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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남선교부 주관 척사대회 개최

경북지방회(회장 하상선 목사) 남선교회(회장 박종옥 장로)와 여선교회(회장 김임자 권사) 연합회 소속 약 8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 2월 15일, 용궁교회(김현수 목사)에서 척사대회를 위해 모였다.


원래대로라면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만의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남여선교회가 함께 한 화합의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종옥 장로(영강)의 사회, 김현수 목사(용궁, 남선교부장)의 설교로 이뤄진 1부 경건예배 후 남선교연합회가 제공한 중식, 그리고 8개 팀으로 윷놀이를 즐겼다.


이날 대회는 6명의 지방회 목회자들과 다수의 소속 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진행했다.

공보부장 나순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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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교회에 생명 불어넣는 총회 되겠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한밭지방회 회장 이돈구 목사(상통하는)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갈 수 있었던 것은 빈 그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내렸으며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모임이 침례교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위기의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장소와 기타 편의를 제공한 공주꿈의교회 배창효 목사가 환영인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교단 48대 총장을 역임한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개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