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악단’(김형협 감독)이 개봉 30일 차인 지난 1월 29일 누적 관객 수 78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악단’은 1월 2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78만 6058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21일 차인 1월 21일 5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월 26일 7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거대 자본이 투입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3주 연속 주말 좌석 판매율 1위를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경쟁 대작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 등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오직 작품의 힘으로 일궈낸 결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신의 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서동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 작품은 헝가리와 몽골 등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북한의 풍광을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음악과 유머, 감동을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염정옥, 총무 이인예)는 지난 1월 16일 여의도 총회 빌딩 13층에서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섬겼다. 이번 섬김은 전국사모회가 교단과 개교회를 섬기고 있는 총회 본부 전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으로 진행됐다.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은 전국사모회 임원들을 만나 대표로 식사 섬김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전국사모회 염정옥 회장(백양로, 장근철 목사)은 “다들 힘들고 지쳐 있는 가운데 교단을 위해 헌신하는 총회와 기관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총회와 기관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김주원 겸임교수는 지난 11월 12일 대학발전기금으로 3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주원 겸임교수는 “한국침신대가 기독교 정신 안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김주원 겸임교수의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교의 비전과 사명을 지지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의 참여가 대학 발전의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 강화와 다음세대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범영수 부장
금천그돌침례교회 김윤철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를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피영민 총장은 “귀한 마음으로 학교를 후원해 주신 김윤철 목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을 섬길 복음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윤철 목사는 한국침신대 채플에 참석해 예레미야 1장 4~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름받은 일꾼의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구원하시며 우리를 보내시는 분”임을 강조하며 “신학생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대전반석침례교회(박천호 전도사)는 지난 12월 14일 해외선교회(FMB) 만만세 선교축제를 개최했다. 박천호 전도사는 식품연구원 근무 중 신학을 공부한 뒤 교회를 개척해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박 전도사는 교회 운영의 방향으로 복음 전파와 선교적 교회 세우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만만세 선교축제 역시 이러한 목회 방향에 따라 진행됐다. 주일 오전 예배는 문기태 목사(FMB 이사장)가 설교를 맡았다. 문 목사는 빌립보서 1장 3~11절을 본문으로 “나의 사랑, 나의 기쁨, 나의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의 동역자로 서야 함을 전했다. 문 목사는 과거 교회 개척 경험을 언급하며 개척 단계에 있는 교회와 사역자를 격려했다. 이날 예배의 찬양은 김진남 선교사가 인도했으며, 성도들이 함께 찬양으로 예배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정태호 선교사가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들”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선교사는 한국 초기 선교사들의 사역과 헌신을 소개하며, 오늘의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점심 시간에는 선교지 음식 체험과 복장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성도들이 선교 현장의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성도들은 선
