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은혜학원(이사장 이무용 목사) 은혜중․고등학교는 지난 4월 4일 학교 로뎀관에서 개교 55주년 감사 축제 및 부활절 벚꽃축제를 진행했다. 식전행사로 개교 55주년 동영상을 시청하고 은혜중․고등학교 교목 이상철 목사의 사회로 개식사, 국민의례(국가에 대한 경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교사와 학생의 특송, 경기남부지방회 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회복)의 기도,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은혜학원 설립자인 이무용 목사(은혜)의 기념사, 전 나사렛대학교 총장 이호정 목사의 축시, 평택시교육청 이종민 교육장과 진선학원 이사장 정길진 목사가 축사를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함승수 사무총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55주년을 기념해 모범 교직원인 김행섭, 송정화, 오정애, 조한상, 안연순에게 이사장상을 근속상에는 30년 근속에 김행섭, 손범석, 20년 근속에 김미영 홍성애, 김경호, 김현실, 오현식, 윤정미, 10년 근속에 박홍용, 공신애 등이 근속상을 수상하고 전교생이 함께 교가를 제창한 뒤,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장 송주석 목사의 축도로 55주년 감사예배를 마쳤다. 설립자인 이무용 목사는 “미 공군 기지촌에서 어려운 아이
홍보지방회(회장 김일하 목사)는 지난 4월 15일 보령시 성주산 휴양림에서 목회자와 성도의 단합을 위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회장 김일하 목사(죽림)의 기도와 남선교회 부장 장동훈 목사(개화)의 안내로 등반을 시작했다. 등반 후 성주개화교회 교육관에서 식사를 했고 준비한 기념타올을 나눴다. 지방회 공보부
인천지방회(회장 민인남 목사)는 지난 4월 24~26일 치앙마이 란나 팰리스 2004에서 태국 침례회 선교사 7가족과 지방회 3개 교회 목사 부부(새인천. 선교. 사랑의)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수련회를 가졌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김용호 선교사의 사회로 권병국 목사(사랑의)가 설교를 했다. 이어 사역소개 및 인사가 있었고 임원선출 및 정관개정 후 저녁식사를 가졌다. 식사 후 권창문 선교사의 사회로 이세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둘째 날은 권삼승 선교사의 인도로 치앙마이 역사 산책을 했으며. 점심식사 후 배준용 선교사의 사회와 허철 목사(선교)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예배는 이재수 선교사의 사회로 조디모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가 설교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념촬영과 동시에 인천지방회가 김용호 선교사(시사켓 우툼폰피사이)에게, 새인천교회가 사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권삼승 선교사의 사회로 허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해외선교부장 허철 목사
청주지방회(회장 최영윤 목사) 한그루교회(이한상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한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의 성경봉독(딤전 3:14~16) 후, 피영민 목사(한국침신대 총장)가 “교회의 본질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장경동 목사(중문), 김시중 목사(예수사랑), 김용혁 목사(노은 원로)의 축사가 있었고, 백금산 목사(예수가족), 전주영 목사(선화), 임도균 교수(한국침신대)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그루교회 정진경 성도의 특별연주 후, 봉헌예물을 위한 곽일구 목사(옥계)의 봉헌기도가 이어졌다. 끝으로, 청주지방회 회장 최영윤 목사(청주)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근우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781동기회(회장 차남조 목사)는 지난 4월 10일 충남 청양 청남요양원(백승중 목사)에서 부활절 감사예배 및 동기모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이정일 목사(청하)의 찬양인도, 백승중 목사(청남요양원)의 사회로 서석만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이사장)가 기도했다. 이어 차남조 목사(한샘)의 성경봉독, 청남요양원 직원의 특송과 이정일 목사가 특주하고 백은명 목사가 “예수님의 마음”(마 11:29, 빌 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종형 목사(심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동기회 모임은 모임 관련 보고를 하고 신임 회장에 고신환 목사(낙동)를, 총무에 이재관 목사(본향)를 각각 세웠다. 이번 모임에는 백승중 목사가 식사를 제공하고 답례품을 준비했으며 박영재 목사(하늘동산)가 직접 핸드드립 물품을 공수해 제공하며 모임 참석자들과 요양원 직원, 내방객들을 섬겼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김복환 목사, 총무 조찬득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중부지역 원로목사 예우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1부 예배는 회장 김복환 목사가 환영사를 한 후 다함께 “지금까지 지내온 것”(301장)을 찬양했다. 이어 백철기 목사(중부지역 공동회장)가 기도를 했고 장경동 목사(중문)가 설교를 했다. 말씀이 끝난 후 재무 이재옥 목사가 광고를 했고 고문 유병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사무처리회는 김복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총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열린 경주총회 당시의 결의사항을 보고하고 사단법인 문제 결과를 회원들에게 알렸다. 