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ACTS신학저널 등재학술지 선정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신학연구소(소장 박응규)가 발행하는 “ACTS신학저널”이 2018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계속평가 결과 88.8점으로 등재학술지로 선정돼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게 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에서 출간되는 학술지들을 평가해 매년 등재지로 선정하고 있다.


ACTS신학저널의 35, 36집에 게재된 모든 학술논문은 등재학술지로 인정받게 되며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ACTS 신학저널’은 1984년 영문저널로 시작해 2014년부터 1년에 4차례씩(1회는 영문, 3회는 국문) 학술지를 펴내고 있다. ACTS신학연구소는 ACTS의 신학 노선인 복음주의와 신본주의, 선교적 사명감 등을 고취하기 위해 연구에 힘써오고 있다.


최근 발행된 ‘ACTS신학저널’ 36호는 ‘구약신학에 있어서 창조의 진정한 회복’(권오윤) ‘잠언1~9장에 나타난 여인 모티프 연구’(김성진) ‘세계종교들의 고통관의 유형들’(안점식) 등 13편의 논문이 실렸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