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8월 8일 수원한샘교회(이병우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이병우 목사(수원한샘)의 사회로 정종빈 목사(뉴송)가 기도를 했으며 홍계현 목사(한마음)가 에베소서 2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새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오세장 목사(생명의터)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한 후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무는 해외부부수양회 점검과 미참석자 지원의 건, 총회 대의원 등록 지원의 건, 경침연의 밤 참여확인 및 일정공고 등의 안건을 다뤘다. 지방회 공보부
갈릴리지방회(회장 채태일 목사)는 지난 8월 12일 드림교회(하종민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은미 이사장,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초청해 8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하종민 목사(드림)의 사회로 지방회와 지방회 소속교회, 한국침신대를 위해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고 조광연 목사(예솜)의 기도, 드림교회 여선교회가 특송한 뒤, 피영민 총장이 “사도바울의 사역 원리”(고전4:9~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영민 총장은 한국침신대에 대한 역사와 소개, 학교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대학평가 관련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신학교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사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도가 당하는 괴로움과 어려움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바울은 3가지 원리를 기억하며 신약시대 위대한 복음의 사도로 살았다”며 “그것은 저주를 받으면 축복했으며 박해를 받았을 때 참고, 비방을 당할 때 권면했음을 기억해 목회하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를 새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목양일념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봉헌시간을 가지고 신민철 목사(열린문)가 헌금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84학번 동기회(회장 윤양중 목사, 총무 김석종 목사, 서광선 목사)는 지난 8월 6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동기회 모임을 진행했다. 경건예배는 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의 사회로 동기회 총무 김석종 목사(한빛)가 기도하고 채형주 목사(반석)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1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인사하고 동기회 총무 서광선 목사(서광)가 광고, 동기 목회자들이 인사한 뒤, 조준호 목사(대명)의 축도로 마쳤다. 84동기회는 총회장으로 출마하는 이욥 목사에게 선거운동후원 1000만원과 침례신문광고후원 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동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며 교회를 위해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에 감사하다”면서 “하반기 교회 사역들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유익을 줄 수 있는 사역들이 전개되기를 바라고 동기회가 동기들의 큰 버팀목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는 지난 8월 10일 망성교회(정창식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민호 목사(함께있는)의 사회로, 김학수 목사(여산)가 대표기도, 정창식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을 읽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전석일 원로목사(함열)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조성봉 목사(함열)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가 기도했다. 총무 임영식 목사(와초)가 교회 이름으로 회원점명하니 성원이 되므로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대로 진행했다. 전도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익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가 와초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고, 교육부장 조규선 목사는 78주년 광복절연합예배가 군산드림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다. 군경부장 이종봉 목사(신남)는 승리교회 예배당이 유지되도록 기도요청했다. 모든 회무가 마치고 망성교회 식당에서 망성교회 상명자 사모와 교회 제직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특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지방회 공보부
분당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는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전개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창환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총회 사역을 위해 기도하면서 물질로도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전도운동을 전개하는 교회들이 복음 전도의 열정을 담아 놀라운 결실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김인환 총회장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후원해준 꿈꾸는교회를 축복하며 전도운동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놀라운 결실이 맺어지도록 마지막까지 동역교회들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국장
