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회(회장 김호열 목사)는 지난 4월 22일 동문교회(손경식 목사)에서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와 아동권리증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희망 장학금 및 후원물품 지원, 나눔찬양콘서트, 좋은이웃교회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열 목사는 “국내외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웃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원주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굿네이버스에서 진행되는 행사 및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드림성광교회(김지만 목사)는 최근 교회 앞 마당에 캠핑 카라반 형태의 게스트하우스 ‘로뎀나무’를 마련했다. 로뎀나무는 영국산 고급 카라반 스프라이트 알파인4로 내부는 퀸사이즈 침대를 비롯해, 침대로 변형이 가능한 소파, 옷장, 샤워실 겸용 화장실, 주방공간 등이 있으며 냉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호텔형 침구와 수건, 생수(2명 분)를 제공하고 기타 주방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방기기와, 화장실 비품 등을 비치했다. 카라반 외부에는 그늘막이 있고 캠핑 의자와 테이블, 불멍을 위한 화로 등이 구비됐다. 로뎀나무 사용은 침례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가족을 기준으로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1박 기준으로 5만 원이며 바비큐 도구와 불멍 장작 등은 별도 비용을 받고 있다. 예약은 계좌 이체나 현장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연박의 경우, 예약 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이다. 김지만 목사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강원도 양양에서 잠시마나 목회의 여정에 쉼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로뎀나무를 마련하게 됐다”며 “동역자의 마음으로 섬기며 진정한 안식을 누리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소 : 강
구로지방회(회장 김길배 목사) 늘푸른교회(이명선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시 봉천동에서 밀알교회(현 여규석 원로목사)로 시작한 늘푸른교회는 서울 시흥동과 광명시 소하동(늘푸른교회로 교회명 변경)을 거쳐 현재 안산시 수임길19로 이전해 교회를 봉헌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현 교회는 순복음교회를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교회 성도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졌다. 이날 입당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천휘 목사(즐거운우리)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길배 목사(금천)가 설교했다. 이어 건축위원장 최성환 안수집사의 건축경과보고,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와 이기영 목사(예향)가 축사와 권면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90학번 동기회가 특송하고 여규석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예수마음교회(나상진 목사)에서 성전 리모델링 후 입당과 명예원로목사 추대 및 목사 안수・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1부 입당감사예배는 나상진 목사의 사회로 이정구 목사(호산나)가 대표로 기도하고, 임동성 목사(대전호산나)의 성경봉독, 예수마음 호산나성가대가 특송한 뒤, 하영종 목사(영명)가 “교회의 충만”(엡 4:8~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한기 목사(더하는)가 봉헌기도했다. 이어 교회 리모델링에 대해 경과를 보고하고 나상진 목사가 유창건설 류용상 대표와 아이비 디자인 장상철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2부 명예원로목사 추대, 목사 안수 및 선교사 파송예배는 나상진 목사의 집례로 최연암 목사의 명예원로목사 추대패 증정 및 수락사 순으로 추대식을 진행했다. 이어 오경환 목사(행복한)의 장인욱 전도사에 대한 목사 시취 경과보고, 안수받는 이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의 안수와 홍두윤 목사(꿈에그린밝은)의 안수기도로 마쳤다. 이어 김훈경 목사(세연제일)의 안수패 증정, 나상진 목사가 성의 착의를 해주고 예수마음교회 6번째 파송 선교사가 됨을 선포했다. 축하의 시간은 이종범 목사(예수빛나)와 임
홍보지방회(회장 구권환 목사) 여선교회(회장 조미연 권사)는 지난 4월 27일 대천교회(조성훈 목사)에서 소리엘 장혁재 목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여선교회 회장 조미연 권사(대천)의 사회로 최영숙 기도부장(남곡)이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구권환 목사(미산제일)가 환영사와 강사를 소개한 뒤, 장혁재 목사가 “사랑하는 자여”란 제목으로 말씀과 찬양으로 함께 했다. 이어 지방회 여선교부장 이동길 목사(천북제일)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여선교회 총무 전미자 집사가 광고한 뒤, 지방회 부회장 장동훈 목사(개화)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수원지방회 예수사랑교회(강태우 목사)는 지난 4월 23일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경북 안동 임하면을 방문하고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예수사랑교회는 지난 4월 2일 1차로 방문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위로금을 전달했다. 임하면은 40여 가구 중 18가구 집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과수원과 주요 농기계 등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강태우 목사는 미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회에 피해 상황을 보고한 뒤 긴금구호헌금을 모았다. 그리고 이날 강태우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이 임하면을 재방문해 구호물품과 구호금을 전달했다. 강태우 목사는 “하루 속히 산불 피해 지역에 피해복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회 차원에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충북남부지방회(회장 김방룡 목사) 예손교회(신일균 목사)는 지난 5월 6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목사·집사 안수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손교회는 박금선 목사 안수와 함께, 안수집사 1명, 권사 7명의 일꾼을 새롭게 세웠다. 1부 경건예배는 신일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시취위원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방룡 목사(우성)가 “신실한 동역자”(빌 2:19~2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안수식 및 임직식에서 시취위원회 서기 한경훈 목사(금강)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안수자와 임직자, 그리고 교회가 서약한 후, 시취위원장 정연식 목사(장은)가 목사 안수기도를, 신일균 목사(예손)가 집사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김주만 목사(소망)가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임완철 목사(가풍)가 교회에게 권면했다. 또한 한경훈 목사(금강), 노재선 목사(샘물), 김수동 목사(옥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가 임직자와 교회에 축사했다. 