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은 지난 3월 15~18일 총회 위기관리위원장 가순권 목사(도마동)와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신갈렙 총무와 함께 튀르키예를 방문해 지진 피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우리교단 총회가 마련한 구호헌금 중 긴급 물품으로 준비한 물품들을 이재민들에게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실제로 피해 지역을 눈으로 보면서 더 큰 아픔이 느껴졌다. 언제 복구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 교단이 더 힘써 기도하고 후원해야 할 때”라고 추가적인 구호 후원을 요청했다. 또한 김총회장은 “현지에서 구호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트라우마로 힘겹게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총회는 해외선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후속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긴급구호 헌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이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목회자 전도단 리더와 거점교회는 지난 3월 7일 총회에 모여 첫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은 112차 회기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방향성과 계획, 권역별 운영 계획, 전도운동 실제 사례 발표 등을 나눴다. 이번 전도운동은 320개 교회가 신청했으며 총회는 320개 교회를 하나로 묶지 않고 권역별로 나눠 리더교회와 거점교회를 선정해 이들 교회를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전도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가자, 전하자, 채우자”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총회가 전도물품(전도건빵)을 지원하며 권역별로 전도운동 계획을 수립해 협력 전도 사역을 전개한다. 또한 총회는 전도운동 부흥 강사단을 조직해 권역별 자비량 부흥회를 진행해 지역별 전도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1회기에 개교회 중심의 전도운동을 전개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112차 회기 전도운동에 반영한 것이다. 또한 지난 회기에는 출석성도를 중심으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결실을 확인하고 시상했다면, 이번 112차 회기는 더 실제적으로 회심한 성도의 침례 비율에 따라 선정하기로 했다. 선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비롯해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등 교단 부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에 보다 큰 힘을 보태기 위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총회 1부총회장을 섬기고 있는 이욥 목사(대전은포, 사진 오른쪽)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5000만원을 총회에 후원했다. 이욥 1부총회장은 “총회를 섬기며 총회 재정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 것에 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112차 총회 사업이 은혜 가운데 풍족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하면 더 강하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112차 회기 모든 행사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도 지난 3월 7일 총회를 방문해 영적성장대회 및 총회 직원 격려를 위해 600만원의 후원금을 김인환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경기남부지방회는 김인환 총회장에 소속된 지방회로 그동안 총회 사업을 위해 기도하며 협력해 오고 있다. 김인환 총회장은 “잇따라 총회 사업을 위한 후원과 총회 격려를 위한 후원이 이어지면서 총회 사업에 활력이 생기며 보다 다양한 사업에 집중해 성공적인 총
건강한 교회로 새로운 부흥의 패러다임을 전개하고 있는 멀티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가 교단을 위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에 4000만원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광수 총장직무대행) 학생들을 위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후원했다. 총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후원헌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3일 멀티꿈의교회도 후원에 동참해 튀르키예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도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아픔을 겪고 있는 것에 안타까워하며 교회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튀르키예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하루 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중보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총회를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 헌금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아지고 있으며 현지 선교사들과 연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번 꿈의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울 때마다 총회와 기관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헌신해주고 꿈의교회에 하나님의
부산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는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사업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총회 전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백승기 목사(사진 맨 오른쪽)는 이번 후원에 대해 “총회를 섬기며 성도들이 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 성도의 마음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인환 총회장은 “112차 임원의 선임부장으로 매번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임원들을 이끌고 격려해주는 마음과 교회에서 귀한 후원을 감당해주심에 감사하다”며 “더욱더 건강하고 강한 협력의 총회로 교단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송우 국장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과 112차 총회 임원단은 지난 2월 12~14일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진행할 제주도를 방문해 주요 집회 장소와 숙박시설, 관광 코스 등을 답사했다. 이번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하다가 엔데믹을 맞아 3년만에 개최하는 것이다. 이에 김인환 총회장과 성장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임원들이 함께 방문한 것이다. 이번 답사는 김인환 총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 교육부장 김준태 목사(천안), 사회부장 장남홍 목사(석천중앙), 청소년부장 정임엘 목사(대전꿈의)가 동행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코로나 엔데믹을 맞이하며 교단 차원에서 가장 큰 행사로 준비하게 됐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만큼 숙박과 집회, 관광 코스 등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서 3박 4일 동안 진정한 쉼과 영적 회복이 이뤄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총회 임원들은 성장대회 주집회장소인 서귀포제일교회와 목회자 세미나와 사모 세미나를 진행할 중앙감리교회와 제일성결교회를 각각 방문해 예배당 상황과 음향시설, 동선 등을 파악했다. 또한 목회자부부가 3박 4일 동안 숙박하게 될 글로스터호텔과 에어씨티호텔, 더원호텔
우리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는 지난 2월 20일 총회 회의실에서 2023년 첫 모임을 진행하고 신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은 황동식 목사(의정부중앙, 사진 맨 왼쪽)와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 사진 맨 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교단 이대위 활동을 격려했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은 지난 2월 20일 총회장실에서 침례교역사신학회(이사장 임공열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관계자들을 만나 오는 5월 10일 교단신사참배거부기념일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총회는 역사신학회와 공동으로 5월 10일 신사참배거부기념일에 충남 강경 옥녀봉 강경교회 터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기념예배와 학술대회, 설교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교단의 역사를 세워나가는 일에 의식을 가지고 학회를 만들어 자비량으로 섬기고 있음에 감사하며 교단 차원에서 역사의식을 담을 수 있는 귀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계획들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역사신학회는 일제 강점기 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해 원산형무소로 끌려간 32인의 침례교 목회자와 사역자들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 작업 내용들을 김인환 총회장과 총회 김일엽 총무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재정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역사신학회 이사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는 “저도 교회를 개척하고 다른 교회를 부임해 사역하면서 교회의 역사조차 제대로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교단도 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총장직무대행 김광수, 한국침신대)는 지난 2월 9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224명, 석사 161명, 목회연구원 14명, 평생교육원 15명, 박사 6명, 총 420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학위수여식은 교무연구지원처장 최현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했다. 교수 및 졸업생들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사회자가 개식사를 했으며 다함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384장)을 찬송한 후 총회 교육부장 김준태 목사(천안)가 대표기도를, 정의 총학생회장이 성경봉독을 했다. 메시지는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이 시대의 엘리야들이여”(왕상 16:29~17:7)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총회장은 “마음껏 축하한다고 말하기가 힘든 복합적인 어려움의 시대에 직면한 상황에서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께 가장 먼저 죄송하고 오늘 졸업하는 모든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입을 열었다. 김 총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 하나를 붙들고 묵묵히 나아간 엘리야 선지자의 삶을 이야기하며 “이 시대를 원망하며 허비할 것이 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이를 위한 긴급지원 구호헌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지난 2월 8일 총회 홈페이지의 긴급 성명서를 띄우고 긴급 구호에 대한 전국교회의 참여를 요청했다. 김 총회장는 “강진과 여진으로 피해지역이 광범위해지고 구조작업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전쟁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우리나라의 국토와 자유 수호를 위해 피를 흘린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의 아픔을 통감하며 신속한 구조와 피해 복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피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에게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며 모두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가용한 모든 자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총회는 구호헌금 계좌를 총회 홈페이지와 본보를 통해 알려 전국교회가 헌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시시각각 들어오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소식에 마음 아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