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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 침신대 이사 파송 준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임원회는 지난 11월 1일 총회빌딩 12층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이사회가 총회에 요청한 파송 이사 추천과 관련해 총회장 윤재철 목사에게 위임해 파송이사 13인을 선정하기로 했다.


2020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 응시자격 확대와 관련해 침신대와 우리교단 군종사역 담당자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기존 응시자격인 ‘신학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병역법상 21세 이하인 사람’을 ‘신학대학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병역법상 21세 이하인 사람’으로 최근 개정했다.


이밖에도 총회 유지재단에 한 대의원이 보낸 유지재단 이사 자격과 관련한 내용증명은 총회가 파송한 이사의 자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는 입장을 유지재단 측에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회무 전에 드려진 경건예배는 공보부장 이창섭 목사의 사회를,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축도로 마무리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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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