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지방회(회장 정완훈 목사)는 지난 3월 21~30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는 2021년도에 계획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했던 지방회 행사였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순례길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스라엘 약속의 땅을 밟고 구약부터 신약에 이르는 모든 역사의 순간을 기억하게 했다. 북쪽의 단 지파의 헬몬산으로부터 갈릴리바다 중심으로 예수님의 사역지와 로마의 침략에 대항했던 마사다와 사해를 거쳐 사마리아를 통해 남쪽의 브엘세바 지역과 네게브의 진 광야와 바란 광야 그리고 가데스바네아를 순례했다. 주일예배는 여리고의 호텔에서 사회 박종국 목사(시목), 기도 최선영 목사(새청주), 설교 말씀은 정완훈 목사(소망)가 “희망을 담는 그릇”(왕하 4:1~7)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눴다. 남궁육 목사(열린)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공보부장 강성우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 08학번(회장 이진원 목사)은 지난 3월 27일 전주 재언교회(김규배 목사)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개회 예배에서 김규배 목사(재언)는 마태복음 24장 44~51절 말씀을 본문으로 늘 깨어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되자는 말씀으로 설교했다. 2부 정기총회는 이진원 회장(샘솟는)의 진행으로 2022년도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규약수개정, 신안건 및 기타안건 토의를 하고 마쳤다. 다음 2분기 모임은 이덕영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밀양 맑은샘교회에서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범영수 부장
충남·세종연합회(회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산정교회(조운하 목사)에서 1차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연합회 수석부회장 조운하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희량 목사(광정)의 대표기도 후 대표회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서로 사랑”(요 13:34~35)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가신)의 광고, 회장 조용호 목사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 직전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기도로 2부 회무를 시작했다. 연합회는 오는 6월 1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의 일정을 확정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친교부장 이현석 목사(연무)의 진행으로 운동 종목으로 배구 9인제, 족구 5인제, 사모 볼링, 공동체 게임을 확정하고 13개 회원 지방회(공주, 충남, 천안중앙, 천안, 온양, 충서, 백제, 서해, 세종, 충남본, 호서, 홍보, 글로벌)의 대표 목사들이 제비뽑기를 통해 대진표를 완성했다. 이어 체육대회를 위한 기타 안건을 확정 짓고 정길조 목사(참사랑)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연합회 회장 조용호 목사는 협력과 만전의 준비를 각 지방회에 당부했다. 회의 후 산정교회에서 준비한 점심 만찬과 차를 나누며
형제지방회(회장 윤문용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조치원 세종시민교회(남진석 목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교계 지도자와 정관계 주요 인사, 지역주민, 성도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창립예배는 서영수 목사(큰사랑)의 기도, 지방회장 윤문용 목사(예닮고을)가 말씀을 전했으며 윤상호 목사(염광)와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 전세광 목사(세상의빛), 서우경 교수(연세대)가 교회 창립을 축하했으며 이규영 목사(말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세종시민교회는 세종시 종촌, 보람, 소담동에 3개의 지역교회가 설립돼 있으며 조치원읍 남리 403(장안로 68, 구 신신웨딩컨벤션)에 세워졌다. 조치원 세종시민교회는 2022년 10월부터 뜻을 함께하는 여러 목회자와 장로, 권사, 평신도들이 남진석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새벽기도운동으로 교회설립기도회를 열면서 태동됐다.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를 채우는 발걸음이 이어지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성도들이 체험하면서 조치원에 지역교회로서 새로운 교회를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조치원 세종시민교회 담임인 남진석 목사는 대한민국 육군 군목 소령으로 예편해 서울효성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도미해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범일교회(최재훈 목사)는 지난 3월 19일 교회 본당에서 김현-김윤주, 신순선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범일교회는 1990년 권오묵-이설희 선교사(아르헨티나), 김용대-이현영 선교사(인도)를 파송한 이후, 18번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됐다. 이날 파송예배는 최재훈 목사의 사회로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교회 범일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민호 목사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며 특별히 선교사 파송으로 가슴 떨리는 일을 감당해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범일교회는 민족상잔의 아픔을 딛고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끌어안은 교회였다. 