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서울광장에서 ‘2016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하고,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다.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을 밝게 비추는 ‘2016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쁨을 함께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교회연합회 전 회장 양병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하임호센 주한 이스라엘대사 등 정관계인사와 CTS공동대표이사 채영남 목사, CTS 이민우 부회장, CTS 김관상 사장, 예장대신 장종현 직전 총회장, 예장대신 이종승 총회장, 조일래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백남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장 등 교계인사 그리고 장혜진 리우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모범택시운전사, 새터민, 다문화 가정, 군인, 소방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대표 등이 점등인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하무대는 예장대신 소속 10개 교회에서 100명씩 참가한 1000명의 연합
CTS기독교TV가 지난 11월 27일 저녁 서울광장에 성탄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크리스마스의 대표적 상징이 된 높이 18미터의 대형 성탄트리는 블루계열의 크리스마스 조명과 아름다운 아기예수께 드리는 보화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조명으로 연출했으며 성탄트리는 내년 1월 8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관련기사 3면 / 이송우 부장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북한 수해지역은 이미 꽁꽁 얼어붙은 땅위로 눈이 뒤덮였으며 칼바람까지 불어 닥치고 있다. 여전히 수해복구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추위를 버텨내야 하는 북한 아이들의 겨울나기는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매년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과 영양식품을 지원해 온 샘복지재단은 올해도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방한용품과 영양식품을 보낼 계획이며, 특별히 수해지역 어린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샘복지재단은 지난 10월 수해지역돕기 긴급모금을 통해서 1차로 식품을 전달하였으며, 2차로 정수기, 난방텐트 등을 지원하는 중에 있다. 샘복지재단 박세록 총재는 ‘겨울이야말로 배고픔과 질병, 추위에 맞서 힘겹게 자신의 생명을 지켜내고 있는 북한의 어려운 동포들을 생각해야 할 시간이며 , 특히 영유아들과 임산부들을 기억해야 할 시간이다.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 모금기간은 1차 12월 15일까지, 2차는 2017년 1월15일까지 나눠 진행하며 샘복지재단 국제본부를 통해서 수해지역의 북한꼬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이 도너패밀리(뇌사장기기증인 유가족 모임)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혼잡한 시국에도 불구하고 생명나눔운동을 널리 알리고자 한데 모인 것. SAVE9은 국내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본부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지난 2013년,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발족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SAVE9 17명 및 도너패밀리 7가족 15명, 본부 직원 8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참석했다. 도너패밀리와 SAVE9이 함께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기기기증이라는 아름다운 결정으로 생명을 선물한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의 가치에 공감하고,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9명의 SAVE9 학생들은 뇌사시 기증이 가능한 장기의 숫자인 ‘9’와, 생명 나눔을 뜻하는 페이스페인팅을 얼굴에 그려 넣고 대학로 일대를 행진했다. 주말을 맞아 북적이는 대학로를 찾은 시민들은 가두 행진을 접하며 낯설고 두렵게만 여겼던 장기기증에 대해 한층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섰다. 또한 도
찬양사역자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송정미 사모가 오는 12월 12~14일 3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펼쳐지는 송정미의 브랜드 콘서트로 매년 전석 매진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송정미의 아름다운 노래와 크리스마스 캐롤, 팝음악까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의 콘서트로 열리게 된다. 매년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컨셉으로 한국 CCM의 수준과 다양성을 전해주고 있는 송정미는 이번 행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잔잔한 음악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구성한다. 송정미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LG아트센터 등 한국의 대표적 공연장 전회·전석 매진에 이어, 뉴욕 카네기홀의 2,800석마저 매진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현재 송정미는 CBS JOY4U “송정미의 축복송‘ DJ로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고 그 특유의 따듯함과 위로의 목소리로 많은 청취자들에 힐링을 주는 방송을 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CC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경계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음악적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1월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원에서 ‘2016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나이트’를 개최했다. 필란트로피 나이트는 기아대책의 후원자 리딩 그룹 ‘필란트로피 클럽’이 한 자리에 모여 나눔의 가치에 대해 동의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선영 KBS 아나운서(기아대책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손봉호 기아대책 이사장, 유원식 회장과 80여 명의 고액후원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우 김혜은 홍보대사의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혜은 홍보대사는 2005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활동해왔으며, 38번째 필란트로피 클럽 멤버가 됐다. 