멀티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에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옥성교회(임재경 목사)와 청양교회(김은태 목사)에 각각 1800만원과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멀티꿈의교회는 별도로 공주지역에서 비피해를 입은 공주꿈의교회 성도와 시민들에게 총 2000만원의 긴급지원금을 지급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리며 충남지역에 피해가 극심했다. 인근 동역교회인 옥성교회와 청양교회가 수해 피해를 입은 소식을 접하고 하루 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정해 후원하게 됐다”고 밝힌 뒤, “또한 공주꿈의교회의 성도들과 지역시민들이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식을 접하며 공주를 통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 멀티꿈의교회가 발벗고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을 섬기고 교단을 섬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교단을 대표하는 멀티꿈의교회가 여러 교단 사역에 후원과 섬김으로 본이 되고 특별히 폭우 피해 교회 긴급 지원에 동역해 주심에 교단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목회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
빛고을지방회(회장대행 정춘오 목사)는 지난 7월 23일 하늘교회(김민재 목사)에서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와 탁지원 소장(현대종교)을 강사로 전도집회·이단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전도집회는 지방회 총무 이선명 목사(빛고을)의 인도로 하늘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합심기도 후 김민재 목사(하늘)의 환영사가 있었다. 차진승 목사(새밝)의 기도인도 후 강신정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9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이 부탁하신 전도”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교회들이 침체되고 사라진 영적인 열정과 전도의 불씨를 다시 되살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부흥의 때가 다시 오도록 오직 성령 충만과 기도로 무장하자”고 강력하게 권면했고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한 후 뜨겁게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헤븐워십팀의 봉헌 워십 후 박상태 목사(일신)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전도집회를 마친 후 2부 이단세미나를 진행했다. 탁지원 소장은 요한일서 4장 1~6절 말씀으로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살자”란 주제로 최근의 국내 이단들의 동향과 신흥이단들을 영상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탁 소장은 교회 내 청년들이 특히 이단에 취약함을 지적하며 개교회의 특별한 경계와 주의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강근하, 총무 이미영)는 지난 7월 21일 조치원제일교회(박수진 목사)에서 16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 평가회와 강근하 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강근하 회장의 사회로 사모회 증경회장 임연숙 사모(노은)의 대표기도, 서기 이인예 사모(어린양)의 성경봉독, 김사라 자매의 특주, 대전침례교사모합창단이 특송한 뒤,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사모의 복”(눅 1:46~5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수진 목사의 설교 후, 사모회 재무 김미영 사모(김제)의 헌금기도, 16대 신임 임원들이 헌금특송을 부르고 세종지방회 회장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축사하고 사모회 총무 이미영 사모(한빛)가 광고한 뒤,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평가회는 직전회장 이상희 사모(반석중앙)의 사회로 실행위원 평가회를 가졌으며 사모회 1부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기도, 강근하 사모가 행사현황보고, 박윤주 사모(늘좋은)가 재정보고를 하고 실행위원들이 전국사모회 발전을 위해 건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3부 기도회는 사모회 증경회장 홍문주 사모(새남산)의 인도로 △전국사모회의 발전과 사모 영성을 위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열었다.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대표기도를, 김지준 목사(전주제일)가 “말과 행실을 더럽히지 않는 거룩한 사람”(계 3:1~6)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홍래 목사(밀알)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한 후 열린 회무는 △단일교회 사역이 아니더라도 목회사역 30주년의 경우 지방회 차원에서 축하 및 지원 △경침연의 밤 모범 목회자 후보로 김흥렬 목사(한샘선교) 부부 선정 △9월 총회 적극적인 참석 당부 등을 결의했다. 지방회 공보부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는 지난 7월 26일 NBC-1TV 선정 ‘대한민국 10대 인물’에 선정됐다. 차 목사는 케냐 47개 주에서 45위권이던 바링고주를 15위권으로 발전시킨 공로로 대한민국 10대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차 목사는 지난 2011년부터 케냐 바링고주와 관계를 맺으며 커피 생산을 위한 묘목 기증과 컴퓨터학교 설립 등의 활동을 펼치며 해당지역의 발전을 이끌었다. 