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임성빈 총장)와 중앙자살예방센터(홍창형 센터장)가 예비 종교 지도자를 위한 자살예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3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활동 협력, 자살예방 교육 및 인적 자원 개발 등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하는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을 학기 중에 진행한다. 또한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가족, 친구, 지인에게 직접 쓴 엽서로 안부를 묻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서강대, 을지대, 연세대, 동남보건대 등에서 진행한 바 있다. / 이송우 부장
GOODTV기독교복음방송이 사단법인 한국통일선교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음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사단법인 한국통일선교연합(이사장 이성희 목사)이 지난 2월 2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통일선교연합 부이사장 김성영 목사와 황수원 목사, 사무총장 김형석 목사, 상임이사 김종채 목사, 대외국장 이동선 목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회의 숙원인 복음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황수원 목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 한반도에 통일을 허락해 주실 것 같다. 하지만 통일을 준비하는데 아직도 한국교회가 미흡한 점이 많아 한국통일선교연합회가 창단됐다”며 “이제는 GOODTV와 체결을 통해 복음통일을 이뤄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GOODTV “온 세계가 하나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국경이 없어진다고 통일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됐을 때 통일이 올 수 있다”며 “통일의 주관자인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일을 준비해야 하며, 한국통일선교연합과 함께 방송매체를 통한 복음통일 시대를 맞이
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은 지난 2월 7일부터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아대책의 소외계층 겨울나기 ‘희망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 200여 명이 전국 6개 지역 60여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지난 7일 수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으며 후리스 1만벌을 함께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기아대책의 결연아동 가정 및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 이송우 부장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2월 6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위한 첫 단계로 한기총 소속 회원 교단 및 단체 가운데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 및 사이비성이 있다고 규정한 집단 및 개인 그리고 이단옹호 및 연루자가 있는지를 면밀히 조사해 임원회 및 통합추진위원회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조사 자료 수집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제보자들과 면담 및 현황을 파악하고, 확실한 근거 자료를 수집하고, 이에 따른 로드맵을 작성해 2월말에 있을 임역원 워크숍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 이송우 부장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세이연)는 지난 2월 6~8일 경기도 빛과소금교회(최삼경 목사) 제5차 정기총회 및 대회를 열었다. 한국에선 최삼경 목사와 예장합동 이단사이비 조사위원회 진용식 목사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정동섭 목사, 예장개혁 이대위 한창덕 목사,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대위 정운기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대위 서영국 목사, 신천지전국연합 신현욱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호주 세이연 문광식 목사, 장경순 목사, 일본 세이연 장청익 목사, 캐나다 김홍기 목사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정명석 교주를 비롯해 신천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교회의 대비와 대안을 제시했다. 세이연은 신임 상임위원으로 김종한·장청익·정운기·한창덕 목사를 위촉했으며 신천지대책위원에 신현욱 목사 구원파대책위원 정동섭 목사 JMS대책위원에 김경천 목사를 세웠다. 한편 세이연은 정기총회에서 이단 문제에 한국교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제출했다. 세이연은 “정통신앙은 성경과 역사적 교회가 믿는 보편적 신앙에 의해 바른 복음을 전하는 데 반해 이단은 특정 시대나 지역, 집단에 한정된 비보편적 복음을 구하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나타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한동협)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인권조례 제정안과 시행규칙을 즉시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등이 연합하여 만든 한동협은 지난 2월 13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제3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동협은 성명에서 “우리나라가 가입한 국제조약 및 국제인권규범 어디에도 ‘성적 지향’을 인권이라고 규정하고 있지 않은바, 부도덕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성적 지향’을 마치 인권이라고 주장하며 도민들과 시민들을 미혹시키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것은 반대하고 비판할 자유가 헌법상 보장되고 있는바, 본 건 조례 및 시행규칙은 자유로운 비판의 대상이 되는 ‘성적 지향’에 대하여 헌법상 보장된 표현,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에 기해 표현하는 일체의 반대행위를 모두 차별행위로 간주하여 이를 금지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이는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빼앗는 지극히 부당한 내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즉시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사제휴=뉴스파워 김다은 기자