안수받은 유익환 안수집사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박금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공보부장 김광성 목사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공동담임 이원영 목사)는 지난 5월 7~9일 부설 수양관인 전북 무주 다누리힐링타운에서 7회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침상을 들고 네 발로 일어서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는 주희분 목사, 이원영 목사, 윤사무엘 선교사, 주영환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메세지를 붙들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 및 교회와 개인의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는 매월 초 2박 3일 간 개최되고 있으며, 숙식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다음 기도회는 오는 6월 9~11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힐링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송우 국장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익태 목사)는 지난 5월 7일 경기도 평택 천지연에서 지방회 소속 원로목회자를 초청해 섬김의 날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방회 임원과 시취위원, 원로목사가 참석했으며 지방회 사회부장 허근영 목사(좋은열매)의 사회로 지방회 시취위원장 서정용 목사(예목)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인사말을 전하고 원로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순보 목사(함께하는, 원로)는 지방회와 임원들의 섬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덕담하며 격려했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신희정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충남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에서 목회자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방회 친교부(부장 이동만 목사) 주관으로 기산교회를 출발해 축제장을 둘러보고 함께 식사하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의 시간이 됐다. 지방회 공보부
북부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 꿈의교회(김천근 목사)는 지난 5월 4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안수집사와 권사, 명예권사를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 감사예배는 신영춘 목사(우림)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김영준 목사(산돌)가 두기고와 같이 사랑받는 형제, 신실한 일꾼, 위로하는 자로 세워지기를 축복하는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총무 서현석 목사(방주)의 시취경과 보고 후, 최찬명 집사의 안수례와 이정화 권사, 오양근 명예권사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집례자의 임직패 증정 후 박천수 목사(나눔의)가 임직자들에게, 성도들에게는 김종식 목사(동두천중앙)가 권면의 말씀을 했고, 황동식 목사(의정부중앙)와 공국원 목사(예심전도사관학교 의정부지부장)의 축사, 나석주 목사(양의문)의 축복 기도로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김천근 목사는 “교회를 개척 후 많은 어려움과 고난도 있었지만, 묵묵히 인내하며 담임목사를 믿고 한마음으로 동역해준 성도들과, 격려와 기도로 함께 해주신 지방회 선후배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기쁜 날이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음, 제자, 교회, 재생산의 목회의 본질을 붙잡고 성도들과 함께 힘껏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치성
지난 5월 4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지구촌교회와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 등 주요 교회들은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의 다음세대를 향한 은혜와 사랑을 나눴다. 범영수 부장
오산교회(김종훈 목사, 사진 왼쪽)가 경북지역 산불피해지역 구호 헌금으로 1881만 9000원을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에 전달했다. 오산교회는 지난 4월 20일 부활주일에 전 성도가 함께 산불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부활주일 헌금 전액을 이번 구호헌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종훈 목사는 “우리 모두가 대비할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재난의 고통을 지금이라도 함께 기도하고 나누며 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소망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동역하게 됐다”면서 “교회는 이웃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섬김과 헌신의 손을 내밀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불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호헌금을 전달받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오산교회가 이번 후원 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총회를 대표해 이번 구호헌금이 피해지역으로 잘 전달되고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히 교단의 많은 교회들이 이번 산불피해를 안타까워하며 십시일반으로 후원헌금을 보내주고 계심에 귀한 마음들이 모아지고 있다. 하루 속히 피해지역 복구가 이뤄지고 새로운 삶의 터전들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창규 목사)는 지난 4월 15일 큰사랑교회(김영철 목사)에서 재개발로 성전이전예배와 4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1부 성전이전예배는 김영철 목사(큰사랑)의 사회로 노승선 목사(하늘소망)가 기도하고 서영준 목사(광염)가 “연합”(시 133: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영준 목사는 “지방회 안에서 목회자 간의 연합이 이뤄져야 한다. 참된 연합은 마치 벽에 도배지를 붙이면 떼어내기 어려운 것과 같은 것이다. 이같이 목회자들 간에 떨어지지 않는 연합이 필요하다”고 전한 뒤, 장태식 목사(영락)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 및 임시 총회는 각 부서별 활동 계획과 지금까지의 진행사항을 보고해 의견을 나눴으며, 임시총회의 목적인 시취위원회에서의 지방회 가입 및 목회자 추천 규정에 대한 보충 설명과 지방회 내에서 주의해야 할 규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지방회장 김창규 목사(새빛)의 폐회 선언과 사회자 김영철 목사(큰사랑)의 광고 안내 후 월례회를 마쳤다. 월례회를 마친 후 큰사랑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제했다. 공보부장 이훈 목사
(사)침례교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침례교 순교자 서적 발간을 위한 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국순교유적연구회 회장 김헌곤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 많은 유업, 인고의 작업”이란 주제로 한국교회 초기 순교자와 일제 강점기 순교자, 한국전쟁 순교자, 집단 순교지 교회 등을 소개했으며 해방 후 북한교회 순교사 등을 발표했다. 김헌곤 목사는 강의에서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그들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다. 이 시대에도 순교자를 요청하지만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사는 인생을 살기 위해 순교자들의 삶이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신학회는 ‘한국침례교회 100년의 향기’와 ‘신사참배거부로 수난당한 침례교 대표 32인’을 발간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