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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2019년 하반기 목회자 세미나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2019년 하반기 목회자 세미나를 지난 9월 3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4202강의실)와 10월 1일 서울 목회연구원에서 7주 과정으로 개강했다.


2019년 목회자 세미나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학기부터 서울과 대전에서 이재창 교수(침신대 전 설교학 겸임교수)의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설교를 하라’는 주제로 7주 강좌를 열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가 있다. 이에 이번 학기에는 이재창 교수의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설교를 하라’ 외에 ‘요한복음강해설교 실제’와 글로벌바이블리딩센터 대표 이진호 목사(안양중앙표)의 ‘한 주간에 신약성경 한번 읽기’ 특강을 추가했다.


침신대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이재창 교수의 강의가, 서울 목회연구원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요한복음 강해설교 실제’와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설교를 하라’, 그리고 이진호 목사의 ‘한 주간에 신약성경 한번 읽기’가 진행된다.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설교 이론에서부터 실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멘토링을 받고, 설교의 바탕이 되는 성경을 읽기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특히 서울 목회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성경읽기 훈련은 6주간 이뤄지는데, 이 훈련을 통해 성경 읽는 교회로 바뀌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호 목사는 이를 위해 대한성서공회와 함께 만든 신약을 일주일에 한 번 통독할 수 있는 특별한 성경책을 소개했으며 구약은 한 달에 한 번 통독할 수 있는 성경도 근간될 예정이다.


이요섭 원장은 “‘함께하는 부흥의 시작!’이란 교회진흥원의 표어처럼 목회자들의 필요와 교회 부흥을 돕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개강 소감을 밝혔다. 교회진흥원은 앞으로도 목회자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상시 세미나를 개발해 현장 목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의 (02) 2643-7390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