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은 혈액내에 적혈구(혈액소)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심하게 파괴 될때 또는 출혈로 인해 적혈구가 몸 밖으로 빠져 나갈 때 생긴다. 그러나 빈혈은 병이 아니고 병이 생겼을 때 생기며 빈혈이 심하면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적혈구의 기능은 몸의 오장육부에 산소를 운반해주는 기능인데 산소가 부족하며 혈액의 기능을 도와주기위해 심장이 열심히 일을 해야 하기에 심장병이 생길 수 있다.빈혈의 증상은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쁘며, 가벼운 운동을 해도 숨이 차고 쉽게 피로하다. 골수에서 정상적으로 혈액이 생산이 되지 않아 영양부족 방사선등 골수 기능 마비 백혈세포 암세포등 정산인의 피 속에는 적혈구5% 헤모글로빈20% 백혈구가 있다. ※ 빈혈의 종류1) 철 결핍성 빈혈 - 우리나라 빈혈환자 90%(음식물에 철분 포함 임신 사춘기 월경 만성출혈 기생충) 혈색이 창백하고 손톱 얇아지며 입 가장자리 쉽게 갈라진다. 황동색 야채부족 빈혈(엽산결핍) 임산부 간장질환 술 많이 마시는 사람 만성설사.2) 비타민 결핍 빈혈 - 비타민이 부족하며 야채 부족 빈혈과 같이 빈혈 신경계 이상 신경통(악성빈혈).3) 용혈성 빈혈 - 골수에서 만들어내는 적혈구는 정상이나 적혈구가 제 수명 다하지
위암이 한국인에게 심각한 질환이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위암 발병 원인의 하나로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위암 발병을 줄이는 방법은 조기발견, 조기치료, 식생활 개선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식생활개선은 위암 예방뿐만 아니라 다른 암의 예방에도 우선이다.봄부터 겨울까지 제철에 난 여러 종류의 야채 과일을 즐겨야 한다. 하루600~800mg을 섭취한다. 또한 쌀밥보다는 콩류, 뿌리째 먹는 음식 (감자, 고구마, 연근, 마 도라지) 열매 곡식을 많이 먹는다. 붉은색 고기나, 생선, 야채, 과일은 심장에 좋다. 흰색 육류, 생선, 야채 과일은 폐장에 좋다. 청색 육류, 생선, 야채, 과일은 간장에 좋다. 검정색 육류, 생선, 야채, 과일은 신장에 좋다. 노란색 육류 생선, 야채, 과일은 위장에 좋다.흰 설탕, 흰 소금, 흰 조미료, 흰쌀밥, 흰 밀가루 줄여라. 술, 담배,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인스탄트 음식 피하라. 장기간 보존된 곰팡이, 방부제 오염 음식 피하라. 불에 탄 음식, 불량식량, 상한 음식은 피해야 한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은 설탕에 절인 음식, 설탕에 가공한 술, 붉고 육식기름 음식이다.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은 제철의 야채, 과일, 곡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박 선생은 10년 이상 당뇨병 비만으로 고통을 받아오다가 당뇨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에 도움을 받고 당뇨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현대인의 당뇨란 우리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하는데 식후에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액으로 운반되어온 포도당을 간장 근육에 저장 혈액 속에 포도당이 너무 높지 않게 조절해 주는데 당뇨병은 인슐인 분비가 부족해 제1형 인슐린 부족 당뇨병 또는 제2형 비의존형 당뇨병(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조절이 원만 하지 못한 것)이 나타난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95%는 비만형 또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인데 운동 부족 과다 영양 섭취 등으로 발생한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항상 피로 하며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먹어도 배가 고프고 소변을 자주 보며 거품이 뜨고 냄새가 역겨우며 발기부전으로 고통 받는다. 당뇨병 환자 어떻게 먹어야 하나?하나. 자신에게 처방된 에너지 섭취 양을 준수 하며 식단을 짜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상혈당을 유지하며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 비만은 고지혈증 동맥경화 지방간 심장병 고혈압 이외에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이다. 체중을 줄이면 혈당
연일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요즘 기온과의 전쟁을 치르는 신체기관이 있다. 그 곳은 바로 피부. 요즘과 같이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 피부가 갑자기 따끔거려 놀라게 되는 경험이 모두들 한 두 번씩 있을 것이다. 기온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불면 피부를 보호해주던 피지분비가 줄어들어 피부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와 의복사이 정전기가 발생한다. 이 때 피부에 미세한 화상이 유발되면서 심할 경우 건조성 피부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공기 또한 더 건조해지기 때문에 건조성 피부염이 발생 또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피부건조증이 오면 먼저 가려움 증상이 나타나고 이어 미세한 각질이 생겨난다. 가려움은 기름과 세포 성분으로 구성된 피부 보호막 ‘각질층’이 떨어져 나간 부위가 이물질과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건조증이 악화될 경우 극심한 가려움과 함께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까지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은 낮보다는 밤에 훨씬 심하게 나타난다.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낮에는 신경이 분산돼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밤에는 모든 신경이 가려움증에 집중되어서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려면 일상생활에서 피부
이명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진찰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이명증상이 나타났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어려 가지 질병이 합병된 때가 많고 원기와 정력이 떨어져 있을 때 많이 나타난다. 이명은 산업사회의 발달과, 소음의 증가, 현대병의 악화로 늘어만 가는 추세이다.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심장병(협심증), 신장병(양기부족), 약물중독, 빈혈 등 스트레스 만성피로와도 깊은 관계가 있어 노년기에 건강관리를 잘못하면 나타나는 귀울림 병이다.고혈압 이명은 혈압이 높거나 낮은 사람이 정상적인 투약을 하지 아니할 때 발생한다. 동맥경화, 어혈, 지방간, 콜레스테록 치수가 높을 때에도 발병하고 심장화병 협심증일 때에도 소리가 난다.당뇨성 이명은 혈당이 높거나 저혈당이 되었을 때, 신경증상 이상이 왔을 때에 나타난다.스트레스성 이명은 과다한 스트레스, 극심한 환경소음공해가 생기면 뇌신경장애를 일으켜 균형감각을 잃는다.빈혈이나 양기부족이 발생하면 귀안에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균형이 깨진다.출산 이명은 유산 산후증으로 인한 어혈(탁한피)로 인해 팔다리가 쑤시며 발병하고 신경통이 없어지면 좋아진다.이명은 기부족 병이요. 오장질환이다.심장이 약하면 불안, 불면, 불안초조, 긴장하며
