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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세종하영교회 이전예배

박종순 전도사 목사 안수식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종필 목사)는 지난 8월 25일 세종하영교회(박종순 전도사)에서 교회 이전 예배 및 박종순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안수식은 신형석 목사(보혈)의 사회로 시취위원 서영준 목사(광염)가 대표기도를 한 후, 부부학교 후속 모임의 특송이 있은 뒤, 침례신학대학교 김광수 명예교수가 “반석 위에 세워지는 주 예수의 교회”(마16:16~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안수식에는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창규 목사(새빛)의 주례로 시취위원 신형석 목사(보혈)가 시취 받는 이의 약력소개와 경과보고를 하고 김창규 목사(새빛)가 서약을 받은 후, 시취위원 백승중 목사(용운)의 안수기도와 안수례를 하고 시취위원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공포했으며 박종순 목사(세종하영)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치고 이어 2부는 윤태원 목사(한길)의 권면, 지방회 교육부장 장태식 목사(영락)가 목사 안수를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종필 목사(대성)의 축사, 시취위원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안수패를 증정했으며 박종순 목사의 답사 및 광고 후 지방회 부회장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폐회기도로 목사 안수식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전본지방회는 시취 경비를 받지 않고 목사 가운도 양복, 구두는 지방회 선배 목회자들이 자원해서 후배 목회자를 위해 예물로 증정했으며 이는 지방회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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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