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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청지기세미나

 

세종지방회(회장 손경희 목사)는 지난 2월 19일에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지방회 소속교회 일꾼들의 영적부흥과 성장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전통 있는 세미나로 성서유니온 남서울지부 담당인 김현철 목사를 강사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손경희 목사의 강사 소개에 이어 등단한 김현철 목사는 호세아 4장 6절 말씀을 기반으로 맡은 자들이 가져야 할 신앙의 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는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장소와 찬양단, 그리고 간식을 섬겨주었으며 직전회장인 이창호 목사(세종수산)가 대표기도, 오영일 목사(세종양문)가 축도로 순서를 진행했다.


세종지방회 청지기 세미나는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교회의 연합을 다시금 온전하게 세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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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