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회(회장 장원종 목사) 기쁨의교회(성천봉 목사)는 지난 3월 16일 화재로 교회 건물이 모두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기쁨의교회는 기도원의 일부 건물을 임대해 교회로 사용하던 중 기도원에서 발화된 화재가 교회까지 옮겨 붙어 피해를 입게 됐다. 성천봉 목사와 문경희 사모는 현재 딸의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 목사는 “주일 새벽에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마음이 안정이 안 돼고 황망해 할 말을 잃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군산지방회 장원종 회장은 ”기쁨의교회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방회 차원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전국교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농협 351-0985-7523-03 기쁨의침례교회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강원도목회자협의회(회장 김오성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해송식당에서 원주지방회(회장 김호열 목사) 주관으로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제39회 체육대회 준비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증경회장단, 원주지방회, 가은지방회, 관동지방회, 강원동해지방회, 원주동지방회, 춘천지방회의 각 회장단이 모였다. 원주지방회장 김호열 목사(충만)의 사회로 원주지방회 부회장 추진호 목사(세진)가 기도하고 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너…나…우리”(요 17:2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총무 김영삼 목사(시온성)가 광고하고 원주지방회 전도부장 김명섭 목사(광터)가 축도했다. 예배 후 김오성 목사가 체육대회 개요와 일정 그리고 실행위원을 소개한 후 경기 종목과 규칙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제비뽑기를 통해 경기 대진표를 완성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제39회 체육대회는 6월 9~10일 1박 2일동안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새중앙지방회(회장 노상신 목사)는 지난 2월 6일 경기도 파주시 기독교출판유통센터에서 전도물품 후원 기념식을 진행했다. 새중앙지방회는 올해 4대 중점 사역 중 “생명의 전도사 살아나는 교회”의 일환으로 목회리더십센터(대표 이동원 목사, 상임대표 장재훈 목사, GMN)가 전도용품인 우리밀건빵을, 지방회 전도부장 박춘광 목사(신동탄지구촌)가 교회별 전도 스티커 제작을 지원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방회장 노상신 목사(세움지구촌)의 인도로 지방회 임원과 목회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노상신 목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교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귀한 후원을 해주신 목회리더십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참석한 모두는 전도를 통한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시취위원장 이정욱 목사(태멘)의 기도로 기념식을 마쳤다. 이번 GMN의 후원을 통해 제공된 전도물품(우리밀건빵)은 새중앙지방회에 소속된 모든 교회들이 지역 내 복음 전파와 나눔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보서기 문현필 목사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창규 목사)는 지난 2월 27일 광염교회(서영준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서영준 목사(광염)의 사회로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기도하고 김창규 목사(새빛)가 “온전케하시는 능력의 말씀”(딤후 3:16~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창규 목사는 “인본주의적 경향의 현대 교회 흐름을 자각해 인문학적 소양 보다는 설교 속에 회개를 중점으로 복음을 선포해 교인들을 인도하며, 다시 성경 중심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종면 목사(믿음)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각 부서별 활동 계획과 지금까지의 진행사항을 보고해 의견을 나누고 노승선 목사의 지난 회기 회장직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지방회장 김창규 목사(새빛)의 폐회 선언과 사회자 서영준 목사(광염)의 중보기도 요청으로 뜨겁게 통성기도 후 월례회를 마쳤다. 월례회를 마친 후 광염교회(서영준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고 돌아와 교회에서 섬겨주신 다과로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훈 목사
엑스포지방회(김훈경 목사)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이원영 목사)는 지난 3월 3~5일 전북 무주 다누리힐링타운에서 5회 미스바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권세로 옷 입으라”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도회는 주희분 목사와 이원영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다누리힐링타운의 원장인 주희분 목사는 “세상의 것에 매이는 삶을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세로 다스리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말씀을 붙들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숙식 모두 무료로 제공됐으며, 다누리힐링타운에서는 매월 초 2박 3일 간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회의 수련회와 기도모임을 위한 장소로서 수양관을 대관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함께하는교회(김은경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성배 목사(더나은) 사회로 장유니 전도사(벧엘)가 기도하고 정유근 목사(승리)가 설교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훈경 목사(세연제일)의 사회로 박경인 목사(한몸)의 기도로 시작해 각부 보고, 해외여행 준비사항, 2025년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나상진 목사(예수마음)의 폐회기도로 마무리했다. 월례회 후 함께하는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마치고 카페로 이동해 교제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세종지방회(회장 손경희 목사)는 지난 2월 19일에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지방회 소속교회 일꾼들의 영적부흥과 성장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전통 있는 세미나로 성서유니온 남서울지부 담당인 김현철 목사를 강사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손경희 목사의 강사 소개에 이어 등단한 김현철 목사는 호세아 4장 6절 말씀을 기반으로 맡은 자들이 가져야 할 신앙의 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는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장소와 찬양단, 그리고 간식을 섬겨주었으며 직전회장인 이창호 목사(세종수산)가 대표기도, 오영일 목사(세종양문)가 축도로 순서를 진행했다. 세종지방회 청지기 세미나는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교회의 연합을 다시금 온전하게 세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포항지방회(회장 김만수 목사) 포항교회는 지난 2월 23일 김광섭 담임목사 취임 및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승용 목사(산서)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효걸 목사(신계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포항교회 아멘성가대가 찬양하고 지방회 증경회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묵은 땅을 기경하고 다시 달립시다”(렘 4: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취임식은 박승용 목사의 사회로 백광흠 장로(포항)가 담임목사를 소개하고 지방회장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취임 서약과 회중 서약을 진행했으며 이어 김광섭 담임목사의 취임을 선언했다. 이어 김광섭 목사의 신학교 동기들의 축가, 이승원 집사(제2동탄중앙)의 축사, 김광섭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김광섭 목사는 “지난 77년간 하나님은 포항교회를 통해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셨고, 주의 일꾼들을 끊임없이 배출해 냈다”며 “12대 담임목사로 예수님의 신부요, 예수님의 몸인 영광스러운 교회의 무익한 종으로 섬기게 됐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포항교회의 부름에 삶으로 답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갈음했다. 3부 장로・권사 은퇴식은 김광섭 목사의 사회로 2명의 은퇴
