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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 선교집회


경인지방회(회장 이태훈 목사, 루원시티)는 지난 10월 18일 백마장교회(배진민 목사)에서 청소년비전트립 위한 기도의 밤을 가졌다.


선교부장 문희도 목사(불꽃)의 사회 아래 기도에 황인전 목사(시흥찬송), 말씀에 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 장욱조 목사가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본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욱조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 믿기전 고목 나무가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나무가 되기까지를 간증을 하면서 어머님의 눈물의 기도(신앙유산)로 하나님을 믿게 됐고, 30년을 주님을 위해서 찬양하며 희생 하며 기도하고 사랑을 베풀며 살아 왔다고 간증했다.


끝으로 배진민 목사(백마마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선교집회 헌금은 내년 필리핀에서 열릴 청소년 수련회에 쓰여질 예정이다.        

                    
공보부장 김용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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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