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성산교회(이의준 목사)에서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임병일 목사(소명과사명)의 사회로 황의찬 목사(온고을)가 기도하고 이의준 목사가 “우리의 할 일”(막 16: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유만걸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임시총회는 지방회 부회장 유고로 지방회 규약에 의거 무기명 투표로 선출했다. 투표결과, 지방회 총무인 정운선 목사(신성)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방회 정기총회는 오는 12월 3일 신성교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과 식사는 성산교회가 섬겼다. 지방회 공보부
하늘빛교회(강신승 목사)는 지난 10월 4일 교회 본당에서 스케데수도영성모임을 진행했다. 스케데수도영성은 마지막 때에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함을 인식하며 목회자들과 피난처 영성, 수도 영성, 순교 영성을 공유했다. 주 강사는 강신승 목사와 강영선 교수가 나섰다. 영성 모임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설교 강의와 전도자 훈련세미나 강의, PPT 자료를 제공했다. 365반보생활전도정착 1일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신승 목사는 최근 ‘나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를 펴내며 전도 사역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간증을 담아낸 전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매일 매일이 마지막 때라는 심정으로 삶의 현장에서 깨어 있는 전도자로 살아가는 삶을 보여줄 때”라며 “제가 경험한 수많은 전도의 에피소드를 담으며 전도훈련 세미나에 실제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스케데수도영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하늘빛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지구촌교회(직무대행 손정훈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임시제직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30년을 위해 미래준비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미래준비위원회는 지구촌교회 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하며 교회의 미래를 준비한다. 미래준비위 구성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19명의 성도가 추천해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미래준비위는 2025년 1월부터 4개월간 운영되며 4대 담임목사 청빙을 비롯해 교회 분립 연구, 다음세대 공간 마련 등 위임된 과제들을 성도들의 설문조사와 교회 주요 관계자들과 논의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는 “제직회에 앞서 진행한 특별새벽기도회에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도하며 회복을 위해 준비했다. 미래준비위를 통해 지구촌교회에 새로운 변화와 회복의 길이 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촌교회는 임시제직회에 앞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2주간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이동원 원로목사를 비롯해 부산영안교회 박정근 목사와 송탄중앙교회 배국순 원로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홍민기 목사, 온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10월 15일 충남 아산 영인산 자연 휴양림에서 경침연 소속 지방회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등반 전 경건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사회로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인사하고 상임회장 김인광 목사(행복한)가 기도한 뒤, 경침연 지도위원 김광호 목사(수정)가 “의리”(빌 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광호 목사는 “의리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로 믿음의 자녀가 지켜나가야 할 삶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성도 간에는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광고하고 지도위원 김중근 목사(예인)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각 지방회별로 식사하고 영인산 휴양림을 산책하며 등반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침연 소속 8개 지방회(경기지방, 경기남부지방, 경기중앙지방, 경기중부지방, 동남지방, 서울남부지방, 새중앙지방, 안산지방)와 늘푸른교회와 여의도교회, 송탄중앙교회, 수정교회, 지구촌교회,
울릉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천부교회(조옥남 목사)에서 지방회 목회자와 교인,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만근 장로, 이금선, 전정은 권사 임직과 강미경 권사 추대, 이종례, 김순자 명예 권사 추대 및 정순남, 정순이 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조옥남 목사(천부)의 집례로 오성일 목사(현포)가 기도하고, 김홍석 장로(천부)가 특송, 지방회장인 박상규 목사(구암)가 로마서 14장 7~8절을 본문으로 “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장로 임직식은 지방회 시취위원회 서기 최경훈 목사(태하)가 시취 경과 보고, 시취위원장 김기익 목사(나리)가 안수 기도를 하고, 집례자가 공포하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3부 권사 임직식은 김형갑 목사(평리)가 권사 임직 기도를 하고, 집례자의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4부 권사, 명예권사 추대식은 표대영 목사(사동)가 기도하고, 집례자의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5부 권사 은퇴식은 유병호 목사(석포)가 기도하고, 집례자의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6부 권면과 축하에서 권면은 이상표 목사(서달), 축사는 정치호 목사(도동), 축가는 강은정 권사(천부중앙), 광고는 견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플러스교회(전윤옥 목사)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훈 목사(성령)의 찬양 인도와 전윤옥 목사(플러스)의 사회로, 최충복 목사(주사랑)가 기도하고 노승선 목사(하늘소망)가 말씀을 전했다. 