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구의 사회 지표 및 종교별 통계를 수록한 자료집이 출간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는 지난 7월 30일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을 출판했다. ‘전국 시군 인구·종교·사회 현황’ 자료집은 각 시군의 사회 현황을 파악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실천하기 위해 제작됐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군 현황과 다른 시군을 비교해 볼 것 △중요하게 생각되는 현황을 메모해 성경책에 넣고 다니며 기도할 것 △교회 예배 때 대표기도 및 각종 기도회와 모임에서 사회현황의 지표를 참고해 기도할 것 △지역의 기관 단체자에게 사회현황을 소개하고 성시화운동의 사역을 소개할 것 등을 활용 방법으로 소개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올해는 성시화운동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 자료집을 유용하게 활용해 도시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기자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사진 맨 왼쪽)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막후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새 정부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난 직후인 지난 7월 3일, 중앙일보의 한 기명칼럼에는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우려됐던 한미정상회담이 대성공을 거두며 끝난 데에는 막후에서 이를 도왔던 인물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장환 목사로 보수 기독교계의 거두로 알려진 김 목사가 진보진영인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도왔다는 측면에서 기사는 큰 화제가 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김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사진 가운데)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이다. 그는 대선 때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고 50개 주에서 집회를 갖고 투표를 독려했다. 또 취임식에 초대돼 축복기도를 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프랭클린 목사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장진호 전투와 부모님의 흥남철수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에 감동받은 프랭클린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언을 남겨 장진호 기념비 방문이 방미 첫 일정으로 잡히게 됐다는 것이다. 김장환 목사는
서울시청에 무슬림을 위한 전용 기도실을 만들어달라는 외국인 주민의 요구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는 지난 7월 2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외국인 주민대표자 상반기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스위스 국적의 타카리 마리 씨는 “서울시청에 무슬림을 위한 전용 기도실을 만들어 준다면 마음 편히 시청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청사에 무슬림 전용 기도실 설치를 요구했다. 무슬림은 하루에 5번 정해진 시간에 맞춰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인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한다. 무슬림전용기도서 설치 실현가능성에 대해 서울시는 이제 막 회의가 끝난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표자 회의에서 정책제안 하는 토론의 장을 연 것이고, 어느 부서로 보내야 할지 검토해 제안을 보내면 부서에서 검토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뉴스파워
문화예술과 타문화 선교를 접목시킬 수 있는 선교 콘퍼런스가 이달 말 열린다.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오는 8월 29일 서울시 마포구 북성교회에서 ‘문화선교와 타문화선교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제1차 문화예술인 타문화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1세기 문화예술인 타문화선교 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문화예술과 타문화선교에 관한 세미나(한철호 최종환 장민호, 황예레미야, 차요셉 등)와 2부 관심 분야별 소그룹 모임 및 식탁교제, 3부 타문화선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문화 예술인들의 사례발표 및 콘서트(메저스티, 히스팝, 박광식, 이한진 밴드, 장민호 등)가 이어진다. 참가 대상은 타문화 선교에 관심 있는 문화 예술인, 선교사, 선교단체 등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범영수 기자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생명보듬사역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사장 이문희)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병은)는 지난 8월 5일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미 이 두 단체는 지난 해 종교자살예방지침서를 펴내고 수원시 관내 종교지도자 생명보듬교육을 실시해 온 바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라이프호프 대표 조성돈 교수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안병은 센터장, 라이프호프 장진원 사무총장, 고영수 팀장,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서청희 상임팀장, 차요한 팀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 단체는 수원시에서 자살예방활동에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교회나 단체에서 생명보듬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교회에서 생명보듬교육을 요청할 경우 무료로 강사를 파송하기로 했다. 조성돈 교수는 “수원시와 함께 하는 사역이 잘 진행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델이 잘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종교인 과세가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교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문재인 정부는 8월 2일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세법개정안에 종교인 과세와 관련된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종교인과세 관련 내용이 없다는 것은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종교인과세에 대한 한국 교계의 입장은 찬반이 나눠 각축을 벌이는 모양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는 지난 7월 25일 입장문을 발표하며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회협은 “당국은 수년간을 미루어 온 종교인과세를 더 이상 사회적 논란거리로 만들지 말고 투명하고 건전한 국가 사회건설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며 “더불어 의회는 정치적 손익을 계산하지 말고 법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종교인과세를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도 더 이상 미룰 명분이 없다는 반응이다. 지난 7월 21일 예장통합은 기획재정부 및 국세청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이왕 납세하기로 했으니 내년부터 바로 시행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보수 교계 측에서는 종교인과세가 졸속으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 7월 20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6-6차 긴급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하고 교단장회의와 통합을 추진할 통합추진위원 3인을 선정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7월 12일 교단장회의 대표인 예장통합총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통합안에 서명하고 17일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임원들은 한교연이 한국교회 통합을 적극 추진하도록 결의하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추천한 통합추진위원 3인을 인준했다. 3인 위원은 고시영 목사(통합), 황인찬 목사(개혁개신) 석광근 목사(예성)이다. 임원회는 또한 교단장회의와의 통합과 더불어 한기총이 정상화되면 즉시 양 기관 통합 작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교단장회의와의 통합을 합의하기 이전부터 추진되어왔던 사안으로 오는 8월 24일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새로운 대표회장이 선출되고 한기총이 정상화되면 즉시 두 기관 통합을 추진하기로 한 지난 임원회의 결의를 재차 확인한 것이다. 임원들은 한교연이 한국교회 하나됨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분명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임원회는 또한 예장 대신(수호측)에
