광침례교회 담임목사 _육군학사장교 중위 만기 전역 _교회와경찰협의회 중앙위원 _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전도부장, 평신도부장, 청소년부장, 사회부장, 해외선교부장 _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_총회 빌딩 건축위원회 위원 _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목회자와 동역자 여러분! 저는 이번 기독교한국침례회 총무 후보로 출마한 김일엽 목사입니다.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단의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자 뜨거운 마음으로 교단의 일꾼인 총무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항상 총회를 생각하고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총회를 위해 작은 역할이나마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거룩한 부담으로 총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제 교단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총회의 일꾼인 총무에 도전하고자 합니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신학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졸업(교육학박사) 대박침례교회 담임 전도사, 담임 목사 육군 군목(소령 전역) 기독교한국침례회 교회진흥원 간사, 팀장, 원장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 감사, 이사, 부회장 세계침례교연맹(BWA) 상임위원 한국복음주의 기독교교육학회 이사, 부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춘천지방회 회장 존경하는 선․후배 대의원 여러분! 총무 후보 안병창 목사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신앙 터전인 침례교단은 130여년 전 캐나다에서 파송된 26세 선교사, 펜윅 한 사람으로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한국에서도 가장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교단으로 인정받고, 10개 산하 기관과 136개 지방회, 3,300여 교회, 80만 성도의 대 교단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50년간 침례교단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대의원 여러분! 저는 이렇듯 자랑스런 교단이 식물 상태에 빠져가는 것을 보며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교단의 내일과 평안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평안 가운데 교단을 위한 밀알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KBC)와 미국 남침례회총회(총회장 제이디 그리어 목사, SBC), 미국 남침례회 해외선교회(총재 폴 칩우드 목사, IMB) 간에 한미 및 세계 선교를 위한 삼각 파트너십을 재확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남침례회(SBC) 제이디 그리어(Greear, JD) SBC 총회장과 샌디 위스덤 마틴(Sandy Wisdom-Martin) 미남침례회 연합여선교회(WMU) 재무 책임자를 비롯해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 이성권 목사와 강승수 총무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 폴 칩우드(Chitwood, Pau) 총재와 IMB 관계자, SBC 관계자들과 게이트웨이침례신학교 제프 오그 총장 등 SBC 산하 신학교 관계자들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총회장 윤재철 목사와 기관장 등 교단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18~20일 미국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있는 미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 본부를 방문하고 미남침례회 총회(SBC)와 한국선교에 대한 파트너십과 선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과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 국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