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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신년하례회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지난 1월 16일 광주중앙교회(유상철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변희석 목사(엘림)가 “나라의 안정과 발전, 위정자들을 위해” 박용윤 목사(상도)가 “한국교회의 복음전파 사명과 세계 선교를 위해” 진일교 목사(광주제일)가 “이단문제와 한국 목회자 영성 회복을 위해”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지방회 개교회 성장과 목회자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박길삼 목사(에덴)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임무 목사(새빛)가 특주하고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다시 찾아오는 주님”(요 21:15~22)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김경배 목사(성암) 외 여러 목회자들의 위로와 격려가 담긴 덕담이 있었다. 또한 광주중앙교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의 사회로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기도를, 지방회 정기총회 회의록과 1차 임원회 보고, 총무 보고와 재무 보고가 이어졌다.

공보부장 김도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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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