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지방회(회장 이재상 목사) 예닮중앙교회(정호일 목사)는 지난 11월 3일 개척 8주년을 기념해 김영호·함현석 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정호일 목사(예닮중앙)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종원 목사(복된)가 기도를, 김만천 목사(세우리)가 사무엘상 6장 10~16절 말씀을 봉독했으며, 이재상 목사가 “법궤를 끄는 두 마리 소”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상 목사는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처럼 오늘 안수 받는 집사들도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겨달라”고 부탁했다.
말씀이 끝난 후 시취위원 김성구 목사가 헌금기도를, 시취위원 최동준 목사가 축도를 하며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안수식은 박운주 목사(오산 협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양희형 목사(좋은우리)가 시취보고를 했고 정호일 목사의 인도로 김영호, 함현석 집사와 교회 모두 서약을 했다. 이어 시취위원 이상린 목사(하늘사랑)와 한덕진 목사(평안 밀알선교단)가 안수기도 후 정호일 목사가 공포를 했다.
이어 김영우 목사(신앙)의 권면, 시취위원 오병관 목사(한길)가 격려사를 했으며 기아대책 평택후원이사회 회장 김현웅 목사(늘찬양장로)가 축사를 한 후 김영호, 함현석 집사의 답사를 끝으로 2부 안수식을 마쳤다.
3부 예물증정식은 정호일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가족과 성도들이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찬송가 1장을 찬송한 후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