환경은 우리에게 계속 안된다고 말할 때, 예수를 주로 믿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올려드리면 상황도 환경도 바꾸리라 믿는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 부원장 이병문 선교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김현-김윤주 선교사와 신순선 선교사를 위해 안수기도하고 주민호 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오규태 장로가 파송 선교사에 대해 소개했으며 해외선교회 유럽지부장 김한섭 선교사(체코)가 선교보고 및 축사하고 최재훈 목사가 파송장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오는 5월 24~26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2023년 글로벌 셀 콘퍼런스 V15를 진행한다. “교회미래: 12제자 비전(Cell)이 답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번째 행사로 지난해까지 5200여 교회 4만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이후 교회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안이 ‘소그룹 공동체’임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 소그룹 공동체를 중심으로 교회가 유지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온 것에 대한 여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구촌교회의 목장교회(Cell)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지구촌교회는 교회 소그룹 공동체를 세우고 이에 대한 성경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초대교회의 정신을 구현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셀 콘퍼런스는 대면 집회가 가능해짐에 따라 현장에서 진행되며 오랜 기간 셀 사역을 감당해온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메인 강사로, 톰 레이너 목사(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즈 총재)와 지용근 소장(목회데이터연구소)이 특별 강사로 섬기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지구촌교회 성도들이 진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주일 교회 창립 92주년 감사예배 및 성형진, 김요한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임명성 목사의 사회로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김윤태 목사(번암)의 성경봉독, 이창석 안수집사(세종송담)가 특주한 뒤,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가 “그리스도의 종”(갈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목사안수식은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집례로 김원호 목사(석삼)의 시취경과보고, 임명성 목사가 목사 안수자인 성형진, 김요한에게 서약을 받은 뒤, 안수위원(임공열, 김원호, 안병열, 문영호, 강찬기, 김윤태, 박수진, 이창호, 손경희, 김종걸, 남철우, 임명성)의 안수와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와 강찬기 목사(세종월산)가 안수기도했다. 이어 임명성 목사 성형진, 김요한 목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세종지방회 목사로 공포하고 성현진 목사에게 성기섭, 오영철 집사가, 김요한 목사에게 김도원 장로, 이우균 집사가 목사 가운을 착의했다. 세종지방회는 안수받은 이에게 안수패를 증정했으며 손경희 목사(희망찬)가 목사에게,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교회에게 권면했다. 한국침례
중화침례신학원(이사장 박창환 목사, 원장 양문 선교사)은 지난 3월 29일 (사)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대표 이재화 선교사, GMP)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MP은 현재 51개 국가에 206유닛의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초교파 선교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선교 교육과 전략, 동원, 사역 지원 등에 인적․학문적 교류가 주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중화침례신학원의 한국어 선교학 석사 과정 모집과 지원 △선교포럼, 세미나, 공개강좌 등의 신학교육 기회 제공 △GMP 선교사 및 추천 입학생 장학금 혜택 등이다. 업무협약 후 양 기관은 좌담회를 통해 선교사의 연장 교육과 중화권 선교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나눴다. 협약식은 중화침례신학원 원장 양문 선교사와 이사 김창호 목사(새생명), GMP 대표 이재화 선교사 및 리더진 등이 참석했다. 중화침례신학원은 중화권 선교를 넘어 선교사 연장 교육의 일환으로 선교학 석사 학위 과정을 진행 중이다. 현재 침례회 해외선교회(FMB) 선교사를 비롯된 각 나라의 선교사들이 100% 온라인 하이브리드 과정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 문의 www.cbtseud.org 이송우 국장
침례회 교도선교회는 지난 3월 21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최길헌 목사(치유선교)의 기도, 회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사도행전 6장 4절을 본문으로 “기도와 말씀을 전하기를 담 안에 갇혀 있는 자들을 위해 40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넘쳐날 것”이라고 전한 뒤, 이유진 목사(세종누림 협동)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정기총회는 의장 정희량 목사의 사회로 각부 보고 및 실무보고, 회계 및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2023년 임원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회장에 정희량 목사,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희망찬), 사무총장에 이동춘 목사를 세웠으며 전국 각 교도소 실무목사 등을 세웠다. 코로나 기간 지출하지 못한 실무비를 지급하고, 성경반포사역을 계속해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 신임회장 정희량 목사는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도선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세상의 죄를 지었지만 이들의 영혼은 우리가 돌보고 복음을 돌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 40년 지난 세월을 한결같이 섬기신 은혜를 감사하며, 앞으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용기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3월 30일 전주 효자동교회(진영훈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십자가․성경 유물 전시회를 관람하고 마을 목회 이야기 일일 세미나를 가졌다. 농선회 부부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사순절 기간 중 고난주간을 앞둔 의미있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농선회 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환영사와 기도, 국악찬양사역자 소유정 전도사의 특송 후 진영훈 목사(효자동)가 마을목회 이야기를 나눴다. 