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대전연합회(연합회장 박주현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자성교회(임헌규 목사)에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연합회장에 임헌규 목사(자성·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주요 보고와 함께 ‘실행위원’은 당해연도 연합회장과 연합회 직전 3년간 증경회장으로 구성해 지방회간의 문제를 조정한다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신임원 선출에는 신임 연합회장에 임헌규 목사를 비롯해 1부회장에 이금환 목사(큰사랑), 2부회장에 최사무엘 목사(성문), 사무총장에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 재무 김종완 목사(은혜누림) 등으로 구성하고 2025년 대전연합회 사역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어진 이취임 감사예배는 연합회 서기 곽일구 목사의 사회로 1부회장 이금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2부회장 최사무엘 목사의 성경봉독, 자성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직전연합회장 박주현 목사(평화)가 “새로운 지도자”(수 1: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주현 목사는 “대전연합회에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했다. 신임 회장은 추진력과 포부, 영성과 지성도 탁월하다. 열정의 지도자에게 연합회 사역을 맡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연합회 사업에 관심
중앙지방회(회장 서용호 목사) 세종한빛교회(이희철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교회 창립 25주년 장로 임직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사회로 이정훈 목사(한사랑)가 기도하고 세종한빛찬양단의 특송 후 사도행전 13장 21~23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송포수 목사(안정제일)가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장로: 임재현, 권사: 김명숙, 박용자)와 강승묵 목사(보혈로)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임직자 서약 후 장로 장로 임직자에게 안수례를 이재우 목사(지원)가 기도했으며, 권사임직기도를 이영창 목사(세종샘)가 기도한 후 기념패를 임직자들에게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학수 목사(신대중앙)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호철 목사(세도제일)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임재현 장로가 알리는 말을 전한후 이복택 원로목사(세종한빛)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3월 11~12일 양일간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란 주제로 2025학년도 대학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을 역임한 류영모 원로목사(한소망)가 강사로 나섰으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시간들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모여 말씀과 찬양, 기도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전 집회는 “비전의 사람”(창 37:3~11), 오후에는 “보혜사가 너희와 함께”(요 14:12~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12일 오전은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사 16:1), 오후는 “성령충만한 사역자로”(엡 5: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첫째 날 오전에는 기독교교육학과 임보민 학생이 “하나님이시여”를 특별 찬양으로 불러 은혜를 더했으며, 둘째 날 오전은 노대현 학생이 “Higher Power” 음악에 맞춰 특무를 진행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대학부흥회를 통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공동체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소망교회(최봉규 목사) 류영모 원로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300
우리교단 규약위원회(위원장 박영재 목사, 서기 김원정 목사)는 지난 2월 19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114차 첫 모임을 가졌다. 경건회는 서기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사회로 홍삼갈 목사(대구)가 기도하고 위원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가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한대로”(갈 6:7)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박종서 목사(등애)가 축도했다. 경건회 후 114차 총회에서 파송한 윤장연 목사(주덕)와 민종욱 목사(진광), 전종진 목사(보라)를 소개하고 총회장을 대신해 김일엽 총무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한 회무에는 신임 위원장에 박종서 목사를 선출하고 홍삼갈 목사를 서기로 지명했다. 규약위원회는 총회 규약과 각 기관, 위원회의 규정과 운영 내규를 살피고 수 개정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규약위는 오는 3월 13~14일 1박 2일로 워크숍을 진행키로 했다. 신임 위원장 박종서 목사는 “114차 총회장 및 임원회와 협력해 총회와 각 기관 위원회의 규약, 규정, 내규 등을 잘 정비해 교단 총회가 원만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행정과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규약을 보완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월 12일 부산교회 본당에서 주일 해외선교회 8대 김종성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부산교회는 지난 1월 8일 수요예배과 함께 만만세 선교축제, 청년 겨울수련회를 진행하며 교회 내 선교적 사명을 고취시키고 선교적 비전을 품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주일 2부 예배는 이규승 안수집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교회 마라나타 찬양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FMB 주민호 회장이 “왕께 만세, 만세, 만만세”(계 7:9~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 회장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나만 믿는 것이 아니고 저들에게도 기회가 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며 “만만세를 통해 이뤄진 귀한 후원은 선교사로 자원하는 선교 동역자들에게 크나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이사장 이취임식은 7대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가 8대 김종성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교단 총회에서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김종성 이사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FMB 만만세 선교축제의 문을 준비하고 처음 문을 열었던 전 이사장 문기태 목사는 이임사를 전