굿네이버스(양진옥 회장)가 지난 2월 15~16일 양일간 온라인 기부 생방송 “이웃집 콘서트 Give U Show(기부쇼)”를 진행했다. 이번 생방송은 굿네이버스가 국내 NGO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금방송으로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및 생방송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방송 첫 날인 15일에는 장도연과 솔비가 MC로 나서며 김반장과 윈디시티, 다이아, 쉐프 샘킴이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했다. 16일 방송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진세연이 MC로 참여하며, 비투비(BTOB), 요조, 데이브레이크, 라붐 등이 함께 했다. 정기후원에 참여하면 가수 비, 2PM 택연, 방송인 하하, 가수 자이언티, 가수 현아, 방송인 박수홍, 가수 샘김, 가수 정승환 등이 내놓은 애장품을 받을 수 있다. / 이송우 부장
CBS가 신천지 등 사이비 종교집단들의 폐해를 고발하는 팟캐스트 “변상욱의 싸이판-싸이비가 판치는 세상”을 매주 금요일 방송한다. 지난 2월 3일 방송되는 사이판 1부에는 팟캐스트 스타인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시사평론가 김용민 박사가 출연해 최태민과 최순실로 이어지는 국정농단 사건의 은밀한 내부를 파헤쳐 화제가 됐다. 최근 들어 우리 사회는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사회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사이비 종교들이 횡행하고 있고 심지어 국정농단에서도 사이비 무속 신앙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사이비 종교로 인한 피해는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몇몇 세력이 커진 사이비 교주들에게서 빠져나와 새롭게 시작하는 신생 교주들이 늘어나면서 피해는 갈수록 더 커져만 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CBS는 지난 몇 년간 ‘신천지OUT’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뉴스와 특집 대담,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천지의 폐해를 세상에 알리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는 포교전략과 방법을 수시로 바꾸며 점점 더 교묘하고 은밀하게 청년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그런데도 뉴스와 대담, 다큐멘터리 등 지상파방송 프로그램들은 신천지의
지난 2월 3일 오후 6시 사당동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회의실에서 극적으로 개회됐던 재단이사회(이사장 안명환 직무대행)가 4시간여 초긴장 가운데 먼저 학교 현안문제들을 처리하고, 개방이사와 일반이사 선출을 위한 비공개 투표에 들어갔다. 하지만, 개방이사 4명과 1명의 감사만 선임한 채 일반이사 11명 중 단 한 명도 뽑지 못하고 폐회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개방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허활민 목사)에서 추천한 개방이사 후보는 김승동·윤익세·백동조·오정호·이덕진·김재철·박병석·손이성 목사 등이었으나 이중 백동조·김승동·박병석·이덕진 목사와 감사로 이춘복 목사만을 선임됐다. 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에서 추천한 일반 이사 후보는 소강석·권순웅·고영기·김종준·배광식·이승희·박재신·서한국·김희태·양대식 목사, 김신길 장로, 감사 김정훈 목사 등 이었으나, 후보자 11명 모두 전원 부결됐다. 이사회 정관(총신대 정관 제28조 2항)에 따르면, 이사 선임은 이사 정족수인 15명의 과반수이상을 득표해야 되지만, 각 이사들마다 투표에서 2 또는 3표씩 부표를 던져 6표만 받게 돼 일반 이사 선임이 실패로 돌아갔다. 회의를 마치고 나온 고영기 목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성경 만화로 잘 알려진 ‘성경 2.0’을 제작한 씨엠크리에티브와 카카오톡 예수님 이모티콘 ‘샬롬 스토리’의 제작자인 예하운선교회(대표 김디모데 목사)가 공동으로 만화 전도지 ‘복음 메신저’를 출간했다. 열여섯 페이지 분량의 심플한 만화 전도지 ‘복음 메신저’는 올 컬러판으로 한 권 가격은 600원이다. 겉표지 뒷면에는 교회와 단체를 표기할 수 있는 스탬프 공란이 있다. 교회와 단체의 거리 전도와 교회에 새로 온 사람들은 물론 새신자 관련 초청행사의 선물용으로 또는 사업장과 기업 등에서 전도용으로 비치하거나 배포해 사용할 수 있다. 예하운선교회 대표 김디모데 목사는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대상을 전도를 하다보면 복음을 전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일이 많았다”면서 “아이들에게 좀 더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와중에 만화라는 도구에 복음을 담게 됐다”고 밝혔다. 씨엠크리에티브는 “저희가 제작한 성경 2.0과 마찬가지로 만화라는 매개는 전달 수단으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누구든지 알기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며 “추후 해외선교를 위한 영문판과 다국어 번역판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정형권 기자)가 지난 1월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신년하례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2017년 한 해 한국교회의 갱신과 회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회는 임시총회를 개회하고, 개회성수 후 진행된 1부 임시총회는 정형권 회장(기독)의 개회기도와 개회선언, 최대진 서기(CTS)의 회원점명, 회순채택, 안건토의, 송주열 총무(CBS)의 폐회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토의에서는 사업 및 광고 단가 등의 규약 개정안을 비롯해 디아코니아위원회와 회보편집위원회 신설, 명예회원 가입 등의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인사말을 전한 정형권 회장은 “올 한해도 기자협회 회원 모두 교회 갱신과 회복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오직 주님만 두려워하고 주님의 공의를 세우는 교계언론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부 신년하례회는 2017년 신임임원을 소개하고, 친교의 시간과 함께 직전회장인 기독교타임즈 신동명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 이송우 부장
