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장 10절 ~ 12장 20절) 창조, 아담과 하와, 살인, 홍수 심판, 바벨탑에 이르기까지 세상과 인류의 역사를 기록해 온 창세기가 시야를 좁혀옵니다. 주인공 한 사람과 그의 가족 이야기에 집중하기 시작하죠. 이 주인공이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훨씬 익숙한 아브람입니다. 바벨탑 이야기를 끝낸 후 이어지는 창세기 11장 10절부터 족보가 등장하는데요, 족보 마지막에 데라와 그의 아들 아브람이 등장합니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 11:31~32) 갈데아(바빌로니아) 지역의 우르에 자리 잡고 살던 데라에게는 아브람, 나홀, 하란이라는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일찍 사망한 하란을 대신해 하란의 아들 롯이 데라와 한 식구가 되었죠. 아브람과 사래에게는 자녀가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분가하지 않고 데라와 함께 지내며 조카 롯을 형제처럼 여기며 살았습니다. 데라가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가 탈무드에 남아 있는데, 창세기는 우
쯔 쯔 참 안됐구나 내가 왜 신인 줄 아니 내가 가는 모습 누구도 볼 수 없어 나를 신이라 해 그런 길 네가 내 길로 넘어와 걷겠다고 다른 사람 눈에 띄는 순간 넌 끝이야 너도 잘 알지 그런데도 넘어와서 걸어가 보겠다고 그래그래 그럼 넘어와 봐 너 살리기 위해 네 주변에 쳐 두었던 경계선 판단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헤아리지 마라 그 선 넘지 말라 했는데 어찌하겠느냐 그 선 넘은 이들 너를 보고 판단해서 눈에 띄는 순간 너 끝이어도 네 몫이니 그래도 넘어와서 걸어오려면 와 봐 눈에 띄어도 불쌍히 여기면 너 살아나고 그렇지 않으면 끝이 되어 그때부터 죽은 관계라는 것 정대기 목사 중령교회
개그우먼 조혜련의 쉽고 재미있는 성경공부 ‘오십쇼’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에 방송될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는 성경 66권 브리핑의 정규 파이널 시즌으로 ‘에베소서’부터 ‘요한계시록’을 다룬다. 조혜련 집사가 아들 우주에게 성경을 알려준 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경 강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오십쇼’. 기존 성경 학습 콘텐츠의 문법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 23편의 게스트는 작곡가이자 방송인 주영훈이다. 성경에 진심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십쇼’의 김명아 PD는 “이번 시즌에는 바울이 소아시아 지역 교회에 보낸 절절한 권면의 편지(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등)와 어렵게만 여겨졌던 요한계시록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애라, 김원희, 송은이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마지막 편은 공개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새 시즌 공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 23편 시청 후, 영상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오십쇼’ 굿즈와 도서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월 30일까지 퐁당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4월 12일에 인천 영종국제도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25 나눔 콘서트 ‘꽃서트’를 개최한다.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처럼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특별한 나눔 콘서트다.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컴패션의 후원 문화를 알리고,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결연을 독려하는 자리로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2025 꽃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MC로 출연하며, 페퍼톤스의 이장원, 가수 배다해, 범키, 부부천재(커피소년-제이레빗 혜선)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출연자들은 히트곡 공연과 더불어 나눔에 대한 자신들의 경험과 어린이 후원의 중요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 체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덤 뽑기 머신, SNS 이벤트, 포토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컴패션 굿즈 상품 등도 판매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500명
2025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영걸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4월 19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안내와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대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영걸 총회장, 상임회장인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 등 교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김종혁 총회장은 영상을 통해 “생명의 시작인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2025 부활절 퍼레이드가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관사인 CTS기독교TV(CTS) 감경철 회장은 “분열의 목소리로 가득한 광장이 부활 소망으로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선교 140주년과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거룩한 행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5 부활절 퍼레이드는 부활절을 하루 앞둔 오는 4월 19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퍼레이드의 주제는 “Because He l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제가 아무것도 아님을 올바르게 느끼게 하시고 이에 절망하지 않게 하소서. 그럴수록 주님의 선하심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이 소원은 나의 속사람이 비웃듯, 미식가가 음식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 스스로를 굶기는 것과 같은 쾌락주의(Epicureanism)가 아니다.” —JP: 3378, EE:67(Pap. II A 423), 1839년 5월 14일. 이 기도는 한마디로 겸손을 위한 기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서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명예를 얻고 싶어하고,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명예를 얻고 성공하는 것도 얼마나 좁은 길입니까! 유튜브를 들어보십시오. 얼마나 성공하기가 어려우면 ‘성공학’, ‘자기 계발’에 관한 책들이 가장 잘 팔리겠습니까? 그러다가 명예를 얻지 못하고, 실패하게 되면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절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도는 이런 종류의 절망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오히려 그의 명예와 성공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고자 기도합니다. 이것은 마치 옛날 쾌락만을 추구했던 에피쿠로스 학파의 사람들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맛을 즐기기 위해, 더 환상
어머니의 모습과 그리움이 묻어 있는 곳 삶의 냄새가 시작 되는 곳 삶의 에너지가 시작되는 곳 삶의 곰팡이가 사라지는 곳 비눗방울이 ‘뽀글뽀글’ 웃고 어머니의 콧노래가 흐르는 곳 삶의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 바로, 부엌입니다.
