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5월 7일 김요성 목사의 궁화교회 제2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동만 목사(기산)의 사회, 신희정 목사(총무, 물댄동산)의 기도로 1부 경건예배를 시작해 아산시 은빛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는 누가복음 4장 17~19절을 본문으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란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기름부어 세우신 목회적 사명을 확신하며 교회를 세워갈 것을 권고했다. 채광호 목사가 기도를 드렸으며, 사회자가 궁화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김요성 목사에 대한 소개를 했다. 정훈화 목사는 취임 목사, 성도에게 간단한 취임 문답을 했으며 이어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축사,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최재희 목사(신창)의 격려사, 서성래 목사(새샘)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 및 취임식을 마쳤다. 2부 취임식 및 찬양 콘서트는 내빈소개와 이명수(국회의원), 김영석(前 해양수산부 장관), 루디 프랜츠 목사의 축사, 정순미 집사(궁화)의 궁화교회 소개가 이어졌으며, 크리스천 클래식팀과 김요성 목사가 함께 15분간의 짧은 찬양공연을 펼쳤다. 끝으로 궁화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김요성 목사의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 총무 조규식 목사)는 지난 4월 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의 후원으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님과 교단을 위해 헌신한 수도권 원로목사 부부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40여 명의 원로목사 부부는 서울교회에서 출발해 춘천에 도착해 경건회를 가졌다. 수도권 원로목사회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원로목사회 회장 김봉환 목사가 기도하고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가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 조규식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박선제 목사와 지덕 목사가 목회의 여정에 대해 간증하고 김웅 목사가 노래마당을 열어 원로목사 부부를 위로했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도립 화목원을 방문하고 자연이 주는 기쁨을 나눴다. 이송우 국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은 지난 6월 20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16차 미래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의 목회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건전한 교회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적으로 소외된 경북, 경상지역의 목회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자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다. 16차 포럼을 준비하는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성광)는 “3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 교회가 어럽고 힘든 시절을 보내왔으며 이제는 진정한 부흥과 위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16차 포럼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유럽한인침례회(회장 김한섭 선교사)는 지난 4월 10~14일 체코 프라하에서 손경일 목사(새누리), 이은상 목사(세미한), 최병락 목사(강남중앙), 최인선 목사(은혜드림) 등을 주강사로 초청해, ‘새로운 출발’(수 3:1~6)이란 주제로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창립 21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3년 선교대회는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튀르키예 지진 등으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최고인 143명의 선교사와 자녀들이 유럽각지에서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은 파송예배를 드리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 오후는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을 강사로 세우고 유럽선교전략회의를 진행하며 멤버케어와 효과적인 유럽선교를 위해 유럽지부를 4~5개의 지역을 나누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5명의 준비위원(김민호, 김용기, 이수용, 이종영, 신임지부장)을 선임했다. 셋째 날 오후는 체코의 종교개혁가인 얀 후스에 의해 1414년 이종성찬이 처음 진행된 ‘벽 안의 성 마틴교회(St. Martin in the Wall Church)’에서 특별예배(강사 최병락 목사)와 성찬식을 진행하며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튀르키예 지진 등의 고통을 넘어…
장경동 목사(중문)는 지난 4월 15일 원로목사회(회장 김복환 목사, 총무 조찬득 목사)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장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열린 중부지역 원로목사 예우초청 위로회에서 “이렇게 우리 교단의 원로 목회자 분들을 뵐 수 있어 너무 기쁘다. 교단을 위해 헌신해온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원한다”며 원로목사회에 헌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원로목사회 회장 김복환 목사는 “지난 중부지역 위로회에 오신 90여 명의 원로목회자와 사모들이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 대내외적으로 침례교단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장경동 목사가 원로목사회를 위해 후원을 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장경동 목사와 중문교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세계 열방에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크게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로목사회는 지난 중부 모임 이후 북부와 남부지역 행사를 차례로 열 계획이다. 범영수 부장
