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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지방회 세계중앙교회 목사안수식


대전동부지방회 세계중앙교회(방영탁 목사)는 지난 1월 4일 목사안수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는 방영탁 목사(세계중앙)의 사회, 신진섭 목사(한우리)의 기도, 지선 자매의 특별찬양,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한일정 목사는 마태복음 4장18~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사람 낚는 어부”란 제목으로 목사안수를 받는 방성훈 전도사와 임직자를 격려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지원호 목사(주임재)의 시취경과보고, 방영탁 목사(세계중앙)의 서약 및 공포, 김지수 목사(석천들)의 안수례기도, 방영호 목사(새소망)의 목사 가운 착의로 진행됐다.


3부는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으로 방영탁 목사(세계중앙)의 서약 및 공포, 이병탁 목사(시온성)의 안수례기도, 유재구 목사(주찬양)의 축복기도로 진행됐다. 4부는 축하 순서로 안수패 증정, 늘사랑찬양팀의 축가, 안희열 목사(침례신학대학교 교수)의 축사, 방성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공보부장 서우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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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