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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청지기세미나

 

세종지방회(회장 손경희 목사)는 지난 2월 19일에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지방회 소속교회 일꾼들의 영적부흥과 성장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전통 있는 세미나로 성서유니온 남서울지부 담당인 김현철 목사를 강사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손경희 목사의 강사 소개에 이어 등단한 김현철 목사는 호세아 4장 6절 말씀을 기반으로 맡은 자들이 가져야 할 신앙의 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는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장소와 찬양단, 그리고 간식을 섬겨주었으며 직전회장인 이창호 목사(세종수산)가 대표기도, 오영일 목사(세종양문)가 축도로 순서를 진행했다.


세종지방회 청지기 세미나는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교회의 연합을 다시금 온전하게 세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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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