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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연합제직세미나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종필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영락교회(장태식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 주관(교육부장 장태식 목사)으로 강사는 서울제일교회를 담임하는 김형윤 목사를 초청해 지방회 연합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직세미나를 앞두고 바쁜 사역 일정에도 다함께 모여서 이번 집회를 통해 개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직분자들이 은혜를 받는 세미나가 되도록 중보기도 시간을 2회 가졌으며 기도회를 마친 후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일정 점검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당일 대전본지방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제직자들의 연합으로 세미나는 성황을 이룬 가운데 1부는 주기쁨교회(윤재성 목사)의 찬양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이어 2부는 교육부장 장태식 목사(영락)의 사회로 강사 소개와 대전본지방회 회장 김종필 목사(대성)의 대표기도와 인사를 했다.


이어 김형윤 목사(서울제일)가 본문 엡4:12을 중심으로 제직의 의미를 전하면서 “봉사”의 헬라어 단어인 “디아코니아”는 먼지를 뒤집어쓰고 일하는 자며 주님을 본받아 종의 의식과 자세를 가지고 말꾼, 구경꾼, 훼방꾼이 되지 말고 교회의 일꾼이 되어 선한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며 직분은 감투나 명예가 아닌 멍에이고 일꾼에게 요구되는 기본자세는 충성이라고 하면서 목회사역에서 체험했던 간증과 함께 강력한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이어진 통성기도의 시간은 말씀을 통하여 큰 도전과 은혜를 받은 모든 제직자들과 성도들이 합심해 기도를 드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을 다짐했고 끝으로 총무 김영철 목사(큰사랑)의 광고와 강사 김형윤 목사의 축도로 대전본지방회의 연합제직세미나를 하나님의 은혜 중에 마쳤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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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