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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침례교선교협 여성선교사대회


주비침례교선교사협의회(침선협)는 지난 3월 4~6일 필리핀 보홀 섬 에버그림 미션 센터(송용천 지부장)에서 제6회 침선협 여성선교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과 전도”(행1:8)이란 주제로 김연규 목사(세계로), 이연호 목사(행복한), 조한백 목사(하나), 최명자 목사(예수팔복), 최재식 목사(엘찬양)이 강사로 나섰으며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작세목)에서 세미나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후원했다.


또한 강사 목회자와 함께 참석한 몸찬양팀이 매 시간마다 찬양으로 섬기며 큰 감동을 줬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침선협 여성선교사대회는 필리핀 주요 지역(마닐라, 앙겔레스, 바기오, 딸락, 다바오, 잠보앙가, 세부, 까가얀 데 오로, 보홀 등)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소속 여성 선교사들이 자신들의 사역과 삶을 나누는 교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6명의 여성선교사와 4명의 헌신자, 7명의 강사와 몸찬양 팀이 참석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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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