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사진 오른쪽)는 지난 1월 9일 서경지방회(회장 유병중 목사)에 1000만원의 후원 헌금을 전달했다. 국명호 목사는 “각 지역교회가 이제는 회복을 넘어 새로운 성장을 꿈꾸도록 돕는 것이 현재 우리 사명”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서경지방회는 2023년도 지방회장 취임(회장 유병중 목사) 예배 및 월례회를 가졌다. 한유기 목사(반석제일)의 사회로 국명호 목사(여의도)의 기도, 국진호 목사(동탄지구촌)의 말씀, 박태정 목사(드림)의 축도가 있었으며 예배 후, 지방회 주요 사안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1973년도 대한민국에 일어난 뜨거운 성령의 불을 되새기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오는 6월 3일 토요일,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1월 10일 극동아트홀에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대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발대식’은 1부 예배,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가 대표기도로 문을 열었다. 이어 오정현 목사(사랑의)가 스가랴 10장 6~8절 말씀을 본문으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설교가 끝난 뒤 특별기도회 시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최남수 목사(광명)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이일철 장로가, 남북통일과 북한동포를 위해서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가 그리고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1부 순서의 끝으로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월 12일 광주제일교회(진일교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부회장 변의석 목사(엘림)의 대표기도 후 이형곤 목사()가 사도행전 3장 10~12절을 봉동했다. 이어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가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산곤 목사(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충섭 목사, 정형수 목사(아시아), 주산곤 목사, 이형곤 목사(제자비전),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차례로 말씀이 담긴 덕담을 나눴고 함께 떡 케이크를 커팅한 후 박수로 하례회는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이광섭 목사(평안)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제63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유럽탐방준비 위원회 보고를 받고 안건을 토의하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창원교회(문기태 목사)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6대 이사장으로 2년간 섬겼던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이임하고 7대 이사장으로 문기태 목사(창원)가 취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외선교회 이사를 비롯해 본부 직원, 한국에 체류 중인 선교사, 교단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해외선교부장 이창순 목사(서부)의 사회로 송희진 목사(찬송)의 대표기도, 순회선교사 김형윤 목사(4대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이취임 이사에게 감사패와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김중식 목사와 문기태 목사가 각각 이임인사와 취임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원로)의 권면, 이영은 목사(아름다운)와 가야지방회 회장 유찬선 목사(마산영광)가 축사하고 김용혁 목사(대전노은, 5대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해외선교회는 이사회와 함께 향후 해외선교회의 사역적 기틀로 마련된 선포했던 ‘비전 2030’을 보다 구체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는 지난 1월 14일 서울동일교회(정헌철 목사)에서 2023년 신념감사예배 및 24-2차 임역원회의를 열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2부총회장이자 전남연 회장인 강명철 장로(산양)가 사회를 맡았다. 직전회장 박용수 장로(강남중앙침례)의 기도 후 전 서울연합회장 오기수 장로(성천)가 출애굽기 17장 8~16절을 낭독했고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을 했다. 이어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여호와 닛시”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여호와 닛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뜻한다. 2023년도 우리 전남연 안에 여호와께서 도우셔서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말씀이 끝난 후 정헌철 목사(동일)의 환영사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총회 평신도부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의 격려사가 있었고, 서울연합회장 이종성 장로(서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박종옥 장로(경북영강)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2부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인 전남연 총회와 영적성장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계속해서 헌금 이후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가 전남연 관련 광고를, 정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선교사)은 지난 1월 9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29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차형규 목사는 ‘복음통일과 하나님의 세계 경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차형규 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열방의 억압 받고 묶인 자들이 자유케 되길 바란다. 특히 이 세상 가운데 가장 억압받고 있는 북한 땅의 2500만 주민들이 태양신과 공산주의 억압 가운데 70년 동안 억압받고 있다”며 북한 공산정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희년이 선포되도록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차 목사는 남북통일을 통해 육로 선교의 시대가 오기를 기대하며 “이제 하나님께서 공산주의를 무너뜨리시고 세계선교를 여실 것이다. 아시안 고속도로도 다 닦아놓고 4차 산업의 전환기에 하나님께서 쓰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며 “이 때 누구를 쓰시겠는가, 바로 골방에서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범영수 부장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022년 성탄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권재만 목사가 기도하고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가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갈 1: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재무 임영오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나라의 안보와 정치 안정과 경제 성장, 번영을 위해(자문위원 이소영 목사) △총회 산하 개교회의 성장과 신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의 안정된 성장을 위해(부회장 정영길 목사) △구세주의 은혜와 평강이 원로목사들에게 임하고 강건하기 위해(이상운 목사) 각각 기도했다. 총무 조규식 목사가 오는 5월에 봄 나들이를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할 예정임을 광고하고 김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선물과 오찬은 김길창 목사가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중앙지방회(회장 김정만 목사)는 지난해 12월 6일, 선한목자교회(김정만 목사)에서 5회 정기총회를 갖고 한 해의 사역을 정리하는 한편 2023년도에 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들을 임명했다. 새 회기를 이끌어 갈 회장에 김정만 목사(선한목자), 부회장에 차대명 목사(가온코칭선교), 총무에 김민호 목사(세종주은혜)를 선임하고 각부 부장 및 감사를 임명했다. 중앙지방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지난 1월 10일 세종늘사랑교회(김웅년 목사)에서 6회 임시총회를 갖고, 2023년도 사역 계획과 예산안을 인준했다. 지방회장 김정만 목사는 “하나님께서 중앙지방회와 소속된 교회들을 통해 복음이 더욱 더 강력하게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널리 확장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웅년 목사
청주지방회(회장 최영윤 목사)는 지난 1월 10일 비손강교회(이근우 목사)에서 1월 정기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회무에 앞서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의 사회로 경건예배를 시작했다.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기도 후, 이근우 목사(비손강)가 요한복음 1장 23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광희 목사(좁은문)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최영윤 목사(청주)의 기도로 시작해 총무보고 및 각부보고로 보고를 했고, 안건토의는 지난해 12월 10일 ○○교회에서 열린 불법총회 참여교회에 대한 징계 건에 대한 표결이 이뤄져 ○○교회 외 4개 교회에 대한 제명이 가결됐다. 이어 사회자인 최영윤 목사의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미얀마 한인교회(황범선 목사)는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미얀마 한인교회는 1993년 미얀마 거주 한인들이 가정에서 시작한 교회로 선교의 최전방 광야와도 같은 미얀마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소망하며 아름답게 예배를 세워가는 초교파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이다. 교회는 이번에 황범선 목사의 선교사역 집중을 위한 사임으로 새로운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대학 및 신학대학원 M.Div. 이상 졸업자, 디아스포라 한인목회에 대한 소명이 있는 사람, 미얀마에서 5년 이상 거주 및 목회가 가능한 사람, 목사 안수 후 한인목회 경력 3년 이상 등이다. 서류 제출마감은 오는 1월 31일이며 미얀마 한인교회 청빙위원회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myanmarkoreanchurchinvitation@gmail.com)과 전화(+95 9 5130147)로 하면 된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