김혜은 홍보대사는 “필란트로피스트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나눔 활동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프리카 말라위에 축구장을 지어주기 위한 자선경매도 진행됐다. 말라위는 지난 9월 열린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배우 박신혜, 김정화 기아대책 홍보대사의 애장품과 안정환 희망월드컵 대회장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 등 의미 있는 물품들이 나왔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정직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울대 학생 사회가 사이비 종교 문제로 술렁이고 있다고 시비에스 노컷뉴스가 밝혔다. 한국기독교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는 지난 11월 17일 ‘사이비 종교집단과 박근혜, 서울대는?’란 제목의 대자보를 발표, 최근 몇 년 동안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배후에 사이비 종교집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날 이 같은 제목의 대자보가 붙어 사이비 종교 세력의 국정농단을 바라보며 최근 서울대에서 벌어진 사이비 종교색 짙은 사건들을 살피고 캠퍼스의 오염을 막아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는 대자보에서 “사이비종교 세력의 국정농단과 유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한 뒤, 3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첫째, 천지창조 응원단과 총학생회장의 옥황상제 영상의 등장이다. 한기연은 “지난 2012년 3월과 5월 동아리축제에서 ‘천지창조’ 응원단이라는 단체가 등장했다”며, “천지는 사이비 종교집단인 신천지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이들은 중앙동아리도, 가등록 동아리도 아니며, 어떤 경로로 동아리 소개제에 참여하게 됐는지조차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둘째는 사이비 종교집단의 대학가 침투 방식이다. 한기연은 “사이비 종교집단은 벽화봉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11월 11일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와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살림 도시, 서울’은 하나 뿐인 지구를 살리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생산하고 소외된 이웃과 에너지를 나눔을 목표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사업이며 CTS는 여기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온실가스 배출의 심각성을 같이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실가스 배출의 심각성 상호 인식 및 에너지 절약 실천과 확산 협력 △CTS의 실천을 위한 서울시의 행·재정적 지원 △에코마일리지 가입, 행복한 불끄기의 날 참여, 대기전력차단 등 CTS의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 △친환경 트리 설치와 점등시간 단축 실천 등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공동 추진 △CTS 보유 채널을 통한 친환경 교통 및 기후변화 개선에 대한 방송 추진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CTS는 2002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서울광장의 트리 점등식을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성탄축제’로 추진함과 동시에 서울시의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2015년 월드비전 크라우드펀딩 ‘가나 학교 짓기’ 프로젝트에 함께한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572 스쿨’ 개교식을 진행했다. ‘572 스쿨’은 지난해 월드비전과 샘 오취리가 진행한 크라우드 펀드 ‘오렌지 액트’의 ‘가나 학교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건축된 초등학교다. 샘 오취리는 개교식 연설에서 “나는 나를 지원해 준 후원자 덕분에 교육의 특권을 누렸지만 가나의 모든 아이들이 이 교육의 특권으로 권리로 받고 누려야 할 때”라며 “572 스쿨은 1천명이 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 꿈 꿀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5천명의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가 위치한 가나 보수소는 중학교 진학률이 초등학교 진학률의 25%, 초등학교 문해율이 30% 미만인 교육 취약 지역으로 샘 오취리는 이 지역 빈곤 가정들을 방문해 아이들이 교육의 끈을 놓지 않기를 당부하며 꿈과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 강신숙 부장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부(지부장 조인환)는 지난 11월 11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에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1998년, 소득수준이 열악하고 고용이 불안정한 건설근로자들을 위하여 설립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인환 서울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이 참석했다. 공제회는 이날 본부에 10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와 황토찜질기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혈액투석환우를 위한 휴양시설인 제주 라파의집에 전달돼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기기증 박은영 팀장은 “혈액투석환우들은 투병생활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과 일상생활에 대한 제약 등 많은 어려움에 놓여있다. 본부는 실질적으로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주 라파의 집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제주 라파의집 환우들이 이용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인환 지부장은 “국내에 혈액투석환우들이 4만 5천여 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리 공제회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환우들에 대한 후원과 관심이 보내주어야 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해줬다. / 이송