노승선 목사는 “플러스교회는 잔칫집”(요 2:1~11)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언제나 잔칫집이어야 한다면서,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심각한 문제에 놓였을 때, 주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탁을 드렸던 것처럼, 주의 종은 항상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야 하며, 교회 직분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하인들처럼 그러할 때, 교회는 언제나 기쁨이 넘치는 잔칫집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장태식 목사(영락)의 축사와 배정식 목사(청주즐거운)의 권면의 말씀, 김창규 목사(새빛)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백승중 목사(용운)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전윤옥 목사는 “플러스교회의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플러스가 되는 교회가 되겠다”며 “교회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밀알선교단 여광조 대표(인물사진)가 대전MBC가 주관한 한빛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전MBC는 지난 9월 27일 올해 한빛대상 부문별 수상자로 △과학기술-KAIST(한국과학기술원) 명현 교수 △교육체육진흥-청운대 배상목 초빙교수 △문화예술-한국국악협회 이환수 대전지회장 △사회봉사-밀알선교단 여광조 대표 △지역경제발전-트라이포드 길배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또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국위를 선양한 오상욱 선수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MBC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고 공헌하는 인물을 발굴·시상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나누자는 취지로 2005년 한화그룹 후원으로 한빛대상을 제정,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범영수 부장
(사)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회장 조규남)는 지난 10월 14일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24회 ‘구로시화전’ 개전식을 열었다. 이날 개전식에서 김대응 목사(예수향기, 인물사진)는 이계명 구로문화원장으로부터 ‘구로예술인상’을 수여받았다. 김대응 목사는 ‘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와 ‘폭풍 속의 기도’ ‘뭉클’ 등 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 정대근 구의회의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서호연 서울시의회 의원, 김철수, 안경숙, 홍용민, 방은경 구로구의회 의원,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류숙길 구로미술협회장, 박종경 구로서예가협회장, 박경희 캘리그라피회장, 김중태 한묵회장 등 각계인사 및 구민과 회원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범영수 부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지교회인 베를린교회(장원준 목사)에서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 유럽 파송 선교사와 GMP개척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 회복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베를린교회 창립 14주년을 맞아 진행한 행사로 여의도교회와 베를린교회가 초청 선교사를 섬기며 후원했으며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체코, 불가리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코소보, 베트남 등에서 75명의 선교사가 함께 했다. 국명호 목사는 “선교지에서 사명을 감당한 선교사들의 위로는 교회가 성심을 다해 섬기며 선교의 동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라며 “특별히 베를린교회 창립 기념을 맞아 유럽 각지에서 복음의 열정을 심고 있는 선교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은혜이며 감사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회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명호 목사의 집회 인도와 독일 지역의 주요 명소와 종교개혁의 시작인 비텐베르크 성당을 방문하며 전체 일정을 소화했다. 베를린교회는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에 간호사와 광부로 독일에 파견되어 조국을 위해 청춘을 희생한 파독 1세대 간호사와 광부들,
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는 지난 10월 9일 본당에서 3대 담임 장충만 목사 취임 및 공동목회 선포식을 개최했다. 오영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유혁상 장로(총장로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나중앙지방회장 최병선 목사(예닮중앙)가 대표기도를, 시온·호산나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했다. “큰 기쁨이 있더라”(행 8:4~8)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오관석 원로목사는 20년 전 하늘비전교회에서 교육부 전도사로 있었던 장춘만 목사를 소개하며 “나와 오영택 목사 모두가 바라는 것은 후임 담임목사가 우리 교회를 부흥시켜 성장하게 하는 그러한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 피영민 총장(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축사와 김형민 목사(빛의자녀)의 격려사가 있었고, 멀리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한희석 선교사가 영상으로 기쁨을 함께 나눴다. 축하의 시간이 끝난 후 단상에 오른 장충만 목사는 “영성의 1번지 하늘비전교회의 3대 담임목사가 된 것이 얼마나 나에게 특별한 은혜인지 모른다”며 “하늘비전교회의 역사는 곧 한국침례교단의 역사이고 또한 한국교회의 역사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우리가 함께 써내려갈 하늘비전교회의 역사 역시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