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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들이밀자

여의도의 창

내 고향 광주광역시는 장로교 교세가 강한 곳이다. 신도심으로 개발되는 곳은 한 블록 당 예장통합·합동 교회 2~3개가 나란히 있을 정도로 장로교 끼리의 경쟁이 참으로 심하다. 그래서 그런지 침례교회는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이다. 심지어 “침례교회는 이단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말도 고향교회 사람들로부터 종종 들었다. 구원파와 같은 이단들이 자신들의 교단명에 ‘침례’라는 말을 쓰는 것도 문제지만, 그만큼 침례교가 광주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도 이런 평판에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교계기자의 삶을 살기 위해 서울 땅을 밟은 후 처음 맞이한 침례교와의 대면은 한기총이 분열된 후 2015년의 일이다. 당시 침례교는 한기총 행정보류를 철회하고 실행위 복귀 의사를 밝혔다. 예장합동·통합 다 빠져 쓰러져가는 한기총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줬기에 차라리 한기총이 해체되고 건강한 교단끼리만 다시 모여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길 바랐던 기자 입장에서는 야속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했다. 침례교의 이야기가 더 이상 교계기자 입에 오르내리지 않았다. 가장 최근 유관재 직전총회장이 한교총에서 대언론 창구역할을 하면서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지만 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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