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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 11월 월례회


중앙지방회(회장 이재우 목사)는 지난 11월 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은혜교회(이요환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차대명 목사(가온코칭선교)의 사회로 찬송가 79장(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을 찬양하고 이어 이정훈 목사(한소망)가 기도를 한 후 이요환 목사가(은혜)가 말씀을 전했다. 이요환 목사는 요한복음 1장 14절 본문을 통해 “목사로 산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는 회장 이재우 목사의 사회로 안건들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모든 안건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한마음으로 통과됐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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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