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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총회장, “임시총회는 교단 현안 해결의 분수령” 박문수 총회장, “임시총회는 교단 현안 해결의 분수령”
제110차 첫 임시총회가 오는 4월 13일 총회 13층 대예배실과 지정된 장소에서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 분산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 주요 안건은 4가지로 “총회 규약/기관 및 위원회 정관(규정)/ 총무사무규정 수개정의 건”과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신설의 건(규약기관)” “원 로목사(홀사모 포함) 지원의 건” “기관 재정립의 건” 등을 다룬다. 특별히 총회 규약 수개정은 교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목회자들이 규약 으로 제한받지 않고 개방해 나가는 것으로 현 총회 규약 제8조 1항의 총회비 납부와 대의원 파송, 총회 의장단(회장단) 에 출마하거나 유지재단 이사 및 감사 등에 대한 자격을 세분 화시켜 섬김의 기회의 폭을 넓혔다. 구체적으로 총회 규약 제8조 1항의 개정안은 “가입교회는 총회비를 각 교회가 1만원이상 자율적으로 정하여 납부하여야 한다. 단, 대의원을 파송하는 교회는 다음의 각호에 따른 총회 비를 납부하여야 한다”고 안을 내놓았다. 또한 각 호는 기존 제8조 7항의 도표를 문항으로 풀어 냈으며 제8조 2항 개정안은 “총회 회장단에 출마하거나 유지재단 이사 및 감사에 취임하고자 하는 교회의 대의원은 시무하는 교회의 예배당이 속한 재산 2/3이상이 유지재단에 등기되어 있어야 한다”고 개정안을 마련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회중정치를 추구하며 모든 교회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만의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은 회중정치 정신을 살리기 위해서는 총회와 기관, 위원회에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인재들이 많아져야 하며 이들이 교단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총회 규약의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보다 전문적이며 사역 중심, 사업 중심의 교단 목회자들이 교단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총회장은 “앞으로 기관과 위원회에 많은 이사들과 위원들이 파송되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규약 제8조 1항을 개정하는 것이 미래 침례교회의 발전과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협동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이 일들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총회 규약 수개정과 함께 별도의 정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들이 침례교회로 하나로 모이기 위해서는 이사 파송 및 기관장 임기 및 인준의 내용이 동일해야 한다는 총회의 입장과 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된 안을 이번 임시총회에서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박문수 총회장은 교단 교회의 70% 이상이 교회학교가 없는 현실에 다음세대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규약기관으로 명시하기 위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신설을 이번 임시총회에 상정했다. 이 위원회는 다음세대 육성과 부흥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며 위원은 총회에서 파송할 것으로 안건을 마련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 온 부분인 만큼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이제부터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교단의 뜻있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우리의 다음이 없다면 교단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기에 시대적 흐름을 가지고 위원회 신설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로목사(홀사모 포함) 지원의 건은 매 총회 회기에 회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해 온 것을 현실화시키고 총회 지원사업으로 명시하기 위한 것이다. 총회는 교단을 위해 헌신하며 희생한 원로목사를 섬기는 것이 교단을 섬기는 또 하나의 사업임을 강조했으며 지원 재원 마련은 현 총회 빌딩의 임대 수익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임시총회에서 이지원에 대한 대의원들의 뜻을 물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관 재정립의 건으로 그동안 총회 기관들은 총회 발전과 개교회의 성장에 큰 힘이 됐다. 특히 개교회 부흥에는 기관들의 협력으로 이뤄진 일들이 많았기에 총회도 기관이 건강하고 안 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이사를 파송하고 여러 사업들을 함께 해왔다. 일부 기관 중 경영악화와 자구책 마련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총회는 기관 재정립의 건을 제안하게 됐다. 박문수 총회장은 “총회 기관은 그 존재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총회와 지방회, 개교회와의 협력 협동정신으로 침례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돼야 한다”면서 “기관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고 교단 발전을 위한 큰 틀로 이 문제를 다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총회와 관련, 박문수 총회장은 “이번 임시총회에서 다루는 안건들은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이며 교단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함께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 안건들은 차기 제111차 정기총회부터 적용되는 상황이기에 이번 제110차 회기가 진정으로 교단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섬김의 자세로 침례교회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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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섬기는 ‘행복나무요양원’ “주님 품으로 가시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자식처럼 섬기고 안을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행복나무요양원의 전 식구들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영접하며 평안하게 가실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이것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을 전하는 방법입니다.” 노인 요양 사역은 초고령화시대를 맞이한 우리 사회에 핵심사역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자식들의 도움, 의지함 없이 요양원에서 여생의 마지막으로 보내는 요양 사역은 사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핵가족사회에서 부모를 모시기 힘든 이들에게 요양원의 사역은 이들을 대신해 어르신을 부모와 같이 모시는 곳으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목회 사역을 감당하면서 이웃을 섬기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황인구 목사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미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침례교 목회자였다. 하지만 교회의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지역에 노령인구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이들을 위한 보살핌과 돌봄이 부족함을 경험하게 된다. 결국 어린이집 사역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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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거니?-2 성경이 이야기하는 성 이러한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하나씩 살펴보겠다. 첫 번째로는 ‘성(sexuality)’이다. 현대 사회의 성문화는 전통적인 가치와 규범의 성 윤리가 무너지고 퇴폐적인 문화로 퇴보했다. 그동안 교회에서는 성을 부정적 측면에서 부각하여 기독교적인 바른 이해보다는 성을 드러내지 않는 은밀한 사적 영역에 두었다. 하지만 성서에 근거한 기독교적인 성 윤리를 세상에 바르게 제시해야, 성적으로 타락하는 사회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성을 살펴보자. 구약성경적 성은 결혼과 연관되며, 사회 전체의 복지라는 관점에서 엄격한 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성은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성에 관한 자유보다는 엄격한 통제와 절제가 중요한 문제로 인식됐다. 신약성경적 성은 총체적인 삶의 방식을 가르친 새로운 윤리적인 측면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성에 대한 교회의 전통적인 입장은 육체적 쾌락이 악하며, 성관계는 종족보존을 위하여 제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 그 자체는 악하여 성적인 쾌락이 신령한 생활의 적으로 여겨졌다. 이제는 기독교의 오랜 전통이 영혼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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