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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지방회 빛과진리교회 창립감사예배


대화지방회(회장 이건동 목사) 빛과진리교회(유진환 전도사)는 지난 11월 9일 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진환 전도사(빛과진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기회와 청주대학교 CCC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팀의 특별찬양 후에 박동천 목사(솔로몬)의 대표기도가 있었고 열왕기하 7장 1~10절을 오준영 목사(해들)가 봉독한 다음, 대화지방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원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후 다함께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를 찬송하며 예물을 드렸고 김영성 목사(이삭)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어서 회장 이건동 목사의 주례로 빛과진리교회 성도들과 유진환 전도사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서약식이 진행됐고, 서약 후에 빛과진리교회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화지방회에 가입된 교회로 창립됐음을 지방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가 선포했다.


이금환 목사(큰사랑)가 격려사로 말씀을 전했고 김희경 선교사가 권면을, 김일목 목사와 이창섭 목사(샘솟는)가 축사로 빛과진리교회 창립을 축하했으며 유진환 전도사(빛과진리)의 인사와 광고가 있었다.
이날 축복 속에서 진행된 창립감사예배는 회중들이 다함께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를 찬송하고, 오규성 목사(아름다운)의 축도로 모든 예배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한편, 빛과진리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주님의 선교 명령을 땅 끝까지 이뤄 나가기 위한 비전을 품고 성령의 감동과 인도하심 따라 대전광역시 복수남로 55에 창립됐다.


지방회 사회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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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