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방회 찬메울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상연 목사의 아내인 김승숙 사모가 깊은 병환 중에 있어 도움의 손길을 구합니다.
김승숙 사모는 지난 2023년 12월 뇌에 문제가 있어 서울S병원에서 수술을 했지만 최초 수술시 의료사고에 수준의 사태가 발생해 재차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술의 후유증으로 정상적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심한 고통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인지능력을 비롯해 언어 제약, 행동 제약 등이 심해 편마비에 이르렀으며 장애등급에 준하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재활병원으로 옮겨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마비로 인해 여러 통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한상연 목사도 제대로 목회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심한 생활고에 처해 있습니다. 목회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루 속히 쾌유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농협 351-1219-3032-93 찬메울교회
한상연 목사 010-4420-9831
지방회 총무 박봉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