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배우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복음의전함 광고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 복음광고란 일반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광고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하는 새로운 전도방식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번 복음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두 사람이 촬영한 광고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 및 국내 복음광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평소 국내 아동과 위안부 할머니 등을 위로하고 소외된 이웃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 서 온 두 사람은 이번 복음광고 촬영에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배우 진태현 씨는 “일반 광고는 눈에 보이는 상품을 광고하는데 복음광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리는 광고라 더 특별한 것 같다”면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광고를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박시은 씨는 드라마 “훈장오순남” 촬영에 한창이며 진태현 씨는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은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2차 캠
한국교회 청년들의 영적축제인 제11회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THE 11th HOLY SPIRIT FESTIVAL)이 오는 6월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시간 동안 열린다. “예배”(요4:23)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기독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자의 삶’에 대해 도전한다. 강사로는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사진)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목사로 나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선포하며, 생활현장에서 ‘예배와 삶의 일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한다. 청년들의 축제인 만큼 찬양팀 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CCC 음악선교부와 아이자야 씩스티원, 팀조슈아 등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열정에 불을 지핀다.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전국청년부흥대성회로 시작해 한국교회 청년사역의 연합과 일치, 부흥을 위한 장을 열었다. 제9회 대회인 2014년에 현 명칭으로 변경 경배와 찬양의 틀을 넘어 성령운동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담아냈다. 2015년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취소됐고, 지난해 열린 제10회 대회는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와 연합해 3일간 금
최근 미국 복음주의 진영 안에서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닌가?’라는 논쟁이 뜨겁게 일어나면서 다양한 관점과 해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경지리역사연구소(소장 김진수 교수)에서는 지난 5월 22일 서울 송파제일교회(조기원 목사)에서 세미나를 열고 아담의 역사성 문제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 등 300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닌가?”란 주제로 구약학적 입장과 신약학적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펼쳐내 성경적인 아담 이해를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창세기 1~3장에 나타난 아담의 역사성”이란 주제로 나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진수 교수(구약학)는 “창세기 1~3장에 소개된 ‘아담’을 인류의 첫 조상이자 역사적 인물로 해석하지 않아야 할 어떤 성경적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아담의 역사성을 부인하는 주장들은 ‘진화론’이란 성경 외적 사상을 무리하게 성경에 주입하는 ‘자의적 해석’의 결과물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교수는 특히 “과학이론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은 변하지 않는다”며 “과학이론에 부합
배우 정유미 씨가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 빈곤아동지원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하여 희귀 난치병 아동의 사연을 전한다. 정유미가 내레이션을 맡은 사연은 국내에도 60명 남짓밖에 없는 희귀난치병 로렌조오일병을 앓고 있는 16살 수민이의 사연이다. 7년 전부터 팔다리가 마비되어 손가락 하나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수민이…. 1년 전부터 수민이의 엄마마저 같은 병을 진단 받아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의 사연이다. 정유미 씨는 “어려운 형편 탓에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수민이가 후원자를 만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적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정유미 씨가 국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먼저 연락을 취해왔고, 라디오 DJ경험을 살려 이번 공익 캠페인 내레이션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유미 씨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담긴 굿네이버스 공익캠페인 영상은 TV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민이의 안타까운 사연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유미 씨는 이번 내레이션 외에도 굿네이버스 식수지원캠페인 일환으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와 한화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5일부터 4박 5일간 혈액투석환우와 배우자가 함께 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혈액투석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환우들과 간병으로 지친 배우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라파의집에서 투숙하며 제주 올레길 걷기를 비롯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 방문 제주 특산음식체험, 리마인드 웨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매년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혈액투석환우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면서 “부부 모두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신숙 부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 4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6-1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각각 개최하고 제반 법규를 개정하는 한편 한기총과의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과의 통합 추진에 관하여 한기총에 류광수 목사의 탈퇴가 전제돼야 함을 제기한 바, 4월 16일부로 예장 개혁총회에서 류 목사가 탈퇴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 문제가 해결된 만큼 앞으로 양 기관 통합을 위해 한교연은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앞으로 다른 변수가 생기더라고 대통합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못을 박고, “현재 회원교단 중에 분담금을 미납하는 등 의무를 불이행할 경우, 정관에 의거 통합과정에서 회원권을 제한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앞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상임회장제 신설을 포함한 정관개정안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 축조심의한 끝에 원안대로 통과됐다. 총회에서는 법인 대표이사로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또한 동성애 이슬람대책을 위해 회원교단의 전국교회가 한주일 같은 주제로 예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4월 16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9곳의 교회에서 대대적인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성광교회(김희수 목사)는 주일예배에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온 성도와 함께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성광교회는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헌신과 나눔의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망에서 이기신 예수님의 사랑을 힘입은 우리 모두가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며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하루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성광교회의 김희수 목사는 “오래 전, 이미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사후 장기기증과 시신기증을 등록한 바 있다”면서 “특별히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성도들과 사랑의장기기증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통해 성광교회의 73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천교회(정영식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4월 20일부터 1개월간 네이버 해피빈에서 아동정책제안 캠페인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짚어보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정책을 아이들이 직접 제안하고 대국민을 상대로 공감투표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제안한 주요 아동정책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시스템 구축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실현 △돋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 확충 △양육비, 교육비 부담 완화 △아동학대 없는 세상 △학교폭력 문제 해결 △대한민국 아동 누구나 평등한 권리 보장 △아이들이 안전한 귀갓길 조성 △아이들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 확충 등이다. 