온다 내린다 쏟아진다 젖는다 넘친다 무너진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늦게 빠른 날엔 한숨 늦은 날엔 고통 깊어 가는 농부의 그늘 야속하다 고맙다 감사하다. 淸心 정용훈 목사 하늘빛사랑교회 포성교회 군선교사
함이 아버지의 민망한 모습을 본 후 장막을 나가 셈과 야벳에게 알리자 두 사람은 옷을 어깨에 메고 뒷걸음질로 장막에 들어가 아버지 몸을 가렸죠. 그런데 함은 왜 처음 발견했을 때 아버지 몸을 가려 드리지 않았을까요? 경솔했다는 말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습니다. 함이 일부러 아버지 수치를 드러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함과 노아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어느 정도 설명됩니다. 서로를 향한 나쁜 감정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상처를 주고받았는지도 모릅니다. 이를 알게 된 후 노아가 보인 행동도 지나쳤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아는 함의 아들 가나안을 지목해 그가 ‘형제의 종들의 종’, 그러니까 가장 천한 종이 되리라는 저주를 내렸습니다. 방주라는 기막힌 구원을 직접 경험한 이 가족의 인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구절입니다. 이 정도면 꽤나 막장이거든요. 노아가 하는 일을 보면 자기 행동에 대한 반성이 조금도 없습니다. 게다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함의 아들 가나안에게 무지막지한 저주를 내렸죠. 함에게 잘못이 있다고 해도 아버지 노아 또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자녀는 부모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함은 노아의 또 다른 모습입
이레교회(조요한 목사) 청년 임보령 작가의 전시회 ‘산책시간’이 오는 3월 16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열린다. 서울 송파구(서강석 구청장)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지난 해 청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10팀의 작품들을 지난 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임보령 작가는 5번째 순서로 작품을 선보인다. 주제는 ‘봄 산책’으로 자연, 평화로움, 휴식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임보령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부드러운 색조와 평화로운 분위기의 회화를 통해 ‘삶의 여정’을 그려냈으며 해당 주제로 자유 창작 워크숍을 진행한다. 임 작가의 작품은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감상하는 동안, 마치 주변에 바람이 불고 있지 않음에도 산들바람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따스함이 묻어나는 색감으로 소녀와 활짝 핀 들꽃, 한적함을 만끽하는 동물들에게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임 작가는 “관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산들산들 실려는 따뜻한 들풀 향기가 가득 넘치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가끔은 휴식을 취하고, 크고 작은 기쁨을 느끼면서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보령 작가는 홍익대 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는 지난 2월 22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왕십리성전 세움채플에서 자신의 신간 ‘큰 산 깨기’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된 ‘큰 산 깨기’는 불신, 죄, 의심, 두려움, 관계, 경제, 질병, 상처, 핑계, 시험 등 내 인생을 가로막는 10개의 산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생길을 가로막는 큰 산을 깨뜨리며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나아갈 때 큰 산은 평지가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연속된 문제와 어려움으로 삶의 중심이 흔들리고 나아갈 힘도 잃은 이들을 향해 저자는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주신 말씀을 전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과업을 지고 두려움에 떠는 그를 격려하며 “큰 산아,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선포된 그대로 역사 가운데 이뤄졌다. 이 책은 바로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죄, 두려움, 질병, 상처, 막힌 관계 등 우리 앞을 가로막는 10가지 문제의 산을 도장깨기 하듯 하나씩 정복해 평지처럼 밟고 나가는 법을 제시한다. 그 가운데 저자는 산을 무너뜨리고 평지로 만드는 주체는 우리가 아니며,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도 아님을 짚는다. 자신이 갖출
