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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8월 월례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정헌철 목사)는 지난 8월 20일 갈릴리교회(김종열 목사)에서 8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준철 목사(임마누엘)가 기도 후 김종열 목사(갈릴리)가 “우리가 어떻게?”(말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큰 사랑을 주신 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늘 묵상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눈앞에 전개되는 현실에서만 찾지 말고 좀 더 멀리 좀 더 깊이 좀 더 자세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의 광고와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사회로 지방회서기 박종석 목사(수정)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으며 이어 각부 보고와 안건 토의 및 신 안건과 회의록 채택을 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식탁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박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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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