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다음세대 동아리인 오레브(지도교수 신인철)가 지난 3월 18일 개강 모임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개강 모임에는 우리 교단(총회장 이욥 목사) 다음세대 부흥위원회 구재석 위원장(대은)이 “왜 다음세대이어야 하나?”란 주제로 동아리 학생들과 나눔을 가졌다. 구재석 목사는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된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데로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이 세대를 방치한다면 교회의 미래도 다른 세대가 될 것이다. 미래의 소망과 희망은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구 목사는 “우리가 서로 다음 세대에 대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역사하심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위해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기도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역자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레브는 개강 모임을 시작으로 앞으로 1학기 기간 동안 ‘청소년부서 운영 매뉴얼’(문명철 전도사) ‘다음세대 초청잔치 가이드’(최승범 목사) ‘교회 청소년 리더교육 및 양육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총무 박간 장로, 전남연)는 지난 3월 22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 왕십리채플에서 26회기 3차 순회감사예배 및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홍성서 장로(강중침 남전도연합회장)의 사회로 전남연 전회장 박용수 장로(강중침)가 대표로 기도하고 소호영 집사(강중침 남전도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강중침 남전도연합회원이 특송한 뒤, 최병락 목사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행 6: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전남연 전회장 조경식 장로(강중침)의 격려사, 김동철 장로(강중침 남전도연합회 고문)가 환영사를 전하고 전남연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가 헌금기도, 전남연 총무 박간 장로(서울)의 광고, 최병락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직전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가 개회 기도 후 주요 보고 사항을 보고했다. 전남연은 27차 정기총회와 평신도영적성장대회 개최와 규약개정연구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침례교단과 전남연의 부흥 발전을 위해 △강중침의 부흥과 원활한 성전 건축을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침례교육문화센터(침례회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백수 이사장(온누리)과 서용오 회장, 육군훈련소 부대장,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담임 이석곤 목사는 함께 침례교육문화센터 시설을 돌아보고 부대가 추가적인 공간을 요청한 것에 대해 상호 협의하에 추가 공간을 제공하는 대신 침례회관을 유지하고 연무대교회 옆 사역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추진키로 했다. 이석곤 목사는 “연무대교회에 침례탕 건립이 아직 미진한 상황이다. 하루 속히 연무대교회에 침례탕이 세워져 다음세대 청년 복음화 사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용오 회장은 “논산침례회관은 과거 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에게 말씀과 복음으로 군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 침례교육문화센터를 중심으로 군복음화 사역을 확장하고 다음세대 청년 복음화의 첨병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정백수 이사장과 서용오 회장은 논산교회 조대엽 목사를 만나 군선교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논산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조대엽 목사,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약정하고 이 중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나라와 학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문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피영민 총장은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학교를 위해 선후배 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귀한 장학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를 세우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송우 국장
포항지방회(회방 김만수 목사)는 지난 3월 13일 낙원교회(김인호 목사)에서 지방회를 진행하고 단합과 힐링을 위한 한마음대잔치를 진행했다. 지방회 친교부장 이성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한마음대잔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대형 윷놀이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고, 지방회 목회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풍성한 경품 추첨을 통해 마음엔 행복 가득, 두 손에는 행운 가득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랜만에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힐링과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이 시간을 통해 지방회가 화합하고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친교부장 이성환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김인관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수원한샘교회(이병우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병우 목사(수원한샘)의 사회로 오세장 목사(생명의터)가 기도하고 홍계현 목사(한마음)가 “여호와 앞에 들으라!”(삼하 7: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계현 목사는 “인생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뜻을 분별해 순종했던 다윗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 하나님 음성 듣고 인도하심을 만나야 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천국가는 순간까지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자”고 전했다. 이어 김인관 목사(중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 제반 사항을 보고하여 의견을 나누고 의결했으며 모든 순서를 마친 후 회장(김인관 목사)의 폐회 선언과 다같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한 후 월례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정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조대엽 목사,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3월 18일 한국침신대에서 교단 원로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대학예배를 함께 하고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동창회는 교단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원로목사를 예우하고 식사와 선물, 교통비를 지급하며 섬겼다. 대학예배는 총동창회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사회로 전 총동창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로목사 전체가 한 목소리로 특송하고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이레)가 특주를, 총동창회 부회장 이원형 목사(수정)가 성경을 봉독한 뒤, 피영민 총장이 총동창회를 소개하고 총동창회장 조대엽 목사(논산)가 “독수리 날개”(출 19: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대엽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함께 나눈 본문은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한다. 독수리는 새 중에 가장 강하고 오래나는 새이며 거친 바람에도 자유롭게 비행한다”며 “하나님은 성공과 행복을 땀의 동산 뒤에 숨겨 놓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것을 믿으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동창회 감사 박종서 목사(등애)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중화침례신학원(이사장 박창환 목사, 원장 양문 선교사)은 지난 3월 11일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에서 박창환 이사장(꿈꾸는) 이임 및 국명호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총무이사 김창호 목사(새생명)의 사회로 손성진 목사(경주제일)가 대표로 기도하고 양문 원장이 신학원 소개 및 약력을 소개한 뒤, 이영은 목사(아름다운)가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요 2:9~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국명호 목사는 “초대 이사장 박창환 목사의 헌신으로 세워진 중화침례신학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사장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양문 원장은 초대 이사장 박창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학원 학생들의 축하영상,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의 축사, 국명호 목사의 축도로 이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중화침례신학원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교학 석사 과정이 있다. 제주도에 중화침례신학원 본부를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화권 선교에 대한 2.0의 비전으로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중국인 신학교육을 통해
동서지방회(회장 장상욱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박영만 목사(북방선교)의 사회와 이주열 목사(새생명)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고, 마태복음 25장 31~33절의 본문 말씀으로 윤성순 목사(천성)가 “하나님의 가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 부 보고와 광고가 있었으며 기타 일정 등을 논의했다. 미디어 홍보부
서울서부지방회(회장 이효환 목사)는 지난 3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행복한동행교회(김동규 목사)에서 3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김동규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영경 사모가 특송한 뒤, 박귀배 목사(큰기쁨)가 “불의 땅에 던지러 왔노니”(눅 12:42, 4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귀배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화평이 아닌 세상의 구원을 향한 선포였다”며 “불신자를 위해 우리 성도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복음의 불을 던져야 한다. 복음의 불을 던지니 전도가 되고 청년들도 복음을 들고 나서고 있다. 부흥하기 어려운 때에 복음의 불을 던지는 사명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치고 월례회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의 인도로 양병순 목사(라드닉)가 기도한 뒤, 이천영 목사(헤븐리)가 전남 나주로 사역지를 이동하게 됨에 따라 인사했다. 또한 고양시 행신동에 개척한 임마누엘교회를 새 회원교회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공보부장 양병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