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회(회장 김만수 목사) 포항교회는 지난 2월 23일 김광섭 담임목사 취임 및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승용 목사(산서)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효걸 목사(신계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포항교회 아멘성가대가 찬양하고 지방회 증경회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묵은 땅을 기경하고 다시 달립시다”(렘 4: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취임식은 박승용 목사의 사회로 백광흠 장로(포항)가 담임목사를 소개하고 지방회장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취임 서약과 회중 서약을 진행했으며 이어 김광섭 담임목사의 취임을 선언했다. 이어 김광섭 목사의 신학교 동기들의 축가, 이승원 집사(제2동탄중앙)의 축사, 김광섭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김광섭 목사는 “지난 77년간 하나님은 포항교회를 통해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셨고, 주의 일꾼들을 끊임없이 배출해 냈다”며 “12대 담임목사로 예수님의 신부요, 예수님의 몸인 영광스러운 교회의 무익한 종으로 섬기게 됐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포항교회의 부름에 삶으로 답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갈음했다. 3부 장로・권사 은퇴식은 김광섭 목사의 사회로 2명의 은퇴
◎ 위 치 : 세종시 달빛로 211, 201~202호 ◎ 건물면적 : 85㎡ ◎ 건물층수 : 2층 상가 건물 중 2층 ◎ 보 증 금 : 2000만원 ◎ 월 세 : 130만원 (부가세 포함)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상가교회입니다. 위치는 범지기마을 10단지(1970세대) 정문에 있습니다. 이곳에 소중한 영혼들이 구원받고,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지고, 삶을 함께 하는 가족공동체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현재의 공간이 협소해 성도들과 이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간을 내놓게 됐습니다. 교회 내부는 예배실과 유아실이 있고 예배실 뒤쪽에 사무실로 사용했습니다. 유아실 밑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해 사용했습니다. 냉난방기는 예배실에 1대 설치됐고 냉난방이 유아실로 연결되게 했습니다. 좌석수는 기본 30석에 보조의자를 추가로 사용하면 40석까지 가능합니다. 유아실에는 4~5명 정도가 앉을 수 있습니다. 주방공간이 없어 주일에는 복도에서 식탁을 설치해 일회용 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데워서 사용했고 예배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설거지는 별도로 설치한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인테리어 시설은 그대로 두고 집기류(TV, 스피커, 신디, 기타 등등)는 이전하는 교회로 가게 됩니다. 인테리어
경인지방회 루원시티교회(이태훈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김일교 전도사 목사 안수 및 선교사 파송,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태훈 목사의 사회로 김경석 목사(주사랑)의 기도, 김창인 목사(예함)가 성경을 봉독하고 박상철 목사(인천효성)가 설교했다. 2부 안수식은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성오 목사(간석중앙)의 사회로 김일교 전도사에게 서약을 안수위원이 안수하고 대표로 박요한 목사(주님이꿈꾸신)가 기도하고 이태훈 목사가 김일교 목사에게 성의 착의와 안수 기념와 꽃다발,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소진홍 목사(브니엘)와 황인전 목사(시흥찬송)가 축사 및 권면하며 목사 안수자를 축복했다. 3부 권사 임직식은 이태훈 목사의 사회로 이종대 목사(사도행전)가 권사 임직기도, 배진민 목사(백마장)가 축사하고 안수위원이 축복기도했다. 4부 선a교사 파송식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의 사회로 오수남 목사(성실)가 파송 기도하고 하모니이즈 합창단의 파송축하송과 김일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일교 선교사는 뮤지컬과 하모나이즈 합창단 활동 등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루원시티교회에서 사역하며 선교사로 파송을 준비했다. 김 선교사는 오는
관동지방회(회장 송용길 목사)는 지난 2월 8일 임곡교회(송용길 목사)에서 송윤기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안수식은 송근집 원로목사와 송용길 목사에 이어 송윤기 목사까지 3대가 목회자로 세워지는 축복의 자리였다. 이날 안수식은 송용길 목사의 사회로 김석주 목사(초당)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최영우 목사(형제연합)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유현 목사(천진)가 “신을 벗으라”(출 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 7명의 안수위원들의 헌신과 축복 가운데 송윤기 전도사를 안수했다. 송윤기 목사는 지난 2022년 군종사관 후보생으로 합격했으다. 그는 “임곡교회가 사랑과 기도로 키워주신 것처럼 저도 사랑으로 사람을 세우는 사역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곡교회에 온 교우들의 축복 속에서 이루어진 예배와 안수식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은혜로운 귀한 자리였다. 공보부장 유종영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총무 박간 장로, 전남연)는 지난 3월 22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 왕십리채플에서 26회기 3차 순회감사예배 및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홍성서 장로(강중침 남전도연합회장)의 사회로 전남연 전회장 박용수 장로(강중침)가 대표로 기도하고 소호영 집사(강중침 남전도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강중침 남전도연합회원이 특송한 뒤, 최병락 목사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행 6: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전남연 전회장 조경식 장로(강중침)의 격려사, 김동철 장로(강중침 남전도연합회 고문)가 환영사를 전하고 전남연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가 헌금기도, 전남연 총무 박간 장로(서울)의 광고, 최병락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직전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가 개회 기도 후 주요 보고 사항을 보고했다. 전남연은 27차 정기총회와 평신도영적성장대회 개최와 규약개정연구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침례교단과 전남연의 부흥 발전을 위해 △강중침의 부흥과 원활한 성전 건축을