기독교복음방송 GOODTV(사장 김명전)가 2017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새 CI를 선포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GOODTV는 지난 11월 11일 GOODTV 사옥에서 새 CI선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GOODTV 공동대표인 이영훈 목사는 “요즘 시국이 어지러워서인지 일반 방송을 보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온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GOODTV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며 큰 영향력을 끼치는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OODTV는 지난 7월 방송에 노출되는 로고를 변경하고 이후 방송 프로그램과 광고, 포스터, 인쇄물, 사옥 인테리어 등 CI가 노출되는 모든 곳의 로고를 교체했다. 또한 GOODTV의 인터넷 뉴스 ‘뉴스미션’의 제호를 종합일간지 ‘데일리굿뉴스’로 변경하고 한국교회와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균형있게 보도할 게획이다. GOODTV는 “교회가 사회로부터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때에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발굴하고 건강한 비판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와 김명전 사장, GOODTV 운영이사 이정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신동명)는 지난 11월 4일 서울 광화문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김영란법 시행, 우리는”이란 주제로 2016년 기자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교육은 지난 9월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 법이 시행된 가운데 열려 이 법의 적용대상이 된 회원사 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자문위원을 맡았던 정형근 교수(경희대)가 나서 입법 취지, 적용대상 부정청탁과 금품수수의 유형, 이반 시 제재 규정, 예외 사유 등을 설명했다. 정형근 교수는 “정부에서 김영란법을 다룰 때는 이 법의 적용대상인 공직자에 언론사가 포함되지 않았으나, 국회 정무위원회를 거치면서 언론사도 공직자에 포함이 됐다”면서, 따라서 “언론인도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을 경우 김영란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근 교수는 금품을 수수한 언론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배우자가 금품을 등을 받은 것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언론인도 3년 이하의 징역 또한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한교연)이 이단 배제를 전제로 한 한국교회 연합추진위원회 위원을 파송키로 했다. 한교연은 최근 제5-8차 임원회를 열고 교단장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가칭 한국교회 연합추진위원회 9인 위원 중 한교연 추천 위원 4인을 파송키로 했다. 단 연합추진위원회에 공문으로 이단은 배제한다는 내용을 명시화해 위원을 파송한다는 입장이다. 임원회는 이날 현 시국에 관하여 시국기도문을 발표하기로 하고, 38개 회원교단에 공문을 보내 현 시국과 나라를 위해 한 주간을 기도주간으로 선포하고 합심해 기도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대통령이 최태민 최순실 부녀의 국정 농단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나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권력에 야합하여 불의를 목도하고 방조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데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을 담기로 했다. 또한 하나님께 재를 뒤집어쓰는 심정으로 회개하는 기도에 전 회원교단이 동참하기로 했으며, 국가의 상황이 더 이상 파국으로 치달아 민생과 안보에 큰 위기가 닥치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자는 내용을 기도문에 포함하기로 했다. / 강신숙 부장
중국 교육부 정식 인가 사립 국제학교인 위해중세국제학교(이사장 이용규)가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신입생과 장학생을 모집한다. 위해중세국제학교는 “중국에서 세계로”란 비전을 품고 지난 2006 중국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위해중세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국제학교와 한인학교 등 유치원부터 고등부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개국 100여 명의 교사와 500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중세국제학교는 지난 10년간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 중국 내 명문 국제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졸업생들은 국내 유명 대학은 물론, 미국 아이비 리그와 중국 칭화대 등 세계 명문대학에 진학했다. 위해중세국제학교는 현재 약 6,600여 평방미터의 대지에 21,000 평방미터의 국제학교 건물과 한인학교 건물, 기숙사(중세관) 등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규 이사장은 “본교는 수준높은 국제학교 교과과정과 함께 다양한 교과외 활동 프로그램도 아울러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내 학생들에게도 이같은 혜택을 함께 누리면서 다음세대 세계를 품는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이 길을 함께 걸었으면 한다”고 모집 취지를 밝혔다. 이번 국내 학생 모집대상은 G8~G11로 중학교
GOODTV가 제작한 “오, 자유여!”(오 하나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지켜주소서)가 방송 첫 회 종교부문 시청률 1위(동시간대)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 “오, 자유여”는 기독교채널 시청점유율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92.6%)를 기록했다. 통일과 북한 신앙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3만 탈북자들을 ‘복음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기획된 “오, 자유여!”는 GOODTV가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제작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인들 사이에서는 일명 ‘기독교 이만갑’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만갑은 채널A 의 탈북자 토크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약자다. GOODTV 관계자는 “죽음을 무릅쓰고 한국으로 탈출한 크리스천 탈북자들의 신앙간증을 통해 통일을 준비할 수 있다”며 “탈북자들은 통일시대 북한선교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ODTV는 앞으로도 탈북자들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젝트, 장학금 지원, 미디어선교아카데미 설립, 탈북 크리스천 한가족 맺기 캠페인 등 향후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