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는 지난 2월 16일 믿음의승리교회(김기완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2월 지방회 월례회모임을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 사회는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의 인도로 대표기도는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기도했다. 설교를 맡은 김상복 목사(대동)는 사도행전 2장 1~4절 본문을 가지고 “성령의 힘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가 돼 힘쓰자”고 선포했다. 헌금기도는 정한수 목사(제이시티)가 기도를 하고 지방회 고문인 김용문 목사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어서 임시총회 및 월례회를 회장인 김상복 목사가 주도해 진행했고 총무인 김창규 목사(새빛)가 지난 20차 정기총회 때 확정 짓지 못한 예산안과 규정 및 변동사항들을 설명하고 회원들과 함께 확정했다. 지방회 공보부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임성도 목사(디딤돌)를 강사로 초청해 일일 청지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청지기가 가야할 길”(삼상 6:10~15)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임성도 목사는 성도가 서로 연합해 부르심의 목표를 향해서 바르게 행하는 것이 청지기의 자세임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웠다. 강찬기 목사(세종월산)의 사회로 지방회장 임명성 목사(세종송담)의 환영사,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김윤태 목사(번암)가 성경봉독으로 섬겼다. 특별히 백현웅 목사(보람세종시민)의 지휘로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송이 있었으며, 고성애 집사(보람세종시민)의 헌금특송은 세미나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보부장 박종호 목사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많은 분들이 아골 골짝과 같은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열방으로 달려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몸을 열방에 묻어버린 소중한 사람들의 소식은 묻혀질 일들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귀감으로 삼아야 할 사건이다.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사역하던 권귀동 선교사가 지난 2023년 1월 13일 필리핀의 반군에 의해 피살됐다는 사망소식이 경인서지방회에 전해왔다. 고인은 경인서지방회에 소속해있었으며 오랫동안 지방회에서 선교를 지원하고 협력하는 막역한 관계였다. 그 가족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고 가족의 요청에 따라 천국환송예배를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천국환송예배는 이동교 목사(주향)의 사회로 한철동 목사(광성)가 말씀을 전하고 조만식 목사(대산)가 고인을 추모하는 조사를 낭독했다. 선교사로 소명을 받은 권귀동·김미숙 선교사는 1995년 2월 2일 자녀 예희 예현이와 함께 필리핀 민다나오의 부키드논 카방라산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10월 10일 목사안수를 받고 2000년 2월 13일 선한교회(임춘배 목사)에서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받아 지금까지 사역했다. 선교사 가족의 사역 범위는 비노키, 오아얌, 마노브 부족이 선교의 대상이었으며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용기 목사,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2월 23일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2023년 농선회 한마당을 진행했다. 농선회 한마당은 신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목회 여정을 응원하고 축복하며 격려하는 자리로 지난해는 천안 아산에서 150여 명의 농어촌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농선회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의 사회로 농선회 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용기 회장은 “세종꿈의교회에서 농선회 한마당을 열 수 있게 해주심에 안희묵 대표목사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말씀에 은혜받고 편한 마음으로 함께 교제하며 영과 육의 재충전으로 힘찬 목회의 길을 열어갔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농선회 증경회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기도하고 최해석 목사와 장경옥 사모(찬양축복)가 “주의 은혜라” 란 곡을 특송한 뒤, 증경총회장 안희묵 대표목사(세종꿈의)가 “이제 살아나리라”(시118:10~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설교는 통해, “한국교회를 지키는 마지막 모판이 바로 농어촌교
경남지방회(회장 고찬영 목사) 좋은나무교회(신재철 목사) 부설기관인 좋은나무만화도서관은 지난 2월 15일 교회 본당에서 개그맨 부부인 김원효·심진화 씨를 초청해 청소년 비전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7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지역 중학생 밴드인 ‘좌동 호루라기’의 여는 무대를 시작으로 “꿈이 없다고? 야! 안 돼!”란 주제로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첫 강의는 김원효 씨가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행복해지기 위한 여건들을 나눴다. 김원효 씨는 “특별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먼저 하게 됐다”면서 “돌아보면 수많은 변화들을 겪으면서 삶이 롤러코스터와 같은 상황을 겪었지만 이 삶에 만족할 수 있는 이유는 작은 변화도 부정적인 생각보다 이를 긍정으로 바꾸는 힘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심진화 씨도 자신의 삶에 대한 경험으로 인생의 행복 가치를 나눴다. 