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선교교회연합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예수 복음 전도라는 지상명령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발족한 기선연은 약 1700여 교회와 단체가 연합한 초교파 단체로 성장했다. 특히 기선연은 목회자 영성 함양에 힘을 쏟으며 실천목회 세미나,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 부부 기도성회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미자립교회 선교비 지원, 교도소 교정선교, 재해를 입거나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목회자 지원, 교회 시설 지원 등을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창립 1주년 감사예배는 500여 교회를 선정해 선교비를 지원하며 추첨을 통해 전자드럼, 최신 노트북, 태블릿 등 목회 사역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참석한 회원교회에는 전도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선연 이사장 윤석전 목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심정으로 기선연을 통해 생명 목회의 모든 것을 헌신하고자 한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지난 1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보냈기에 앞으로 기선연을 통해 수많은 교회들이 힘을 얻어 교회의 영적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