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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 11월 월례회


중앙지방회(회장 이재우 목사)는 지난 11월 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은혜교회(이요환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차대명 목사(가온코칭선교)의 사회로 찬송가 79장(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을 찬양하고 이어 이정훈 목사(한소망)가 기도를 한 후 이요환 목사가(은혜)가 말씀을 전했다. 이요환 목사는 요한복음 1장 14절 본문을 통해 “목사로 산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는 회장 이재우 목사의 사회로 안건들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모든 안건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한마음으로 통과됐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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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