심 씨는 “어릴 때부터 가난하다는 이유로 안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하며 달려오면서 웃음을 잃지 않았고 미래를 꿈꿨다”며 “어렵고 힘든 환경을 원망하지 않고 내 현실을 인정하면 미래를 보게 되고 꿈을 안고 움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 1979년 입학 동기 모임인 신목회(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2월 13~14일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신년 모임을 가졌다. 신목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번 신년 모임은 강화도 기독교 유적지들을 둘러보고 평화통일전망대를 방문했다. 통일전망대에서 김명섭 목사(광터)의 인도로 북녘땅의 아픔과 고통을 기억하며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관재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 이제는 엔데믹을 바라보며 함께 하는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함께 협력하는 동역자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년 모임은 신학교 졸업 후 40년을 기념해 홍콩 선교역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2월 7일 더파티 센텀점에서 신년하례회 겸 2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성민규 목사(깊고넓은)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나라를 위한 기도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한 기도 △성경 봉독 △사모회와 지구촌교회의 특송 순으로 진행했다. 지방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가 룻기 1장 15~22절의 본문 말씀으로 “결단”이란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다, 시취위원장인 장근직 목사(제일부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각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교환과 동상제일교회에서 선물을 준비해 나눴으며,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1월 말 경산교회(정창도 목사)에서 신년 단합 친목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이병희 전도사(경산)의 찬양인도 후 지방회장 정창도 목사가 단에 올라 △우리나라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침례교단과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하도록 △침례교단이 파송한 선교사 730여 명과 파송국가 60여 개국을 위해 △경산시에서 추진 중인 메노나이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현우현 목사(사랑드림)의 특송이 있었고 정창도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잠깐 말씀을 나누고 지방회 연장자인 권청하 목사(우리)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그 후에 청백 팀으로 나눠 윷놀이를 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서성래 목사,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칠산교회(조용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신임대표회장에 조용호 목사를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의 사회로 공동부회장 정희량 목사(광정)의 기도, 대표회장 서성래 목사(새샘)가 “우리들의 삶”(롬 12:14~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직전대표회장 김석종 목사(공주한빛)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을 유보하고 ‘글로벌지방회의 가입청원’을 신안건으로 먼저 진행하기로 전체회원의 동의와 재청을 얻어 가입승인을 먼저 결의했다. 이어 2022년 한 해를 헌신적으로 수고한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가신)의 각부보고에 이어 규약 수·개정 순서를 가졌으며 새로운 임원선출에서 33대 대표회장으로 조용호 목사(칠산), 수석부회장에 조운하 목사(산정), 사무총장에 황인준 목사(가신)를 추대했다. 또한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는 지난 1년 동안 연합 사업의 아쉬움을 나누며 2023년의 구체적 사업계획은 임원회에 일임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신임대표회장 조용호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신임대표회장 조용호 목사는 인사말을…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2월 13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지도위원과 임원단을 초청해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지도위원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인사했다. 차보용 대표회장은 “2023년 경침연은 부흥과 섬김, 연합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신임 임원들을 소개했다. 이어 지도위원 채도병 목사가 참석자들을 위해 덕담을 전하고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2023년 경침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선물 증정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임원회의를 진행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현안 등을 논의했다. 경침연은 주요 사업으로 신년하례회를 비롯해 지도위원 및 지방회장단 회의, 경침연 체육대회, 경침연의 밤, 연합부흥회, 원로목사 섬김 등을 진행한다. 이날 식사와 지도위원 선물은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섬겼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 한국침신대) 91학번 입학동기회는 지난 2월 5~6일 라마다대전호텔에서 신년모임을 개최했다. 부부모임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감사예배에서 한국구세군 김병윤 서기장관이 ‘참된 목자’(벧전5:1~4)란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으며,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가 축도를 했다. 