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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8월 월례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정헌철 목사)는 지난 8월 20일 갈릴리교회(김종열 목사)에서 8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준철 목사(임마누엘)가 기도 후 김종열 목사(갈릴리)가 “우리가 어떻게?”(말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신 큰 사랑을 주신 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늘 묵상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눈앞에 전개되는 현실에서만 찾지 말고 좀 더 멀리 좀 더 깊이 좀 더 자세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의 광고와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사회로 지방회서기 박종석 목사(수정)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으며 이어 각부 보고와 안건 토의 및 신 안건과 회의록 채택을 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식탁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박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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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