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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침신대 신학연구소 상반기 방문강좌 진행


세종지방회(회장 안병열 목사)는 지난 4월 12일 양화교회(전희송 목사)에서 ‘침례교회를 새롭게 지역목회를 새롭게’라는 주제로 2019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침례교신학연구소(소장 임도균 교수) 상반기 지방회 방문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침례교신학연구소가 주관하고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가 후원한 것으로 지방회에 필요한 목회적, 신학적인 필요에 부응하고자 신학연구소가 직접 찾아가서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를 드린 후, 2부 특강에 앞서 임도균 소장은 본 강좌의 취지와 강사분들을 소개하고 침례교의 전통과 미래, 신학이론과 목회현장, 교회와 현대사회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감당할 것을 천명했다.


첫 번째 강좌는 “목회 전략의 혁신 방안”이란 주제로 허준 교수(전도학)가 진행했다. 허준 교수는 먼저 현대 신앙인들이 처한 어려움과 목회현장의 어려움의 현실을 진단하고 혁신적인 목회전략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허 교수는 복음의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내적인 역량과 외부적인 환경을 먼저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사고를 융합해 미래전략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극화의 문제, 기후변화, 평생학습과 노령화 사회에 교회가 혁신적으로 대응할 때, 교회는 미래에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좌는 “한국침례교회이 역사와 신앙”이란 주제로 김용국 교수(교회사)가 진행했다. 김용국 교수는 말콤 C. 펜윅의 성장과정, 회심, 한국에서의 목회사역, 초창기 주요 교회들의 개척 이야기를 진행하며 우리 교단의 복음적인 정체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김 교수는 펜윅 선교사가 1905년에 이미 대한매일신보에 침례교 목사로 소개될 정도로 침례교 신앙을 지녔으며 교단의 모든 결정과 활동들이 복음적인 신앙에 기초한 일종의 항일운동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침례교회의 정체성은 성서적인 보수신앙이며 교단의 역사와 이러한 정체성을 모두 힘을 모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공보부장 김태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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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