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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차 12월 20일 임시총회 개최

제109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109-6차 임원회를 열고 임시총회 일정과 의제를 결의했다.


임시총회 일정은 오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갖기로 했다.
주요 의제는 현재 공석인 “총무선거의 건"과 지난 정기총회에서 결의해 위임된 “108차의 미비한 재정보고와 행정감사의 건”이다. 현재 “특별감사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내용의 방대함과 협조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감사를 진행한 경과를 보고하고 대의원들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서도 총무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결의한 것은 속히 총회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12월부터 진행돼야 할 PK 어학연수 및 PK 영성수련회 등을 필두로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총회 임원회는 속히 총무가 내정돼 여러 행정과 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속성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번 임시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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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