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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6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새빛교회(임무 목사)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찬송 463장을 드리고 새빛교회를 위해, 지방회 교회마다 사역회복, 목회자부부 강건을 위해, 2025년 4월 유럽탐방을 위해 합심 기도한 후 설상민 목사(평강)의 기도가 있었다.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사도행전 1장 1~5절을 봉독했고,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가 “광야를 지나며”를 특송했다. “교회의 스토브리그”란 제목으로 임무 목사가 설교했다.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의 사회로 김용민 목사(아시아)가 기도하고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침례교 전국사모회 17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 보고(장길현 부장)와 무지개교회 새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하게 된 심재권 목사의 감사 인사가 있은 후 회무를 마쳤다. 3부는 작은 세미나로 ‘목사의 균형감각’이란 주제로 진일교 목사(제일)가 강의를 했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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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