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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8월 월례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정헌철 목사)는 지난 8월 20일 갈릴리교회(김종열 목사)에서 8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준철 목사(임마누엘)가 기도 후 김종열 목사(갈릴리)가 “우리가 어떻게?”(말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큰 사랑을 주신 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늘 묵상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눈앞에 전개되는 현실에서만 찾지 말고 좀 더 멀리 좀 더 깊이 좀 더 자세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의 광고와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사회로 지방회서기 박종석 목사(수정)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으며 이어 각부 보고와 안건 토의 및 신 안건과 회의록 채택을 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식탁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박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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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