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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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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9

세상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 석종준 목사 서울대 캠퍼스 선교사 상대원교회 협동

최근 섬기던 한 형제에게 직장과 학교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이 형제는 약학과 졸업 후 제약회사에 다니면서 박사학위과정을 병행하던 학생이었다. 그는 작년 이맘 때 심각한 분위기로 내게 상담을 요청해 왔다. 그동안 직장과 박사과정에서 하는 연구가 연결되어 있어서 좋았고, 상당히 많은 연구가 진척된 상황인데 고민거리가 생겼다고 했다. 제약회사는 외부 거래처와 어떤 계약을 맺으면서 가끔씩 비즈니스를 할 때가 있는데, 그 실무를 맡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내용이 있다고 했다. 그대로 임무를 수행하면 직장은 원하는 것을 얻고 자기 박사과정도 문제없이 곧 마무리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서 양심에 가책이 일어나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한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결혼 주례를 섰고, 성경공부도 여러 과정을 함께 한 형제이었지만, 이미 아내와 자녀가 있는 형제에게 나는 곧바로 답을 주지 못했다. 다만 상담 중 문득 떠올린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을 함께 읽으며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몇 일후 연락이 왔다. “목사님, 제가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회사는 나중에 또 새로 다닐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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