재무보고는 재정보고를 하는 동시에 회비 납부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 명예고문 박선제 목사가 단상에 올라 원로목사들의 대의원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장경동 목사는 장소제공과 함께 원로목사회에 1000만원을 헌금했다. 대전=범영수 부장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새하양교회(남병태·남주현 공동담임)에서 4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남주현 목사(새하양)는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을 주제로 교회의 비전과 사명을 설명했다. 이어 헌금을 드리고 지방회장 정창도 목사(경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를 마친 후 새하양교회가 예약한 식당으로 옮겨 교제를 나눴다. 지방회 공보부
경동지방회(회장 최병창 목사) 목원교회(이문옥 목사)는 지난 3월 26일 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38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지원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과 양귀동, 김주환 안수집사, 김정희, 김영희, 이연숙, 이성애, 김은숙, 이남경, 최향자의 권사 임직예배로 진행했다. 1부 39주년 창립감사예배는 이문옥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김찬호 목사(큰산)의 기도와 전진수 목사(아둘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종섭 목사(동해중앙)가 “은혜를 힘입어 비전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황병호 목사(한빛)의 시취경과보고가 있었고 김지원 전도사의 목사 서약과 목원교회 성도들의 교회 서약이 있었다. 이어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윤도열 목사(경동)의 안수기도 후에 시취위원장의 공포가 있었다. 이어 안수집사, 권사임직식은 이동형 목사(송림)의 안수기도와 지방회장 최병창 목사(달전)의 축복 기도 후 담임목사인 이문옥 목사의 공포가 있었다. 이어 권면은 정원근 목사(갈보리), 박경희 교수(한국침신대), 하종현 목사(은혜의), 안완수 목사(흥해) 순으로 교회와 목사,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축사는 엄일용 목사(경주), 윤대명 목사(바이블동서남북), 이
제주지방회(회장 임병연 목사) 제주오라교회(김영재 목사)는 지난 4월 16일 교회 본당에서 헌당감사예배 및 곽승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영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임병연 목사(등대)의 기도, 김혜선 목사(좋은습관개발원 금식기도학교)의 성경봉독, 교회 찬양대(지휘 고명자 집사)가 특별찬양하고 우리교단 전 총회장 박문수 목사(디딤돌)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집”(학 2:6~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헌당예식은 교회 건축위원장 박성철 안수집사의 건축경과보고, 김영재 목사와 건축위원장의 예배당 봉정, 김영재 목사의 봉헌기도와 선언 후, 시공사인 ㈜나사렛종합건설 이동일 대표이사(제주영락)와 설계․감리를 책임진 ㈜종합건축사무소 시유재의 고성천 대표(제주영락)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3부 목사 안수식은 김영재 목사가 안수자인 곽승환 전도사에게 서약하고 교우들에게 서약한 이후 안수위원(임병연, 류기영, 한용우, 원철호, 김일엽, 박문수, 김영재 목사)가 안수기도한 뒤, 곽승환 전도사를 제주지방회 제주오라교회의 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제주지방회와 제주오라교회가 기념패와 예물을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은 제주특별자치도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 엘림교회(변의석 목사)는 지난 4월 2일 안수집사(장로)와 권사임직 및 은퇴예식을 가졌다. 변의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임직예배는 이광섭 목사(평안)의 기도, 진일교 목사의 성경봉독(행 6:1~7, 엡 4:12) 후 오벧에돔워십 찬양단의 몸찬양 후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사역분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유 목사는 초대교회 임직의 배경 및 임직자의 자세와 그 결과를 전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 임직자 소개 및 임직자와 교회 성도들에게 서약 후 고시위원장 유상철 목사가 안수례를 진행하고 변의석 목사가 선포했다. 문한규 장로, 정현순 권사 은퇴예식에서 심재권 목사(축복)가 축복기도를 인도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가 권면을, 장길현 목사(성광)가 축사한 후, 임직자에 대한 임직패 전달 및 축하순서를 가졌다. 임직자를 대표해 이종화 장로가 광고하고 박용윤 목사(상도)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과 선물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는 지난 4월 13일 군산 선유도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야유회와 함께 치러진 이날 월례회는 군산 선유도 군산회집에서 지방회장 김기택 목사(한세중앙)의 인도로 월례회를 개최한 후 친교부와 어울림교회(이상덕 목사)의 섬김으로 푸짐한 식사를 하고, 친교부장 장재익 목사(생명나무)의 인도로 선유도 옥돌해수욕장을 경유하는 둘레길을 산책했으며, 오후는 전주 한옥마을을 관람하고 복귀했다. 