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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정기총회

경기지방회(회장 이병천 목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을 섬길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장에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 부회장에 왕동식 목사(서울YFC), 총무에 추교성 목사(새희망)를 선임했다. 경기지방회는 지난 1월 9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1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지난해 지방회를 섬긴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새행로)의 설교로 큰 은혜가 부어졌다. 장덕봉 목사는 ‘임기표적’이란 제목으로 동선을 파악해 정확하게 타격한 미국의 ‘솔레이마니 임기표적’ 작전보다 더 확실하고 무오했던 아이성 전투의 ‘아간 임기표적’ 사건을 비교하며,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다.


이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과 사람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만 희망이 있음을 선포했다. 경기지방회는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와 직전 여선교회장 안경은 권사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공보부장 송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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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