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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8월 월례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정헌철 목사)는 지난 8월 20일 갈릴리교회(김종열 목사)에서 8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준철 목사(임마누엘)가 기도 후 김종열 목사(갈릴리)가 “우리가 어떻게?”(말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큰 사랑을 주신 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늘 묵상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눈앞에 전개되는 현실에서만 찾지 말고 좀 더 멀리 좀 더 깊이 좀 더 자세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의 광고와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사회로 지방회서기 박종석 목사(수정)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으며 이어 각부 보고와 안건 토의 및 신 안건과 회의록 채택을 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식탁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박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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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