굿네이버스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이 차기 정부에 전달되어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동권리가 적극적으로 보장되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민족복음화신문(사장 신동흥 목사)은 지난 4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복음통일을 위한 사역에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선교방송단 및 주요 선교사역에 동참하고 부흥사역에 대한 홍보 및 보도하는 것을 주요 내용을 삼고 있다. 양 기관은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에 기독교세계관을 넓혀가자는 취지 아래 영적대각성운동과 신앙회복운동 등 다양한 신앙운동을 전개하고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통일 이후 북한 선교를 위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산다”면서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촛불 하나만 있으며 길을 찾아낼 수 있듯이 GOODTV가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빛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신숙 부장
서울 서초교구협의회(회장 김만섭 목사, 영동)와 서초구장로협의회(회장 이종환 장로), 서초구청산돌회(회장 권오수 안수집사)는 지난 4월 20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7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산정현챔버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부활절 예배는 교구협의회 총무 박승신 목사의 사회로, 손제열 장로(서초)의 기도, 서초구청산돌회 회장 권오수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서초구청산돌회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김관선 목사(산정현)가 “죽어야 삽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관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역대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을 자신의 신앙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지면서 순교의 피를 뿌렸다. 또한 현재 이 나라가 이렇게 설 수 있는 것은 이 땅의 자유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졌던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다”면서 “예수님도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우리가 살 수 있었으며 그 분도 부활하셨음을 믿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정현 챔버와 소프라노 윤나리 자매와 테너 김선용 형제가 특별찬양으로 부활의 기쁨을 찬양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김기현 목사, 방초) △서초구민을 위해(연승철 목사, 사랑의) △교회를 위해(김석년 목사, 서초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 한목협)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한목협 제35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의 대외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사회통합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마당은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전 외교부장관 윤영관 교수(서울대)가 발제하며 한목협 상임회장 김호경 목사(성동)가 열린대화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한목협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대통령 탄핵과 대선, 남북의 초긴장상태의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조국은 혼란의 한복판에 서 있다”면서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인 교회가 주어진 사명을 깨닫고 대내외적인 과제에 대한 해법을 종교개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자리”라고 밝혔다. 문의 (02) 586-8617 / 이송우 부장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협력기관인 극동포럼(회장 김영규)은 지난 4월 21일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제43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초청 “독일 통일에서 배우는 교훈”이란 주제로 5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황식 전 총리는 독일 통일과정에 대해 연구하며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현 세대가 가져야 할 관점과 태도에 대해 발표했다. 김 전 총리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2개월 전에도 독일의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이 통일은 30~40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우리도 남북통일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 알 수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통일을 바라보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정치권에 대해서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안보정책은 대북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음을 상기하며 일관성이 있는 정책을 추진해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통일시대로 나아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극동포럼은 울산극동방송 개국 1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 이송우 부장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과 단체들은 지난 4월 16일 부활절을 맞아 주요 처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선포했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이성희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서울명성교회에서 침례교 총회를 비롯해 66개 교단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로 2017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고 분열된 한국사회가 생명의 부활로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인도로 기성총회 총회장 여성삼 목사의 기도, 명성교회 성가대의 특송이 있은 뒤,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절망에 처한 자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 고통 중에 있는 이웃,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소외되고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김재영 목사) 부활절준비위원회(위원장 김성원 목사)는 지난 4월 16일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초청해 부활절 감사예배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4월 1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광장 앞에서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하는 ‘속 편한 죽’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 모금 생방송 ‘CTS WEEK’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업 걱정과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 청춘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시생과 취업 준비생, 학생들 400여명에게 홍게살죽, 낙지김치죽, 불낙죽 등 본죽의 인기메뉴 3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속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주형씨(23)는 오늘은 죽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하루 힘을 내서 꼭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CTS는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희망을 전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다음세대들이 힘든 일상에도 지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광고 선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31일 태국 방콕에 복음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미국 뉴욕에서 복음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복음의전함은 세계 1위의 관광대국인 태국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한다. 특히 태국은 전체 인구의 95%가 불교도이고 기독교는 외래종교로 인식하고 있어 선교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이에 태국에서도 복음의전함 광고 게재에 대해 수차례 불가 통보를 내렸으나 끈질긴 기도와 노력으로 이번 광고 허가를 받게 됐다. 복음광고 설치는 태국 5개 전철역 스크린도어 120개에 설치된다. 이번 복음의전함 태국 복음광고 캠페인에는 방송인 최선규 씨와 그룹 VOS의 가수 박지헌 씨, CCM가수 공민영 씨, 배우 주다영 씨가 참여했다. 기독교방송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최선규 씨는 “그동안 브랜드 모델을 해왔지만 복음을 광고하는 모델만큼 기쁨을 느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 목숨 다할 때까지 복음을 전한다는 것만큼 기쁜 일이 어디 있을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