(창세기 9장 18절~11장 9절) 다시 시작된 일상이 방주 밖으로 나온 노아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큰일을 겪었더라도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범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사실이 무서우리만큼 가혹한 우리 삶이죠. 홍수가 쓸고 지나간 황무지에서 집을 세우고 옷을 지을 뿐만 아니라 오늘 필요한 양식을 위해 농사든 사냥이든 되는대로 해야 했지만 절대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홍수로 생태계가 전부 바뀌어 농사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 데다 동물을 사냥하려고 해도 방주에서 나온 직후에는 동물 숫자가 워낙 적었을 테니 양식 구하기가 어려웠겠죠. 방주에서 살아남은 동물이 많아야 종류마다 암수 일곱 쌍이었으니 흩어지고 나서는 잡아먹고 싶어도 찾을 수조차 없었을 겁니다. 이것 말고도 해야 할 일은 많았고 마음의 여유는커녕 허탈한 마음을 가질 틈조차 없었을 겁니다. 창세기는 당시 노아 가족이 겪은 일을 단 한 문장, 아니 한 단어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창 9:18~19) 창세기는 ‘퍼지니라(퍼져 나갔다)’라는 한 마디로 홍수 이후 노아
의복과 화장으로 외모가 가꾸어지고 돈과 권력으로 위상이 세워지는 세상에서 자존과 명예를 찾는 인생 그 안에서 늘 목마르고 방황한다 나의 근원이 나의 현재가 나의 미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세상에서 만들어진 빛 덮어버리고 하늘로부터 내려온 강력한 빛 가운데 나타난 세상을 비추는 빛에 생명이 있다 그 빛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서 내가 창조되었고 그 안에서 내가 가는 지금의 길 있으며 그 안에서 나의 미래를 보았다 지금은 비록 철없이 사는 나이지만 하나님 아들로서 나타날 장래에는 예수 그리스도 그와 같을 약속 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자존 일깨우고 내 인생 모습 되어 거듭나게 하며 나의 미래 영원한 하나님 아들 온전한 모습으로 일렁인다 나의 자존 예수 그리스도!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2월 10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시 취약 계층을 위한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전달식은 CTS 최현탁 사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CTS 최현탁 사장은 “사회적 혼란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절실한 때”라며 “이번 미라클 프로젝트가 힘겨운 이웃들이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는 기적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CTS가 공생애를 시작하신 서른 살의 예수님처럼 주변의 이웃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일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CTS 주요 임원들과 서울특별시의회은 의원들이 후원품 배분 봉사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 활동을 통해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양천희망돌봄센터, 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서울 전역 22개 기관에 256개의 미라클박스가 전달됐으며 서울시 내 장애인 주간보호 단기거주시설 이용자 1000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서울틀별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
찬양사역자 세움 프로제트 CCMSTAR(씨씨엠스타)가 시즌9를 진행한다. 씨씨엠스타는 찬양사역자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아홉 번째 대회를 열게 됐다. 씨씨엠스타는 찬양사역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수상으로 멈추지 않고 잘 세워나가는데 방향을 두고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이 찬양을 통해 선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꿈을 꾸며 동역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 씨씨엠스타 대회 수상자는 싱글앨범제작과 멘토링, 워십콘서트, 공연 등 여러 부분에서 기성 사역자와 신인 사역자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찬양과 예배를 통해 계속 세워나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상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찬양 사역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씨씨엠스타 시즌9는 2월에 접수를 시작해 4월~5월 지역예선과 6월 본선대회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역예선은 3개 지역으로 4~5월에 호남·광주지역(광주 성광교회, 4.19, 토), 경상·대구지역(대구 청산교회, 4.26, 토), 서울·경기지역(서울 한국중앙교회, 5.3, 토)에서 열린다. 본선은 6월 28일(오후 3시) 정릉벧엘교회(서울)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씨씨엠스타 OneDay(멘토링캠프)는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