도림교회(정명철 목사)는 지난 7월 9일 카메룬에 불어 성경 1만 1904부를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에게 기증하는 성경전달식을 가졌다. 도림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해외성경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13600부), 토고 불어 성경(6000부), 수리남의 네덜란드어 성경(2684부)을 각각 기증했다. 현재 카메룬은 이슬람의 공격적인 포교활동과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크고 작은 공격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특히 여자와 어린이에 대한 테러와 탄압도 날로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카메룬성서공회는 성경말씀을 기반으로 문자교실, 성경듣기 프로그램, 에스더 프로젝트 등 교육과 선교를 병행해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정명철 목사는 “올해에도 성도의 관심과 기도로 타국어 성경을 해외로 보내는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이 일에 순종하면서 믿음으로 이 사역이 강건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 성경은 7월 말 카메룬에 도착해 카메룬성서공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6월 26~30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7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여름수련회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4박 5일동안 CCC여름수련회 비전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설치, 장기기증의 등록과 사역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장기기증 ○X퀴즈, 장기기증 리플렛 배포 등을 진행해 총 1010명의 대학생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CCC 설립자인 김준곤 목사도 각막기증을 실천하고 생명을 살리고 떠나신 것을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그 뜻을 이어 기꺼이 장기기증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장기부전 환우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CCC는 5차례에 걸쳐 여름수련회에서 장기기증을 초청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총 3750명의 학생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장기기증운동본부 김동엽 사무처장은 “생명나눔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CCC에서 많은 학생들이 생명나눔에 뜻을 모아 준 것에 감사하다”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기독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 밝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송
CTS기독교TV(CTS)가 광복절 당일인 8월 15~17일 독도를 방문하는 ‘2017 독도 기도원정대’에 함께할 400여 명의 대원들을 모집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모여 기도했던 기독교 정신을 이어받아 CTS가 한국교회와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원정대는 지난 2016년 CTS 독도 기도원정대와 CTS 순교자의 길(전라남도), CTS 제주 기도원정대와 CTS 백령도 기도원정대에 이은 5번째 국토 탐방 기도 행사이다. 이번 원정대는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독도에서 다양한 행사를 가지며 은혜로운 시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한배 목사(광은)가 진행하는 “나라사랑 특별 부흥 대성회”와 울릉도 지역 교회와 함께 하는 ‘독도 연합기도회’로 진행한다. 이번 기도원정대는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릉항과 묵호항, 후포항, 포항항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선편을 이용해 울릉도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독도에 입도한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독도 명예 주민증’이 발급된다. / 이송우 부장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여름방학을 맞아 배우 성유리씨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방학기간 급식을 먹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11개 월드비전 사업장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35만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이 배달된다. ‘사랑의 도시락’은 5대 영양소를 기준으로 3찬 도시락으로 구성, 지역별 사업장에서 매일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도시락 배달은 봉사자들이 직접 진행하고 여름방학 기간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성유리씨가 홍보활동에 참여해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성유리 씨는 캠페인 홍보 영상에 출연,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한기총)는 지난 7월 12일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대표회장의 선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주문했다. 곽종훈 직무대행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구성됐고,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사실상 직무대행의 역할은 일단락됐다. 이제부터는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지고, 한기총이 한국교회의 본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기총 임시총회는 오는 8월 24일 오전 11시이며 후보등록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이다. 선거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시간은 선관위 회의에 따라 확정된다. / 이송우 부장
시니어선교한국(대표 이시영 장로, 상임총무 느헤미야 선교사)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4~15일 경기도 분당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에서 2017 시니어선교한국을 개최한다. “인생의 후반은 선교사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틀동안 주제강의와 선택 강의, 저녁집회 등으로 시니어 선교 동역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개회예배에는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설교로 나서며 주제 강의에는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와 침례신학대학교 이현모 교수(선교학)가 각각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선택강의는 선교 일반 및 시니어선교한국 4대 비전과 사역 모델, 간증 등으로 실제적인 시니어 선교의 실체를 다루게 된다. 저녁 집회는 WEC선교회 유병국 선교사가 맡을 예정이다. 시니어선교한국은 “급변하는 현 시대를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중흥을 경험했던 시니어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거룩한 순종의 자리에 나아갔으면 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다시 한번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돌이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서 운영하는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시설장 김길자)은 지난 7월 11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장애인근로사업장 ‘더드림스토어’ 오픈식을 가졌다. 이매역 6번 출구에 위치한 ‘더드림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에서 기증한 중고물품이나 재고품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이 수익금은 사업장에 고용된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한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까지 보호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가게이다. ‘더드림스토어’ 김길자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품 기증 캠페인’을 펼쳤는데, 기업과 개인, 단체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5만여점의 물품이 모여 더드림스토어를 개점했다”며 “더드림스토어 취지에 공감해준 기증자 분들게 감사하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드림스토어’를 운영하는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은 지난 2004년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로 문을 열었다. 종량제봉투 제작, DM발송, 임가공 등에 장애인을 고용해왔으나 경기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과 운영법인인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이 쉽게 일할 수 있고,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하반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복음의전함은 지난 상반기 약 1000여 교회에 전도지를 지원했다. 복음의전함은 “단순히 교회를 알리는 전도지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든 전도지”라며 “전문 광고인들이 모여 공감할 수 있는 카피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제작해 뒷면에는 각 교회 정보와 연락처를 기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도지 모델은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2차 태국 편 모델인 방송인 최선규 씨와 가수 박지헌 씨, 배우 주다영 씨, CCM 가수 공민영 씨로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전도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전도지 지원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신청 접수 후 소속 교단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총 70여 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도지는 교회별 1000부씩 지원한다. 전도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