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가능하도록 도우시는 주님의 임재를 ‘은혜’라는 말씀과 같이 지난 2년 정도 하나님의 은혜는 크고 놀라웠습니다. 2022년 12월 마발라캇 ‘왕중의왕교회’ 건축시작, 2023년 4월 구아구아교회 ‘예수님을 위한 호흡교회‘ 건축 시작, 6월부터 크리스천비전학교 건축을 시작해 5개월, 재정난으로 6개월 중단, 지난 2024년 5월부터 재시작해 7월 마지막 주간 새학기 개학과 단기선교 팀의 섬김을 통해 영혼들을 얻고 격려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 과정은 있을 수 있으나 전적인 신뢰와 순종으로 하나님의 역사들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1. 대망선교회 Dae Mang Mission Inc. 1) 하오빌 소망선교교회 건축과 1주년 예배 및 전임 노엘 목사 파송 - 지난 임시처소에서 대지 150여 평 기증을 받아 온전하지는 못하지만 2023년 12월~1월 건축을 이뤘습니다. 엘찬양교회, 미국플라워마운드교회 주일학교, 김 선교사 60세 생일축하금, 필리핀 EG아카데미 후원 등으로 최종적으로 친구 목사들의 방문에 맞춰 헌당예배를 지난 3월 21일 성경대학생들 실습과 함께 진행해 은혜의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대망선교국제교
새중앙지방회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주일 오전 11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2017년 지구촌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동탄2지구 신도시에 전략적으로 개척한 교회이다. 20년 넘게 지구촌교회를 섬기며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온 박춘광 목사는 동탄지역 복음화에 사명을 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를 세웠으며 지역사회를 그리스도 마음으로 품으며 세상과 민족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오며 성장해왔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성장 과정 중 예배공간과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성전건축을 위한 비전을 함께 품으며 새성전 건축 비전을 공유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사명인 다음세대(Next Generation), 다음교회(Next Church), 다음선교(Next Mission)을 감당하기 위한 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 이에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2지구 종교부지를 매입해 새성전 건축을 준비했으며 2021년 3월 설계사, 2022년 12월 시공사를 계약하고 지난 2023년 2월 착공예배로 첫 삽을 뜨면서 건축을 진행했으며 7월 28일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전세대가 함께 한 이날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의장단 선거는 14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차 투표에서 착석대의원 2/3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욥 후보가 총회장 후보를 사퇴하며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
오송봉산교회(윤양수 목사)는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1954년 창립되어 28명의 목회자가 사역을 한 곳이다. 바이오산업단지가 들어서고 KTX역이 세워진 지금과는 달리 그야말로 깡촌이었을 당시부터 지역에 자리를 잡아 복음의 빛을 발하던 오송봉산교회는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송봉산교회는 매주 5~15명 정도의 새신자가 찾아오며 1년에 약 70명 정도가 등록을 한다고 한다.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1만 5000여 가구가 밀집해 있기도 하고 오송 지역의 한복판, 새롭게 건축된 예배당이기에 과장을 조금 보태면 지역의 랜드마크와도 다름이 없어 홍보효과로 더할 나위가 없다. 위기의 교회, 부활의 새소망 윤양수 목사가 오송봉산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교회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부임해 건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무너졌던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등 그의 헌신은 역대 어느 담임 못지 않다. 오송봉산교회는 교회 건축을 하면서 어려움을 당했다. 박정환 원로목사는 후임 목사를 청빙한 후 그에게 오송봉산교회의 세 번째 예배당 건축을 맡겼으나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결국 해당 인물은 교회를
땅, 땅, 땅! 지난 2024년 7월 18일 일부 대법관들이 반인륜적 혁명을 선언했다. “피고(국민건강보험공단)는 이 사건 처분을 통하여 사실상 혼인관계 있는 사람 집단에 대하여는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면서도, 동성 동반자 집단에 대해서는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두 집단을 달리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취급은 성적 지향을 이유로 본질적으로 동일한 집단을 차별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다른 대법관들의 별개의견과 보충의견이 합리적인데도 말이다. “①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배우자’는 이성 간의 결합을 본질로 하는 ‘혼인’을 전제로 하는데, 동성 간의 결합에는 혼인관계의 실질이 존재한다고 보기 어려움 ② 동성 동반자가 법률상 또는 사실상 배우자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집단에 속한다고 볼 수 없고, 설령 두 집단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집단이라고 하더라도, 피고가 동성 동반자를 피부양자로 인정하지 않은 것을 두고 합리적 근거 없는 자의적 차별이라고 볼 수 없음 ③ 설령 배우자 외 동성 동반자까지 피부양자로 인정하지 않는 법률이 헌법상 평등원칙에 위반된다고 하더라도, 이는 입법이나 위헌법률심판제도로 교정해야 할 대상임.” [대한민국 법원
113차 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114차 총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113차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27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13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임시총회 개최 일자와 의안 등을 결정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우선 114차 임시총회 준비에 대한 건으로 일시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장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단기념대강당에서 하기로 했다. 임시총회는 공고시 의안을 선정해 진행하는 총회로 이번 임시총회는 ①114차 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 ②교단 산하기관(법인 포함), 위원회의 임기만료 및 사임한 임원(위원), 감사의 선출(보선) 및 파송 인준의 건 ③대외기관 교단파송자의 임기만료 및 사임자의 선출(보선) 및 파송 인준의 건 ④본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 등이다. 이에 총회 임원회는 관련 사안에 대해 임시총회 공고를 내기로 했으며 의장단 선거 관련 일정은 선관위를 통해 진행키로 했다. 또한 이날 임원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
지난 9월 11일에 진행한 114차 정기총회 3일차는 114차 총회 사업계획안 인준을 비롯한 신안건 토의를 진행했다. 의장인 김일엽 직무대행은 10일 총회 의장단 선거에서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임원과 감사, 위원 예정자 선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114차 총회 사업계획안도 총회 의장단이 구성되지 못한 관계로 차기 총회 의장단 및 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현 113차 임원회가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총회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안건 토의는 기관보고에서 신안건으로 넘어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관보고 인준과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인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회기 내 사역 보고 인준의 건을 다뤘다. 대의원들의 토의와 각 기관장과 위원장의 질의 응답이 있은 후, 전자투표를 사용해 인준내용을 처리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회기 내 사역 보고 인준은 부결했다. 또한 113차 총회에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에 파송한 이사에 대해 이사회에서 파송 이사 문제를 다루지 않은 파송 상황과 임기 만료로 현재 긴급처리권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사회 문제, 교과부에서 관선 이사 파송 문제 등을 다루며 113차에서 파송한 학교 이사를 철회하는 안을 다뤘다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맹주완)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가 함께 지난 7월 20일 연무대군인교회(강우일 목사)에서 진중침례식을 진행했다. 이번 진중침례식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던 진중침례식을 5년만에 재개한 것으로 극동방송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130여 명의 집례 목회자는 김장환 목사와 함께 오리엔테이션과 합심기도를 드리고 3500여 명의 훈련병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강우일 목사의 환영인사와 서울·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연합공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인사,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기도,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신델라와 베이스 함석헌의 특송 후 김장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강단에서 내려와 최대한 훈련병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서서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신앙의 고백으로 침례를 받아야 함을 강조하며 직접 영접기도를 인도하며 훈련병들의 우렁찬 신앙고백을 이끌어냈다. 이어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와 극동포럼 중앙회장 정연훈 장로가 침례를 받는 훈련병들에게 기념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