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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사랑의교회 이전감사예배


인천지방회(회장 김종국 목사) 사랑의교회(권병국 목사)는 지난 8월 8일 이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는 2002년에 창립해 그동안 수차례 걸쳐 상가를 임대해 목회 하던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목회자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성전을 구입해 리모델링하고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권병구 목사(주찬양)의 대표기도, 백승웅 목사(실로암)가 특별찬양한 뒤, 김기복 목사(인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행3: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장 김종국 목사(반석)의 축사,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격려사를 전했으며 박준택 목사(하늘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오찬으로 교제를 나눴다.                  

                 
공보부장 전종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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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