이후 신규임원으로 회장에 최인선 목사(은혜드림), 부회장 최병락 목사, 대외협력총무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 실무총무 육근원 목사(세종시민), 간사 김상수 목사(새순)를 선출했다. 운영회칙안 인준으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91학번 입학동기회’가 발족했다. 91동기회 관계자는 “지난 ‘입학 30주년 기념행사’의 감동과 성과를 기반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공적인 체계로 전환해 선교적 모임을 도모하고자 이번 모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동기간의 상호 협력 및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한국침신대 동문으로 역할을 감당할 것이며, 본이 되는 동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규 목사)는 지난 2월 6일 경기도 포천 한마음소망교회(박종규 목사)에서 39대 총동문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부회장 김기현 목사(은광)의 기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두 사람이면”(전 4:9~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동문회 재무 김호진 목사(늘좋은)가 봉헌기도를 하고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하고 총회에서 한마음교회 입당을 축하하는 축하패를 전달했으며, 직전회장 윤장연 목사(주덕)의 격려사 후, 수도침신 학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가 사이버신학원 건에 대해 설명했다.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가 내빈소개 및 인사말을 전하고 사무총회장 구용회 목사가 광고한 뒤, 수도침신 이사장 최병환 목사의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문회의 활성화와 모교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사역에 헌신하겠다. 앞으로 수도침신 총동문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경남지방회(회장 강한중 목사)는 지난 2월 정기월례회에서 꽃향기가득한교회(김희주 목사) 김향애 사모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향애 사모는 부군의 목회사역을 묵묵히 내조하며 복지단체인 ‘사랑의 울타리’를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지역 목회자 자녀 및 형편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교복 및 숙식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사역을 이어갔다. 1995년 꽃향기가득한교회가 개척되던 당시부터 시작된 섬김의 사역은 개척의 고단함 속에서도 유지하며 진주시 소재 각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에서 3인을 추천받아 연 1000만 원의 후원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들은 경남지방회는 김향애 사모의 공로를 인정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하게 됐다. 김향애 사모를 대신해 부군인 김희주 목사는 “민망할 뿐이다. 마땅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뿐 이런 격려를 받을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 진주에 소재한 꽃향기가득한교회는 이름 그대로 예쁜 정원에 꽃과 나무로 가득한 교회로 지역에 알려져 있다. 신앙인이 아니라도 교회를 방문하는, 지역에서 소문난 명소이다. 앞으로도 꽃향기와 예수님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 되기를 바란다. 신재철 영남지방국장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 성백 목사는 지난 2월 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38년 6월 23일에 대전에서 출생한 고 성백 목사는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소명을 받아 퇴임한 후 영락교회 2대 담임과 동부교회에 이어 주만복교회를 개척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자문위원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자문위원·전도위원장(부회장), 대전홀리클럽 고문, 기독교선교횃불재단 대전횃불회 회장,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전국강사, 대전본지방회장, 굿처치뉴스 부설 교회성장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오생복음전도지를 개발해 18년 동안 길거리에서 22만 명에게 전도지를 직접 전했다. 또한 국민훈장 목련장을 비롯해 다수의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가족으로 박정우 사모와 2남 1녀, 손주 5명이 있다. 장지는 대전시립공원묘지이다. 범영수 부장
백제지방회(회장 이원형 목사)는 지난 2월 6일 논산교회(조대엽 목사)에서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방회 최초 단독으로 열린 행사로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찬양과 기도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조대엽 목사(논산)가 ‘경건예배와 목회특강’이란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조 목사는 사십여 년 가까운 목회 여정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나눴다. 그는 어려운 시대의 개척과 원주에서의 목회, 그리고 현재 담임하고 있는 논산교회로의 인도하심은 광대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 고백했다. 이어 진행한 지방회는 지방회장 이원형 목사(수정)의 인도로 진행했다. 오후 첫 특강은 김태익 목사(성산)가 ‘시와 설교’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목사는 문학에 문외한이었던 자신이 시를 쓰게 된 계기를 나누며 시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동시에 자신감을 심어줬다. 시 쓰기의 기초와 함께 사이사이 곁들여진 설교에 대한 짤막한 팁은 시와 설교의 연계성을 생각하게 하고, 시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일깨웠다. 다음으로 박종 목사(강경)가 ‘선교와 목회’란 주제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