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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정기총회

경기지방회(회장 이병천 목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을 섬길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장에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 부회장에 왕동식 목사(서울YFC), 총무에 추교성 목사(새희망)를 선임했다. 경기지방회는 지난 1월 9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1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지난해 지방회를 섬긴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새행로)의 설교로 큰 은혜가 부어졌다. 장덕봉 목사는 ‘임기표적’이란 제목으로 동선을 파악해 정확하게 타격한 미국의 ‘솔레이마니 임기표적’ 작전보다 더 확실하고 무오했던 아이성 전투의 ‘아간 임기표적’ 사건을 비교하며,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다.


이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과 사람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만 희망이 있음을 선포했다. 경기지방회는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와 직전 여선교회장 안경은 권사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공보부장 송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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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