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지방회(회장 이건동 목사) 샘솟는교회(이창섭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지방회 시취위원들과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재욱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목사안수식은 이창섭 목사(샘솟는)의 사회로 시작해 다함께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찬송한 후 김영성 목사(이삭)의 기도가 있었고 마태복음 14장 15~21절을 오준영 목사(해들)가 봉독한 다음, 대화지방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가 “빈 들의 사역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시취위원회 권옥순 목사(대전우리)의 시취경과보고에 이어 주례 이창섭 목사가 목사와 교인 서약을 진행한 후 안수위원(이건동 목사, 오준영 목사, 이창섭 목사, 오규성 목사, 김영성 목사, 이금환 목사, 권옥순 목사)을 대표해 이창섭 목사가 안수 기도를 했다.
안수례를 마친 다음 시취위원회는 이재욱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했고, 지방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가 안수패를 증정한 후, 목사 가운을 착의해 주고 축가와 큰 박수로 목사 안수를 축복했다. 이어서 안수 받은 이재욱 목사에 대한 오규성 목사(아름다운)의 권면이 있었고, 이금환 목사(큰사랑)의 축사가 끝난 후 이재욱 목사의 광고와 인사가 있었다.
이날 축복 속에서 진행된 목사 안수식은 회중들이 다함께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를 찬송하고, 안수 받은 이재욱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안수 받은 이재욱 목사는 한밭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샘솟는교회 부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