6대의 와플기계에서 구수한 냄새와 함께 눈으로 봐도 맛나 보이는 와플이 익어가고 있다. 열심히 와플을 굽고 있는 젊은 목사와 뜨거운 와플을 식히고 향긋한 잼을 바르고 있는 손길들이 분주하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종이 포장지에 넣고 바구니에 잘 정리한다. 한 달에 두 번 광천중앙교회(이건구 목사)에서 와플전도팀이 모여 따끈한 와플을 준비하고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전하고 있다. 시골교회에 특히 젓갈을 구매하러 오는 외지인 외에는 방문객이 뜸한 곳에서 광천중앙교회는 와플로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일에 본을 보이고 있다. 개척교회 목회자때부터 시작한 와플 나눔 2016년 이건구 목사와 박혜영 사모는 충남 천안에서 품앗이교회를 개척하고 매주 호떡 전도를 진행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와플전도로 바꾸게 됐다. 교회 인근지역에 학교가 있고 주변에 와플가게가 없기에 와플을 구워서 나가면 반응이 좋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를 준비하기에는 개척교회의 재정은 넉넉지 않았다. 이건구 목사는 “개척교회의 막막한 상황을 누가 알아줄 수 있을지 정답은 없지만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명답이라고 생각하기에 기도하며 준비했다. 그런 와중에 하늘꿈교회 윤정식 목사가 아내에게 연락
강원도목회자협의회(회장 김오성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해송식당에서 원주지방회(회장 김호열 목사) 주관으로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제39회 체육대회 준비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증경회장단, 원주지방회, 가은지방회, 관동지방회, 강원동해지방회, 원주동지방회, 춘천지방회의 각 회장단이 모였다. 원주지방회장 김호열 목사(충만)의 사회로 원주지방회 부회장 추진호 목사(세진)가 기도하고 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너…나…우리”(요 17:2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총무 김영삼 목사(시온성)가 광고하고 원주지방회 전도부장 김명섭 목사(광터)가 축도했다. 예배 후 김오성 목사가 체육대회 개요와 일정 그리고 실행위원을 소개한 후 경기 종목과 규칙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제비뽑기를 통해 경기 대진표를 완성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원도목회자협의회 제39회 체육대회는 6월 9~10일 1박 2일동안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침례교 통일선교협의회(회장 김원정 목사,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우리꿈교회(김원정 목사)에서 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통일선교협의회는 통일선교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통일선교 인프라를 구축하며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선교적 비전을 품고 태동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2024년 한 해동안 진행한 통일선교협의회 사역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세종시민)의 사회로 부회장 최윤종 목사(홍성)가 기도하고 회장 김원정 목사가 설교한 뒤, 부회장 한유기 목사(늘푸른)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주요 사업 및 회계 보고를 진행하고 2025년 핵심사역으로 통일선교기도회는 매월 3째주에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 기도회는 전국여성선교연합회(총무 백순실)과 함께 협력해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6월 16일과 17일 서울과 부산에서 통일선교 포럼을 가지기로 하고 주제는 “한국 침례교회의 통일선교 역사”를 다루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강사진을 선정하기로 했다. 오는 6월 2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제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와 미국, 일본, 독일, 몽골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진행키로
대경지방회(회장 문기애 목사)는 지난 1월 11일 경산 태왕드림 상가 201호에서 아둘람교회(최원재 목사)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홍삼갈 목사(대구)의 인도로 박현희 목사(새빛)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문기애 목사(정하)가 “두려워 말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드려진 헌금을 위해 현우현 목사(사랑드림)가 기도하고 최종운 목사(한샘)의 권면, 구재석 목사(대은)가 축사하고 정창도 목사(경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아둘람교회는 경산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크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세워졌다. 공보부장 박현희 목사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일 총회와 교회를 위한 기도의 달을 선포하고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도문을 안내하고 있다. “기도하자! 하나님이 일하신다!”란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기도운동은 114차 총회 의장단과 임원, 3561개 침례교회와 138개 지방회, 10개 기관과 2개 재단, 다음세대부흥위원회 등 위원회 등을 위한 기도제목과 총회 주요 사역인 다음세대부흥과 CP협동운동, 100만뱁티스트전도운동, 대한민국 피로회복 생명나눔 헌혈운동,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라이즈업뱁티스트),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등을 놓고 한 마음으로 모으는데 있다. 이외에도 은퇴 목회자,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 병환 중에 있는 목회자, 목회자(선교사) 자녀, 목사 안수와 총회 인준을 받는 사역자, 해외선교회 선교사 등을 위해서도 이번 기도운동 기간에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게 된다. 이욥 총회장은 “우리교단의 강점은 선교와 기도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2월을 특별히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다시금 교단이 온전히 기도하며 회복하는 교단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2월 기도의 달을 맞아 한마음으로 이번 기도운동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