1934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은 축구 역사에서 특별한 대회로 남아 있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강국으로 도약했고, 주세페 메아차라는 전설적인 이름도 이 대회를 통해 각인됐다. 하지만 이 우승은 언제나 하나의 질문을 함께 남긴다. 과연 그 업적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가라는 물음이다. 당시 이탈리아는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정권 아래에 있었다. 월드컵은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국가 선전의 도구였고, “이탈리아의 우승”은 선택이 아닌 목표가 됐다. 그 과정에서 심판 배정 논란, 거친 플레이에 대한 방조, 상대 팀에 불리한 재경기 일정 등 공정성을 훼손한 정황들이 쌓였다. 결국 이탈리아는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그 우승은 지금까지도 ‘깨끗한 승리’로만 기억되지 않는다. 문제는 결과가 아니라 집착의 방향이다. 무솔리니는 국가의 위신과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위해 과정의 정당성을 희생시켰다. 그 결과는 아이러니하게도 정권의 선전물이 아닌, 역사적 논쟁거리로 남았다. 업적을 남기려 했지만, 방식이 함께 기록되면서 오히려 평가가 분열된 것이다. 이 이야기는 과거 독재자의 일화로만 남지 않는다. 오늘날에도 숫자, 성과, 외형적 성공에 대한 조급함이 커질수록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목사,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는 지난 11월 21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단 동향, 접근, 구별 대책”이란 주제로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대전CBS가 주최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회가 주관했다. 대전남부교회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김현석 목사(대전성시화 총무, 샘물)의 개회 선언에 이어 위정원 목사(대전성시화 사무국장)의 기도 류명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마태복음 3장 24~30절 말씀을 본문으로 “원수의 결실”이란 제목의 설교를 한 류 목사는 이단을 주의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오 목사(대전성시화 회계)가 헌금기도를 한 후 대전CBS 김화영 대표가 인사를, 하재오 목사(대전기연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했고, 최영진 목사(대전성시화 전 위원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강의는 정운기 목사(대전성시화 위원장)의 사회로 류규석 목사(대전성시화 전 위원장)가 기도했고 이정훈 목사(침례교이단연구회 밴드 리더)가 이단동향과 대처방안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강의가 끝난 후 장기중 안수집사(한밭제일장로, 이단대책위원장)가 이단사이비 퇴치의 실제적
서울남북지방회(회장 김승호 목사) 지난해 11월 23일 반석침례교회(김종수 목사)에서 정사무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지방회 시취위원회 서기 정인천 목사(화성임마누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경건예배는 김요셉 목사(중국선교)가 기도하고 시취위원장인 송희국 목사(양성)가 “모세의 목사안수 모델”(출 3: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목사 안수식에서는 정인천 목사가 시취과정을 보고하고 서약 후 안수했으며 대표로 김승호 목사(일산임마누엘)가 안수기도를 했다. 송희국 목사는 정사무엘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됨을 공포했다. 이후 시취위원인 이규성 목사(새생명)가 축사를 지방회장 김승호 목사가 권면으로 안수자를 축복했다. 정인천 목사의 사모 권면후, 반석교회 청년들이 축가로 축복했으며, 정사무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안수자 정사무엘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방회 공보부
신앙·교육·인성으로 복음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 이영석 목사, 호프미션)은 지난해12월 5일 필리핀 마닐라 안티폴로에 위치한 본교에서 14회 호프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과 필리핀, 중국 등 학부모와 재학생, 졸업생 등 9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호프 패밀리 데이는 “다양성의 통합”(Unity in Diversity)이란 주제로 기독교 교육 공동체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이에 대한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뤄졌다. 4일 GCF교회에서의 전야제는 국악 환영 인사로 문을 열며 오케스트라 연주, 색소폰 공연, 학부모 참여 게임, 단체합창 등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호프 오케스트라가 공식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61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트럼펫,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호프 학생들의 음악적 잠재력을 보여줬다. 무대에 오른 이희경 오케스트라 지휘자(GMS 소속, 전 국방부 군악대장)는 “호프 학생들의 집중력과 태도는 확실히 다르다. 규율·집중·꾸준함은 호프 교육의 강점”이라며 “중학교 시절 방학 내내 하루 8시간
군경선교회(이사장 정원근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27일 대전 중동건물에서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연무대군인교회(이석곤 목사)에 육군훈련소 침례센터 리모델링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연무대군인교회가 교회 옆 40평 규모의 건물을 침례센터로 사용하고자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이에 군경선교회 이사회가 지원을 결정했다. 침례센터는 침례교 사역자를 파송해 훈련소 사역과 연중 진중침례식 행사 탈의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는 침례교 군목단장인 이석곤 목사가 41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침례교단에서는 최초이다. 특히 지난해 2025년 미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초청 진중침례식은 약 3876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올해 2026년 진중 침례식은 오는 7월 25일로 예정돼 있다. 서용오 회장은 “군경선교회는 진중침례식 행사 주관 뿐만 아니라 군인 교회 현장 사역자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전역하는 용사들을 위한 환영 예배를 전국 단위로 실시해 이들을 캠퍼스로 보내고 지역 교회로 연결하는 침례교 군경선교 비전2030(위원장 여주봉 목사)을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진중침례식은 교단적 행사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