이날 야유회는 목회자와 사모 26명이 참여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은 오랜만에 야유회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회복했다. 교육부장 강기완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는 지난 4월 2일 창립 56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함께하는교회 드림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 후, 한경동 목사(예안)가 대표기도,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누가복음 24장 25~27절을 봉독한 후, 함께하는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축복하노라”를 찬송했다. “그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란 제목으로 지방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 회복)가 설교했다. 영상으로 임직자를 소개하고, 이상수 목사(새소망)가 시취경과보고를 했다. 이후 임직자와 교회가 주님께 서약을 했다. 서약을 한 임직자들에게 위원들(김요한, 이상수, 안도엽, 서정용, 최인수 목사)이 안수례를 했으며, 김요한 목사가 집사 안수 기도를 했다. 김인환 목사가 안수례를 마친 임직자를 안수집사(호칭장로)와 권사 및 명예권사로 임명했다. 김요한 목사(평택제일)가 교회에게 권면을,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하고. 서정용 목사(예목)의 축사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격려가 이어졌다. 지방회 공보부
충서지방회(회장 유성훈 목사) 류시환 목사(신례원)는 최근 “어머니의 겨울”이란 제목의 시집을 출간했다. 류 목사는 오래 전 문단에 등단한 뒤 취미 삼아 간간히 써 왔던 시들을 몇몇 지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군청에서 컴퓨터 강의를 하는 사모가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이 시들이 예상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시집을 출간하라는 제의를 여러 차례 받아왔다. 류 목사는 이러한 제안을 극구 고사하기도 했지만 이윽고 지인의 도움으로 시집을 출판하게 됐다. 이 책의 추천서에서 진명희 시인은 “시를 쓰는 일이 마냥 좋고 가슴속에 품은 감정의 기억을 하나씩 꺼내보는 심정으로 기록하는 류 목사의 시야말로 가장 진솔한 중얼거림이며 독백”이라고 평을 내렸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 시집은 60~70세대를 살아온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옛 추억의 향수를 한껏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감성과 감동을 지닌 시집으로 누구나 한 권씩 소장하고 읽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4월 1일 하심교회(양지훈 목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창립감사예배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시작해 이동만 목사(기산)가 감사기도를 드렸으며, 이어서 주사랑교회 청년회 임원의 “넘쳐나리라”란 제목의 찬양을 드렸다. 설교는 이사야 43장 1절을 본문으로 정훈화 목사(회장)가 “가장 잘한 선택”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심장을 가진 하심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세상을 향한 복음증거를 위해 응답으로 세워진 선택이 참으로 귀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헌금특송은 신창교회 권휘성 학생이 “은혜”란 제목의 찬양을 팬플룻 연주로 올려드렸으며, 조인호 목사(온마음)가 헌금을 위한 감사기도를 드렸다. 2부 교회공포 및 축하는 지방회 총무 신희정 목사가 개척경과 보고를 했으며, 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가 교회설립을 공포했다. 축사는 이광우 목사(하사림), 김병철 목사(온양), 격려사는 이원구 목사(주사랑), 권면은 최재희 목사(신창)가 이어서 했다. 끝으로 양지훈 목사(하심)가 원근각지에서 찾아와 주신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광고를 하고,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축도로 창립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원주동지방회(회장 박명수 목사) 중부교회(이득영 목사)는 지난 4월 9일 부활주일에 이수훈 전도사 목사 안수식 및 장로 권사 임직, 장로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이득영 목사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 고병기 목사(영월)의 성경봉독, 중부교회 시온 중창단이 특송한 뒤, 안석환 목사(대광)가 “목사의 자세”(삼상 6:10~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안수, 임직, 퇴임식은 민종욱 목사(진광)의 시취경과 보고, 이수훈 전도사에게 임직자 서약을 받은 뒤, 시취위원장인 이승학 목사(제천행복한)의 기도 가운데 안수위원이 안수했다. 지방회장 박명수 목사가 이수훈 전도사를 목사로 선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고, 김석종 목사(공주한빛)가 축사했다. 이어 김주영, 김진열 안수집사(호칭 장로)와 김미자, 손명순, 이정현, 전명옥 권사 임직식, 강성돈, 김영활, 배옥병, 이종원 장로 퇴임식을 거행했다. 임직자들의 서약을 받은 뒤, 임직자를 위해 김기중 목사(사랑), 김헌주 목사(영광) 기도하고, 퇴임자를 위해 이명섭 목사(평안)가 기도했다. 정제훈 목사(기쁨의)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하고, 이대식 목사(가현 원로, 증경총회장)가 임직 퇴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