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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회 중앙아시아 침례교 목회자 콘퍼런스 개최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0월 22~2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12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중앙아시아 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여의도교회는 중앙아시아 선교를 위해 중앙아시아 침례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목회자들을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콘퍼런스를 열어 신학교를 졸업한 이후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영성 훈련을 돕고 있다. 이번 가을 목회자 콘퍼런스는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가 강사로 예배와 저녁집회를 인도했고 휴스턴서울교회 이수관 목사가 가정교회를 주제로 오전, 오후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목회자 콘퍼런스는 신학교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는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중앙아시아 침례신학교는 이번 학위 수여를 통해 공인된 학위 인증과 훌륭한 교수진들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에 건강한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학교로 발돋움했다.


여의도교회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중앙아시아 침례신학교 사역과 졸업생 및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중앙아시아에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자들을 세우는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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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