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윤총회장 “받은 은혜에 감사하라”


제109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월 6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0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의 사회로 기관장협의회 회장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가 기도하고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이 “은혜롭게 한 해를 살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지나온 세월보면 그 시간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마음을 품으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합심으로 기도하고 김일엽 총회 총무가 광고한 뒤, 윤재철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는 2020년 1월 13~14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단허브&교단발전협의회와 목회자를 위한 최신 신학 세미나(14일, 침신대 도서관)를, 13~15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란 주제로 목회자자녀영성캠프를 진행한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