오는 7월 16일, 서울광장이 음란과 죄악의 장소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한국교회 내에서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동성애축제(퀴어축제)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시민위)는 지난 6월 15일 회의를 통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 신청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 시민위는 애초 조직위가 신청한 행사 기간(7월 12∼17일)을 7월 16일 토요일 하루로 줄이고, 신체 과다노출과 청소년보호법상 금지된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를 안 하는 조건으로 광장 사용 신청을 받아들였다. 시민위는 무대 설치 등 행사 준비 시간을 주기 위해 행사 전날인 7월 15일 오후부터 조직위가 광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동성애축제가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것은 2015년부터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오프라인 집회가 금지된 기간을 제외하고 불허된 적이 없이 매번 시민위를 통해 사용신청이 통과됐다. 지난 2019년 당시 서울시의 다수의 공무원들이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며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서울광장은 시민의 건전한
말씀과 기도의 축제인 ‘라이즈 업 뱁티스트’ 침례교 연합기도회는 지난 6월 3일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 집회를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한 이번 연합기도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적극적인 참여로 말씀을 회복하고 기도로 은혜받은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은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인 교회 사역 가운데 나온 돌파구였다. 교회의 모임이 제한을 받고 대면 모임이 사실상 통제되면서 대규모 집회를 치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나온 대안이었다. 그리고 이 대안은 지난해 12일 동안의 연속된 집회를 통해 침례교회가 ‘기도하는 교단’ ‘말씀으로 충만한 교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별히 2022년 ‘라이즈 업 뱁티스트’는 주요 지역의 거점교회를 선정하고 인근 지역에 속해 있는 침례교회가 함께 연합으로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하자는 취지로 10개 교회에서 집회가 열렸다. 교단 안팎에서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이 말씀 증거자로 나서 침례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회개를 촉구하고 영혼 구령을 위해 교회 회복을 위해 한
2년 남짓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교회는 심각한 목회 사역의 타격을 입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고 일상의 회복이 이뤄지면서 외관상으로는 정상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교회의 완전한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기아대책 등이 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조사한 목회자와 교인들의 현장 예배 참석에 대한 의식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만이 현장 예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앤컴리서치는 또 목회자 981명과 교인 1500명에게 설문한 결과 28.3%만이 ‘곧바로 현장 예배에 참석했다’고 답했으며 57.8%는 ‘일정 기간 지켜본 후 현장 예배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지난 5월 첫째주부터 교회는 마스크 미착용자나 발열증상이 있는 자를 제외하고 모든 인원에 한해 예배당을 개방하고 교회 자체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교회 사역을 정상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도 안되는 인원만이 현장 예배에 참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온라인 예배에 길들어진 성도들의 주일 예배에 대한 인식이 현장 대면 예배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면 예배 참석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자신의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통해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했다. 그만큼 역사란 단순히 옛날 이야기를 뛰어넘어 현재의 거울이자 미래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 침례교의 역사는 영국의 비국교도운동 및 재침례파에 기원을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교개혁 시기였던 16세기 당시 영국 국교회였던 성공회와 상충됐다. 침례교는 불세출의 설교가라 불리는 찰스 스펄전 목사(Charles Spurgeon)와 같은 설교가들을 배출하면서 점차 영국 전역으로 확장됐고, 그 세력은 장 칼뱅의 예정설을 극단적으로 해석해 선교가 필요 없다는 기존 영국인 선교사들에 반발, 세계침례회선교회(Baptist Missionary Society)를 세워 ‘개신교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캐리 선교사(William Carey)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됐다. 한국 침례교의 기원은 1889년 12월 펜윅 선교사에 의해 함경남도 원산에 설립된 ‘대한기독교회’(1921년 ‘동아기독교회’로 교단명 변경)로 펜윅은 한국인의 특색에 맞춘 선교에 집중했으며, 도시보다 산간 및 해안가 선교에 집중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행사와 집회들이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5월 첫째 주일은 각 교회마다 예배의 열기가 뜨거웠다. 수많은 성도들이 주일 영상예배가 아닌 현장예배로 함께 했으며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지키며 다음세대를 위한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와 함께 둘째 주는 목회자 주일로 준비하며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침례교회에서 있어 5월은 가슴 아픈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달이다. 바로 일제 총독부에 의해 교단이 강제로 해체되고 재산을 몰수당한 일이다. 우리교단은 1889년 12월 8일 한반도 땅을 밟은 캐나다 선교사 말콤 펜윅의 선교로 시작됐다. 지금의 북한 원산에 본부를 두고 한반도 전역은 물론 해외선교에 주력하며 만주와 시베리아까지 생명을 걸고 자비량으로 복음 전파 사역에 매진했다. 그러다가 1944년 5월 10일 일왕에 의해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해체되고 교회가 폐쇄를 당하며 수많은 지도자들이 투옥되는 좌절을 겪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말씀과 복음으로 세워진 침례교회의 정체성이자 성경적 신앙을 표방했던 선진들의 신앙고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