차보용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큰 영광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님의 복음과 사랑이 케냐는 물론 아프리카 온 땅에 흘러넘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7월 13일 궁각시온교회(김태완 목사) 예배당에서 7월 월례회로 모였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신은영 사모(평안)의 반주로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란 찬양의 고백을 드렸다. “주를 앙모하는 자”를 찬송한 후, 궁각시온교회와 양무리교회, 아시아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정찬균 목사(수정)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임무 목사(새빛)가 요한복음 20장 30~31절을 봉독했고, 김주현 집사가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특송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이란 제목으로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말씀을 전했다. “아 내 맘속에”를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변의석 목사(엘림)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동남아 문화탐방을 위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보고 받았다. 무기재교회에서 시무하는 조요셉 목사가 인도네시아 침례교총회에 강사로 섬기고 돌아온 간증을 했다. 라오스 박권능 선교사로부터 간략하게 선교지 소식을 들었다. 7월 23일…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7월 27일 서천 옹기종기 일터 공동체 현장(충남 서천군 화양면 남성리)과 국립생태원을 탐방했다. 옹기종기는 한국농선회 회장 김기중 목사가 은퇴 이후의 생활에 대해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서천에 약 6000평의 땅을 구입해 마련한 은퇴 목회자 공동생활 터전이다. 이날 김기중 목사는 자신이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아 감당해온 사명과 ‘옹기종기 일터 공동체’ 설립배경 등을 강연했다. 농선회 관계자는 “은퇴 이후의 생활 문제로 고민하던 이들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됐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선회 회원들은 국립 생태원으로 이동해 관람을 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범영수 부장
울릉지방회(회장 이민희 목사)는 지난 7월 25일 울릉읍 도동리 향우촌 식당에서 2차 목사·장로 친교모임을 가졌다. 회장 이민희 목사(중령)는 “그동안 지방회 모든 목사들이 매일 저녁 각자의 처소에서 울릉도 복음화와 지방회 교회 성장을 위해 한 마음으로 합심해 기도했다”며 장로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고, 아울러 울릉도 침례교 역사 편찬에 도움이 되도록 초기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사에 앞서 함께 찬양하고, 통성으로 울릉도 복음화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새롭게 교회에 부임한 목사들을 비롯해 지방회 목사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식후 장로들로부터 울릉도 초기역사를 듣는 시간을 각 테이블 별로 가지고, 목사들은 그것을 녹취했다. 이 녹취록은 울릉도 역사편찬을 돕는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7월 4~6일 튀르키예 미라클 이스탄불 아시아호텔에서 튀르키예 한인선교사를 위한 “샬롬 튀르키예”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역자협의회(회장 안바울 선교사)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샬롬 튀르키예”는 튀르키예 건국 100주년과 선교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의 회복과 영적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72가정 214명의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가 참여했으며 사역을 위해 지구촌교회 선교팀 53명이 동행했다. 2박 3일 일정 동안 참석자들은 주요 선교 강의 특강과 집회, 의료 및 이미용봉사, 먹거리존, 키즈존 등을 운영하며 지진 피해 이후의 트라우마와 정신적인 충격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주강사인 이동원 원로목사는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기적을 표적 즉, 사인 미라클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예수님의 기적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기적”이라며 “이번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아이들이 진정으로 주님의 사인을 받아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교사 자녀를 담당한 지구촌교회 청년1지구 선교팀은 사전…
지난 4월과 5월 강원도 강릉에 태풍급 강풍과 산불로 도심지 여러교회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특히 두 번이나 강풍과 산불 피해를 입은 만민의감리교회(홍영기 목사)에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우리교단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와 우크라이나 보그닉합창단은 지난 7월 9일 만민의감리교회에서 주일 오후예배를 드리고 맥추감사주일 헌금 500만원을 만민의감리교회에 헌금하고 성도들의 기도문을 전달했다. 김용철 목사는 “강릉의 아픔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우리 모두가 함께 품어야 하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라며 “우리 모두 복음 안에서 한 형제이며 형제의 아픔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김용철 목사는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38명)이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석시키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강릉시와 협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으며 만민의감리교회에도 이들을 초청해 사랑과 평화를 함께 노래했다. 김용철 목사는 “16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폴란드 국경을 넘어 13시간 비행기로 한국에 온 이들이 강릉에서 노래한 것은 사랑과 평화였다. 전쟁의 총성이 하루 속히 멈추는 것과 함께 강풍과 산불로 아픔을 겪은 강릉시와 교회에도 평화의 메시지가, 회복의 메시지가 선포되기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