충서지방회(회장 유성훈 목사) 신양중앙교회(김용관 목사)는 최근 교회의 복음의 불씨를 새롭게 지피기 위해 지방회 동역자들을 초청해 일일 전도대회를 가졌다. 4개조로 팀을 이뤄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 보따리를 가지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지방회 내 연합 전도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져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방회와 목회자가 되기로 다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전도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서지방회(회장 유성훈 목사) 부름교회(서태건 목사)에서 4월 15일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있었다. 서태건 목사(부름)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김용관 목사(신양중앙)의 기도와 지방회장 유성훈 목사(남양)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디모데전서 3장 8~13절을 본문으로 “성령과 연합한 사람으로 살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안수집사 권사 부부 임직식이 거행됐고 권면과 축사, 축가 후 부름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축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임직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4월 20일 백양로교회(장근철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고, 찬송가 263장을 찬양한 후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조수동 목사는 로마서 11장 25~32절 말씀을 통해 설교를 했다. 월례회는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임원회 결의사항 보고와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가 10월에 있을 목회자부부 영적 충전을 위한 수련회 준비 과정의 설명이 있었다. 다음 월례회는 5월 18일 깊고넓은교회(성민규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동서지방회(회장 김호정 목사)는 지난 4월 10~11일 군산지구촌교회(김호정 목사)에서 목회자 회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이 부르심을 되새기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첫 날 저녁은 장상욱 목사(선인중앙)가 “복음과 함께하는 승리”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조별 나눔 시간은 “나의 목회의 부르심과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참가자들 간에 목회 현장을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의 일환으로 아펜젤러 선교기념관 및 새만금 일대를 방문해, 한국 선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쉼을 갖는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4월 9~11일 교회 음향전문 ‘미디어 랩’의 이동현 목사의 도움으로 500만원의 재정을 지원해 진도와 주변 섬에 위치한 침례교회 3곳에 교회 음향을 설치했다. 이번 진도와 대마도, 조도에 있는 침례교회에 이동현 목사가 직접 음향시설 기기를 챙겨 음향 설비를 수리하고 일부는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펜윅선교회는 “매년 2~3개 교회를 선정해 교회 음향 시설을 점검해주고 시설 재설비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회들의 필요를 채우고 섬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강소형교회세우기네트워크(대표 김형철 목사)는 지난 4월 24~2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에서 2차 강소형교회 세우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경기도침례교연합회(경침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세미나를 침례교회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보다 지속적인 교회 세우기 사역을 위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김형철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과 지난 1차 세미나 내용과 동일하게 7가지 주제(목회 매뉴얼의 중요성, 목회 철학과 가치, 하나엘교회 주의 장막비전, 전도 매뉴얼, 양육 매뉴얼, 소그룹·예배 매뉴얼·선교 및 오병이어, 하나엘교회 1년 목회 프로그램·재정 매뉴얼·새가족 매뉴얼)를 가지고 진행했다. 김형철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 사역을 전개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며 “여러 선배 목회자들이 겪었던 목회의 뼈아픈 경험들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형철 목사는 다양한 목회 사역 가운데 일어나는 실례들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 그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나눴다. 김형철 목사는 “대형교회 부교역자 생활 이후, 교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새로운교회(박경윤 목사)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기도가 있었다. 에베소서 1장 22~23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머리,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그의 피 값으로 세운 기쁘고 감사한 날 새로운교회를 세우시는 이 큰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교회 이전 경과보고를 했고, 서성래 목사(새샘)의 축사,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박경윤 목사는 지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사를 했으며, 윤봉환 목사(새남산)의 축도로 모든 이전 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4월 13일 기산교회(이동만 목사)에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초청해 생애주기사역에 관한 세미나를 겸해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세마나 후 친교실에서 강사와의 교제를 가졌다. 새로 부임한 이동만 목사와 기산교회 성도들의 귀한 사랑의 섬김으로 진행된 세마나를 통해 목회세미나와 4월 지방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탐방했다. 광주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은 호수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장미정원을 출발해 키즈가든을 지나 현충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동천을 오른편에 두고 진행 방향의 왼편의 갯벌공연장을 돌아 노을정원 보리밭과 랜드마크 나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식물원과 시크릿가든을 산책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4월 13일 담양성광교회(장길현 목사) 예배당에서 지방회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의 반주로 “주님 없인 못살아”란 찬송을 드렸고 171장을 찬송한 후, 성광교회를 위해, 평안교회(이광섭 목사)를 위해, 성암교회(김경배 목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히브리서 11장 8~16절을 봉독했고, 김태중 장로(담양성광)의 “해같이 빛나리”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우리들의 본향”이란 제목으로 장길현 목사가 설교했다. 455장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임무 목사(새빛)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호남·제주 침례교목회자연합회 체육대회에 대한 보고 받았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