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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오는 11월 16~17일 ‘더 워십’ 개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오는 11월 16~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컴패션 ‘더 워십’을 개최한다.
한국컴패션 설립 15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더 워십’은 그 동안 전 세계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한 후원자들을 초대해 감사와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다. 예배 주제인 ‘롸잇, 나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 바로 마음을 표현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예배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션을 비롯해 컴패션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 방송인 이성미, 송은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가수 황보, 컴패션밴드 등이 출연해 후원을 하면서 느낀 가난과 나눔의 의미를 전한다. 가수 김범수, 백지영, 알리, 정인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설교는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맡는다.

‘더 워십’ 참가신청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http://campaign.compassion.or.kr/theworship2018)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 740-1000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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