GOODTV(대표 김명전)가 예능교회 조건회 목사(사진)를 사목으로 위촉했다. 조건회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원(M. Div.), 연세대 신학대학원(Th. M.), 시카고 매코믹신학교(D. Min.)를 거쳐 현재 예능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현재 한국 다리놓는사람들 이사장, 예배문화연구원 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창의적 예배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차세대 목회자로 주목 받고 있다. GOODTV 김명전 대표는 지난 1월 25일 서울 양평동 사옥에서 열린 직원예배에서 "탈북사역, 통일사역에 대한 비전과 계획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GOODTV도 통일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역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귀한 영의 양식으로 GOODTV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건회 목사는 '인생 승리자의 태도'란 제목의 설교에서 "인생은 하나님이 출제하신 문제지에 답을 써나가는 과정"이라며 올바른 인생의 방향, 망각의 인식, 미완성의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OODTV는 양병모 목사(산마루, 예성), 이일성 목사(순복음삼마, 기하성)에 이은 조건회 목사(예능, 예장통합) 사목
숭실대학교는 지난 2월 1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14대 황준성 총장 취임예배를 드렸다. 황준성 총장은 취임사에서 “숭실 부흥의 비전을 품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기독교 민족대학으로 숭실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면서 “숭실 구성원들과 핵심가치와 비전을 공유하여 ‘함께·같이’ 전진하면 어떠한 어려움과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 창학120주년을 맞이하는 자랑스러운 숭실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자”고 강조했다. 황 총장은 “2017년 숭실대학교 창학 120주년에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며 총장의 직무를 맡게 되었다”면서 △구성원의 자부심과 자긍심이 최고인 대학 △미래세대 통일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 △예비 입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대학 △특성화와 융복합으로 교육과 연구가 우수한 대학 △산학협력과 창업을 주도하는 대학 등으로 숭실대학교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법인이사장 김삼환 목사(명성 원로), 전 법인 이사장 박종순 목사, 김대근 전 총장(제12대), 한헌수 전 총장(제13대), 심영복 총동문회장, 황선욱 교수협의회장, 이석원 노동조합 지부장, 이서호 총학생회장, 조성기 목사(숭목회장), 영락교회 김덕윤 권사,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 유석
한국 순교자의소리(대표 에릭 폴리 목사)는 오는 2월 13일 서울 마포 한국 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서 “지하교회를 준비하라”란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사회와 교회에 큰 논란인 동성애 문제에 대해 교회의 위기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순교자의소리 대표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性)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면서 “이미 80년 전세계 수많은 교회의 대적들은 사회주의가 아닌 성(性)이 기독교를 파멸시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미국과 유럽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고 서구 기독교인들이 동성 결혼을 지지하고 있는 것, 많은 교단들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 목회자를 허용하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은 변화에 우리가 깨어 있어 기도하고 이 문제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제 한국도 동성애와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교회나 목회자는 사전 등록(02-2065-0703) 절차를 밟아야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 이송우 부장
네이처셀과 엘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라정찬 원장)은 최근 그동안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줄기세포 온라인 아카데미인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대학’(e여.stemcellbio.com)을 오픈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대학’은 줄기세포 대중화 시대를 맞아 줄기세포에 대한 제반 이해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온라인 아카데미로 줄기세포의 과학적 해설,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한 임상현황 등 중기세포에 대한 미래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온라인 아카데미로 이제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줄기세포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쉽고 편리하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으로 수도원외 지역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대학과정은 총 20강의 영상강의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줄기세포 관련 논문 특허, 소식, 뉴스, 주요 이슈 등도 함께 제공된다. 수강 완료 후 평가시험을 통과한 수강생들에게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대학 수료증이 발급되며, 일정한 자격 조건에 한해 바이오스타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수강시 ‘고맙다, 줄기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