진 목사는 효자동교회 부임 전 사역했던 익산삼일교회의 마을목회사역을 먼저 세세히 설명하면서 이시대의 가장 큰 과제인 교회가 세상 속에 어떻게 녹아져 지역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갈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전했다. 중점사역 중 ‘참새방앗간’, ‘철새방앗간’, ‘틈새방앗간’ 등의 사역은 농어촌교회가 언제라도 작은 관심만 가지면 할 수 있는 사역들이며 교회 주차장 개방, 우산 나눔 등 우리 이웃의 작은 필요를 함께 나누고 섬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함을 강조했다. 점심식사 후 계속된 세미나는 두 그룹으로 나눠 진 목사가 손수 수집한 다양한 십자가 전시를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십자가를 만든 이들의 간증과 은혜들을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전도축제가 지난 3월 20~23일 필리핀 클락에 위치한 클락한인교회(한오철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복나눔전도축제 기간 동안 필리핀으로 이주한 사업가와 성도, 학생 등 다수가 클락한인교회에 등록하는 결실을 이뤘고, 클락지역 한인교회와 선교사들이 연합하는 터전이 마련됐다. 또한 클락 시장 부부가 23일 저녁 집회에 참석해 부흥집회에 힘을 보탰다. 장경동 목사 부부와 대전중문교회, 이번 선교여행팀에서 마련한 선교헌금을 클락한인교회 한오철 목사와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대현 목사(대전한돌)에게 전달했다. 한오철 목사는 “이번 부흥회는 일반 부흥회와는 다르게 부흥사 사례비, 숙소, 식사 등 교회가 준비하는 것이 없고, 오히려 거액의 선교비를 교회에 후원해 주셔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흥회는 장경동 목사가 저녁집회에서 “성령침례” “생각의 변화” “싹수”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김호민 목사(권능)가 새벽집회를, 김인식 목사와 유준모 목사가 오전 집회를 인도했다. 필리핀 클락시 선교사 부부 찬양단, 선교 워십팀 등이 이번 부흥 집회에 동역했다. 집회 마지막 날인 23일 저녁은 클락한인교회가 전도용 호떡 500개와…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재단국장을 역임했던 박남윤 목사는 지난 3월 2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는 서울교회장(김성봉 목사)으로 주관했으며 지난 3월 28일 천국환송예배는 김성봉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묘원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서울교회 묘원으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유족으로는 김영순 사모와 딸 박유경(사위 배진민 목사), 박유라, 아들 박지만(자부 오다영)과 손자 지영, 손녀 승희, 지혜, 지윤이다. 이송우 국장
(가칭)안성기독문화원(준비위원장 유인기 목사)은 지난 3월 21일 안성시 보개면 참살이 힐링마을 세미나실(대표 이호영 목사)에서 개원 발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은퇴 원로 목사 부부를 중심으로 오래 전부터 부정기적 모임을 가져오던 중에 개원을 정식으로 진행하기 위해 치러졌다. 안성기독문화원은 각종 후생 복지 사역은 물론 은퇴 원로 목회자 부부들의 남은 여생과 생애에 조그마한 위로와 돌봄 사역을 통해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명문가교회와 명문가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류인기 목사와 참살이 힐링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이화영 목사가 주축이 돼 시작했다. 이날 모임은 1부 경건 예배를 드린 후 힐링마을 중식당에서 제공하는 오리한방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2부는 힐링마을 야외 전원 테라스에서 다과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초빙된 바리스타 박영재 목사의 핸드드립커피와 각종 라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도로 했다. 모임이 끝난 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대천의 명물 김을 선물로 증정했다. 참석한 회원 중 5명이 노후 전도 활동에 활용하고 싶다며 홈카페 취미반 바리스타 교육을 신청하기도 했다. 박영재 대전·충정지방국장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3월 16일 나주 늘푸른언덕교회(강언덕 전도사) 예배당에서 교회 설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인도로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찬송하고 난 후 늘푸른언덕교회와 담임 목회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영완 목사가 고린도후서 13장 4절을 봉독하고 오벧에돔워십(엘림)이 찬양을 드린 후 “약함과 능력”이란 제목으로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가 설교를 마친 후 교회 설립 공포를 했다. 변의석 목사(엘림)가 축사를, 지방회 고문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격려사를 했다.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했으며, 담임목회자 강언덕 전도사가 가족을 소개하고 인사 후 광고를 했다. 620장 “여기에 모임 우리”를 찬송하고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나주 늘푸른언덕교회 설립 감사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한 지방회 3월 월례회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박용윤 목사(상도)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다. 공보부장 김
충남본지방회(회장 조성형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지방회 소속 하늘길교회 김기원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대전 예수사랑교회(김시중 목사)에서 열렸던 이날 안수식은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안수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성도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함께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지방회장 조성형 목사는 “목회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 다른 길은 없다”며 “하늘길교회가 복음의 길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목사 안수 후 김기원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목회자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