대전중앙지방회(회장 문지욱 목사) 중문교회(장경동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목사·장로 안수 및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중문교회는 목사 4명, 장로 9명, 권사 52명, 명예장로 5명, 명예권사 21명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장경동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시취위원 조관구 목사(아름다운)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문지욱 목사(세종생명샘)가 “기적을 만드는 장사꾼”(눅 19:11~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지욱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열 명의 종들이 동일한 한 므나를 받은 것 같이 모든 그리스도인은 동일한 구원의 생명을 받았고 그것으로 영적인 장사를 하는 자들이며, 예수님의 왕 되심을 싫어하는 이 세상에서 열 므나를 남기는 일꾼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진 안수식 및 임직식에서 전도부장 김태열 목사(초대)의 시취경과보고, 시취위원 가순권 목사(도마동)의 축사와 시취위원 홍완표 목사(동문)가 권면했다. 안수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할 것을 서약하고 안수를 받았으며 시취위원 하정호 목사(주영광)가 축복기도했다. 일꾼으로 세워진 목사, 장로, 권사 대표자들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하게 교회를 섬기며 충성하겠다”고 인사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2월 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90명, 석사 175명, 목회연구원 7명, 평생교육원 29명, 박사 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교무처장 조학래 박사의 사회로 진행한 학위수여식은 교수 및 졸업생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다함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384장)을 찬양한 뒤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가 기도를, 총학생회 김진수 회장이 열왕기하 3장 13~17절을 봉독했다. 말씀선포는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개천을 많이 파자”란 주제로 졸업생들을 권면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 졸업하는 우리 졸업생들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는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은혜가 넘쳐날 줄로 믿는다”라며 “여러분들이 사역의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마실 물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여러분이 말씀의 개천을, 기도의 개천을 많이 파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란 생수를 흘러넘치도록 공급해 주실 줄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교무처장이 학사보고를 했고 피영민 총장이 학위수여자들에게 학위를 수여했
천안지방회(회장 박요한 목사) 드림교회(조영관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교회 개척 감사예배를 드렸다. 드림교회는 지난 2024년 천안지방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교회로 세워졌다. 천안지방회는 기념교회 설립을 위해 개척 담임목회자 선정 공고를 내고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에서 사역했던 조영관 목사를 천안지방회 14번째 개척교회 담임목사로 선정했다. 이날 설립 감사예배는 천안지방회 회원 목회자와 은혜드림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교회 설립을 축하했다. 지방회 총무 이권희 목사(새봄)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최광섭 목사(하늘정원)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한선 선교사(CG선교회)와 은혜드림교회 중창팀이 특별찬양하고 지방회장 박요한 목사(대명)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교회”(마 16:2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요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사모하는 교회, 하나님의 일을 구하는 교회,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며 교회가 세워지며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음부의 권세 앞에 넘어지지 않는 교회이며 능히 이겨내는 교회가 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공존하는 교회에서 우리는 오직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
114차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황동식 목사, 서기 이동현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총회 12층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전문연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이대위는 전문연구위원으로 직전 위원장인 진일교 목사(광주제일)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주원 교수를 선정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대위원으로 파송된 이홍철 목사(함께하는)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전문연구위원은 이단사이비 연구를 위한 자문과 지원 사역을 감당한다. 이날 이대위는 114차 활동에 대한 주요 내용들을 나눴다. 황동식 위원장은 “전문연구위원 위촉으로 보다 객관적이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단사이비 문제를 풀어나가겠다. 성경적인 진리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를 거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조대엽 목사,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약정하고 이 중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나라와 학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문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피영민 총장은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학교를 위해 선후배 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귀한 장학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를 세우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