익산지방회(임영식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이리교회(조규선 목사)에서 연합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방회 산하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과 중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정종학 목사(함께하는)가 강사로 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16)”란 말씀으로 목회자와 제직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번 제직세미나는 장로와 권사, 집사 등 핵심 제직들이 교회의 리더로서 올바르게 서는 과정가운데 바른 신앙과 영성을 어떻게 세워가야 하며 어떤 행동으로 교회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교회를 향한 신뢰도가 낮은 현실 속에서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교회가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종학 목사는 “교회가 단순히 예배를 드리고 모이는 공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보냄을 받은 공동체여야 하며 그렇게 보냄을 받은 우리들은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때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함께하는교회의 제직들이 어떤 마음으로 모여서 기도하고 전도해 지금의 교회가 세워졌는지 간증을 통해 제직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이어서 제직을 세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
충북중부지방회(회장 윤종원 목사)는 지난 2월 23일 오후 평화교회(김명식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태식 교수(교회사)를 초청해 제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식 교수는 침례교회의 기원과 영국의 일반침례교회와 특수침례교회, 미국 남침례교회를 소개했다. 또한 말콤 펜윅 선교사의 초창기 한국 선교 사역과 원산과 강경, 칠산, 공주, 울릉도의 선교, 침례교 순교자들을 소개하며 침례교회의 신앙적 특성을 쉽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이 침례교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줬다. 충북중부지방회는 음성, 진천, 증평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농촌지역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지방회 전도부
전북지방회(회장 정운선 목사)는 지난 2월 22일 필그림교회(박언아 목사)에서 지방회 회원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개회예배에 지방회 교육부장 송우열 목사(빛과소금)의 사회로 부회장 조영배 목사(김제)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정운선 목사(신성)가 누가복음 15장 8~10절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했다. 이어 강신승 목사(대전하늘빛)가 “2025년 새해 새롭게 살자(중독에 빠지지 말자)”란 주제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침체된 개교회 전도 사역 활성화와 다양한 전도 방법 전략 등을 강의했다. 강신승 목사의 강의와 함께 신창규 선교사가 시간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함께 했으며 필그림교회와 전북지방회 남녀선교연합회의 헌신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
수도침례신학원(학장 박종규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수도침례신학원 예배실에서 12대 박종규 학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부학장 김기현 목사(은광)의 사회로 수도침신 총동문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대포로 기도하고 김근중 목사(늘푸른)가 “노아의 방주 수도신학교”(창 7:11~12, 8:13~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근중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비전을 세우고 기업가 정신으로 열정과 도전을 가지며 원리를 명확하게 파악해 지속적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하나님께 집중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신념으로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헌금 찬송을 드리고 수도침신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수도침례신학원 신정우 교수가 축가하고 이복문 전 학장의 공로패는 이정윤 목사(남원주)가 대리로 수여했다. 이어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와 리버티신학대학원 한국동문회장 김호경 목사(새성동)가 축사를, 북서울지방회장 김정배 목사(경일)가 권면을,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최현서 교수가 격려사를 전하며 박종규 학장의 취임
동남지방회(회장 김갑선 목사) 좋은열매교회(홍성주 전도사)는 지난 2월 23일 교회 본당에서 담임전도사인 홍성주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사회로 시취위원회(위원장 김중근 목사) 서기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취위원 박진웅 목사(뉴라이프)가 성경을 봉독한 뒤, 시취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가 “행함이 있는 목사”(시 15: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중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정직과 근면 그리고 청렴을 작금 시대에 목사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이라며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지역사회의 덕망받는 목회자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튀스 찬양단이 특송하고 지방회 총무 김인광 목사(행복한)가 봉헌기도했다. 2부 안수례는 김중근 목사의 주례로 이길연 목사가 시취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안수를 받는이와 교회에게 서약하고 시취위원들이 안수했으며 대표로 이상철 목사(반석)가 기도했다. 이어 홍성주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안수증과 안수패를 수여했으며 김중근 목사와 김갑선 목사가 성의 착의를 해줬다. 이어 시취위원 이승병 목사(브니엘)가 목사에게, 김광옥 목사(
대전유성지방회(회장 김태봉 목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새누리교회(이웅 대표목사)에서 장은호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예배는 지방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했다. 안수 예배는 장 목사가 정식 목회자로서 사명을 감당할 것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이날 예배는 이웅 목사의 인도로 김윤호 목사(은혜와영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권민호 목사(새미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장 김태봉 목사(세종새누리)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동준 목사(은혜)가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김영운 목사(생명의샘)가 장은호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이 안수하며 대표로 여인효 목사(유성제일)가 안수기도했다. 선포 후 양병모 명예교수(한국침신대)와 채형주 목사(세종반석), 이상웅 목사(마중물)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장은호 목사의 부친인 장성기 원로목사(서로섬기는)가 격려하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뒤, 장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경포지방회(회장 안완수 목사)는 지난 2월 3~5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지방회 연합으로 청년・청소년연합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김재효 교수(은혜교회 안수집사)를 강사로 초청해 “메디컬”(Medical)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집회 기간 동안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다음 세대의 영적·육적 건강과 치유, 회복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단순한 영적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정서적 훈련과 공동체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이번 집회의 감동을 나누며, 다음 만남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포지방회는 “이번 연합 집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하심 속에서 진행됐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고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